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 재테크강좌…『불황일수록 배워보세요』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불안한 시기에 1억원 정도의 목돈을 가졌다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시장상황 정부정책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 쉽사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부동산이 그나마 안정적인 투자대상이라는 데 이견을 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부동산투자에도 정확한 사업성 분석과 1,2년후의 시장상황에 대한 예측능력 등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 마이다스동아일보와 한국부동산컨설팅은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달 한차례씩 「불황기의 부동산 재테크법」 강좌를 갖는다. 다음달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릴 1차 강좌의 주제는 「요즘같은 경기 침체기의 부동산 재테크법」. 이날 강좌에서는 부동산투자의 ABC부터 불황기에 노릴만한 부동산상품, 98년에 유망한 부동산상품 등이 집중 소개된다. 선착순 2백명만 수강할 수 있으며 전화(02―721―7613,4)로 예약해야 한다. 수강료는 3만원.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