[화랑가]'올해의 작가 2000-노상균 이영배'전 外

  • 입력 2000년 11월 21일 19시 14분


▽‘올해의 작가 2000―노상균 이영배’전〓노상균의 동양적 사유를 느끼게 하는 작품과 이영배의 숯을 이용해 원초적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 전시. 12월 30일까지 경기 과천시 막계동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47

▽김정전〓별명은 아리랑 작가. ‘정선 아라리’ 등 흥겨운 우리 가락을 시각적인 리듬감으로 표현한 작품. 27일∼12월 4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미술관. 02―556―4135

▽박실전〓이전의 어둡고 무거운 작품에서 벗어나 보다 밝고 가벼워진 오브제 형태의 설치 작품. 24일∼12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 02―544―8481

▽명경자전〓산과 강이 있는 한적한 풍경을 그린 수묵담채화. 27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삼성플라자 갤러리. 031―779―3300

▽박석우전〓작가는 스웨덴 국립공예디자인학교를 수료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도예가. 두께가 얇고 투명성이 높은 자기에 별의 모티브를 담아 스칸디나비아의 자연을 느끼게 하는 작품. 12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크래프트 스페이스. 02―764―0700

▽이미숙전〓지적인 추상미가 느껴지는 부식동판화 작품.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염곡동 서초 조형예술원. 02―578―2245

▽서희선전〓모처럼 만나는 석판화 작품. 오브제나 꼴라쥬 등을 활용해 석판화의 영역을 확장했다. 24일∼12월 3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사비나. 02―736―4371

▽이인하전〓섬세한 여성적 감수성으로 포착한 풍경화. 화선지에 그린 수채화가 부드러운 질감을 준다. 28일∼12월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갤러리. 02―2000―9736

▽‘나는 작가가 아니다’전〓전시제목처럼 미술관문을 처음 여는 사람들의 전시회. 음악가 임동창, 배윤호 CF감독, 이용규 애니메이터, MBC보도국 컴퓨터팀, 패션회사 직원 윤진섭, 산부인과 전문의 김석배 등이 작품 출품.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02―737―7650

▽김홍석전〓영웅과 스타를 통해 현대사회의 권력을 분석한 퍼포먼스와 설치 작품. 1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02―734―8215

▽왕형열전〓세련된 형태감과 여백의 활용이 돋보이는 수묵 담채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상. 02―730―0030

▽강성원전〓인물 동양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화랑. 02―735―9938

▽이현전〓지중해 풍경 담은 회화. 25일∼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미술관. 02―580―1644

▽김주형전〓전자판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 02―735―2655

▽홍계순전〓오브제 사용한 유화. 29일까지 경기 과천시 막계동 국립현대미술관내 아카데미갤러리. 02―502―0054

▽최지윤전〓장지에 혼합재료.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대림화랑. 02―733―3783

▽김순영전〓풍경 유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조형갤러리. 02―736―4804

▽김종국전〓수묵담채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특별전시실. 02―734―0400

▽신경희전〓고대 도시 이미지 담은 회화. 24일∼12월 8일 서중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인. 02―732―4677

▽류재웅전〓바다와 섬 주제로 한 유화. 23일∼12월 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예맥화랑. 02―720―9912

▽백난숙전〓사진.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남미술전시관. 02―3770―2672

▽주미경전〓무정형 추상 아크릴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가산. 02―516―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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