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27일 오전 8∼11시 피하세요』

입력 1998-01-20 20:12수정 2009-09-25 23:2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건설교통부는 설 연휴기간중 이동인원을 지난해보다 10% 가량 준 2천12만명으로 예측했다. 고속도로 이용차량도 지난해에 비해 9.5% 줄어든 9백47만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귀향계획〓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시민의 44%가 귀향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발일은 27일이 36%로 가장 많고 26일 24%, 25일 12.9%였다. 출발시간은 오전 8∼11시가 23.4%로 피크를 이뤘고 오전 5∼8시가 16.1%, 오전 11시∼오후 2시가 14.9%이며 오전 0∼5시는 12.1%. 귀경예정일은 29일이 40.6%로 가장 많고 설 당일도 22.4%나 돼 이틀간 귀경행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수단〓승용차가 55.1%로 지난해보다 4.8% 줄었다. 버스는 24.9%로 2.3%, 승합차는 7.8%로 4.1% 늘어났다. 동행인원은 4명이 34.3%, 3명이 23.5%로 지난해보다 늘어 기름값 인상으로 카풀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고속도로상황〓귀향길은 26일 정오부터 28일 정오까지, 귀경길은 28일 오후 5시부터 30일 자정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구간의 승용차 최대 운행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9시간 △서울∼광주 8시간으로 주말보다 2,3시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면 약 1,2시간 운행시간이 줄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 이용정보〓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02―253―0404, 0342―719―0404)나 고속도로 정보 자동응답전화(700―2030, 휴대전화 011―200―2000)로 전화를 걸면 소통상황을 알 수 있다. 〈하준우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