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린이박물관은 9월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또래끼리의 회원제 수업」,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열린 연극학교」,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위한 「토요미술학교」를 개설한다.
신체표현과 비누방울놀이 등 영유아의 신체 및 정서발달에 초점을 맞춘 「또래끼리 회원제 수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열리며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까지 유아가 대상이다.
「열린 연극학교」는 9월과 10월 매주 목요일에 강좌가 열리며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밖에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토요미술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이며 매주 토요일에 강습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받는다.
자세한 전화문의는 424-5865(교환 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