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펴내는 '신비한 세계'시리즈는 현대과학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현상들을 심층분석해보는 시리즈이다. 20세기가 물질의 시대였다면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21세기는 그 물질을 지배하는 정신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헛된 미신을 심어주기 보다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접근을 시도, 어린이 스스로가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종교가 중얼중얼' '환생이 호락호락' '괴물이 고분고분'등을 계속 펴낼 생각이며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한 '외계인 대백과' '괴물 대백과'도 곧 출간할 계획이란다.
1권은 초자연적, 신비적 현상에 대한 총체적인 입문서이고 2권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지 모르는 외계생명체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해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