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힐(분당)〓2월7일까지 「설날 큰잔치」. 6일까지 1층 광장에서 세계 10여개국의 민속연 60여개와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세계민속연 전시회」를 연다. 1,2일엔 서예가 이은설씨가 50명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준다.
■쁘렝땅〓2월7일까지 수도권과 대구 경북지역에 설선물을 무료배달해준다. 서울에서 대구 동아백화점의 카탈로그를 보고 보낼 선물을 지정하면 대구 경북지역의 인근 백화점에서 배달해 주는 것. 서울의 물건을 2㎏당 2천1백원에 전국각지로 보내는 탁송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신코아〓2월7일까지 「설날 큰잔치」. 노원점에서는 5일오후2∼4시1백명에게 연을 만들어주고 서예가 윤창혁씨가 가훈을 써준다.6,7일엔 한복차림의 고객 50명에게 식용유1.8ℓ짜리 두개를 준다.
■현대〓2월1일까지 압구정점에서 「에비타전」. 신강식 양성숙 도나케이 유정덕 등 디자이너들이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에비타룩 스타일의 옷을 만들어 판다. 값은 60만∼80만원. 박준미장원에서는 머리와 화장을 무료로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