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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伊 정신과의사 『남편 따귀때리면 우울증 풀린다』
업데이트
2009-09-27 03:04
2009년 9월 27일 03시 04분
입력
1997-03-08 11:42
1997년 3월 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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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정신과의사는 『여성들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따귀를 때리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 바리대학교 피에로 디 지아코노교수는 6일자 레 레푸블리카紙와 회견에서 『우울증세를 보이는 여성들은 항상 자신이 지배적인 남성들의 희생자라고 느낀다』면서 남성들이 우울증에 걸린 아내나 여자친구를 진정으로 도우려면 불평없이 따귀를 맞으라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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