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18 19:292000년 5월 18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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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동아국악콩쿠르 대상 출신의 해금 연주자 강은일이 ‘길’ ‘방황’ ‘자유’ 등의 즉흥 창작곡을 연주하고, 인도악기 탐블라 시타르 연주자인 김창수와의 협연 무대도 갖는다. 김창수는 강은일의 ‘상령산’ ‘시나위’ 연주에 인도악기 연주를 접목하는 실험을 펼친다.베이시스트 장응규와 타악기 주자 김대환도 해금과 얽혀들며 색다른 ‘놀이’를 선보인다. 1만원. 02-925-2720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