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신]

  • 입력 2000년 7월 18일 18시 46분


□예술의 불모지인 서울 중구 명동 유투존 후문에 상업화랑인 ‘명동 화랑’이 생겼다. 20평 규모의 이 화랑은 개관을 기념, ‘명동에의 초대전’을 마련, 한국화는 17일부터 29일까지 서양화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5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람회를 갖는다. 02―771―0034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실무경험과 현장교육을 전수하기 위한 인턴쉽 과정을 개설, 18일부터 2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원에서 학예연구 및 전시기획, 보존수리, 작품관리, 미술관교육 관련 학과를 2학기 이상 수료한 사람 가운데 16명을 선발한다. 02―2188―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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