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性학회,25∼29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입력 1998-11-24 11:18수정 2009-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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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性학회조직위원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한국경제신문사 회의실 및 특별전시관에서 제5회 아시아性학회를 개최한다.

「건전한 性으로 건전한 사회를(Sound Society in Sound Sexuali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교육 성문화 성의학분야 국제학술대회와 일반인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됨으로써, 그동안 性에 관하여 이중죽(음란문화와 보수문화)문화구조를 보이는 우리나라에서 성교육 성문화 성치료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성행태 성사회학 역사 종교 流産 동성애등 사회문화관련 분야에서 49개 연제, 발기부전 전통의학 심리학 조루증 여성성기능장애 성매개질병등 성의학분야에서 60개 연제, 성교육분야에서 11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性학회」회장인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Coleman교수 및 아시아 각국의 성교육 전문가들을 초청, 각국의 성교육현황을 비교, 검토하고 청소년 성교육 성폭력 성범죄의 문제점 및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일반인도 참가 관람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의 성교육 성문화분야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국내 유명 화가들의 性을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 및 세계누드명화전, 일반인을 위한 성교양강좌등이 있다.

강미례<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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