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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12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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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을 시작하는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배경으로 인간 군상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웃음 속에 인간의 삶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희곡이 매력적이다. 연출은 극단 대표인 김영수. 윤주상 김종구 김재건 이정훈 최준용 등 출연. 9월3일까지 서울 동숭동 인간소극장. 8000∼1만5000원. 02―923―2131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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