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민영 3차,내달 6,370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5월 21일 08시 07분


다음달 4일부터 서울지역 민영아파트 3차 동시분양이 시작된다. 공급물량은 20개 지역 6천3백70가구로 이중 3천5백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는 20일 공동주택가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마포동 253 △강남구 삼성동 104 등 9개 지역 1천9백4가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정하고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소형주택과 주변 시세와의 차이가 30% 미만인 11개 지구 1천6백34가구는 투기과열지구 지정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2백배수가 적용되는데 면적별 청약예금 가입일은 다음과 같다. △전용면적 85㎡이하(90년 8월25일) △85∼102㎡이하(86년 11월1일) △102∼135㎡(89년 3월8일) 〈윤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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