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무료상담행사…３０일부터 예술의전당서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해드려요.’

한국실내건축가협회와 대우건설은 30일부터 12월10일까지 오전10시∼오후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 3층 로비에서 실내건축 무료상담행사를 연다.

대상은 가정주부 및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사업자 등. 요일별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직접 나와 공간별 인테리어 상담을 해준다. 상담희망자는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준비물은 인테리어를 원하는 공간의 사진이나 건물도면 실측자료 등. 다음은 공간별 상담일정. 문의 02―508―8038.

▼식음료공간 △30일〓최은영(진양인테리어부사장) 신구철(A&A대표) △12월1일〓이영근(우원디자인상무) 유정한(NEED21대표) △2일〓심구택(심스디자인연구소대표) 노환태(진양인테리어설계실장)

▼상업 및 판매공간 △3일〓이훈(몰환경디자인대표) 이규철(아키테리어대표) △4일〓전시형(전디자인대표) 이창노(헨디이사) △5일〓김개천(이도건축대표) 이정규(콤플렉스코리아대표)

▼주거공간 △6일〓윤혜경(윤인테리어대표) 송영순(토소디자인대표) △7일〓김부곤(엑시스디자인대표) 김흥섭(아키트리오대표) △8일〓김대현(토탈실내건축대표) 박혜숙(동원대교수)

▼사무실 및 기타공간 △9일〓권화현(토탈디자인 이사) 윤경호(윤비대표) △10일〓최상준(탑설계대표) 김진수(오픈스페이스대표)

〈고미석기자〉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