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 입력 1996년 11월 1일 20시 30분


▼쥐돌이는 화가(이호백 지음) 우연히 어머니를 따라 그림 전시회에 갔다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쥐돌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비룡소·6,500원) ▼내가 살던 고향은(권정생 지음) 동요 「고향의 봄」을 작사한 아동문학가 이원수씨의 동화 10편을 골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웅진·5,000원) ▼잭과 콩나무(박자경 양후영 지음) 스티커로 만든 그림을 직접 붙여 동화책을 완성하면서 이야기를 읽도록 제작된 「내가 꾸미는 그림동화」시리즈.(두산동아·8,500원) ▼이 웃음 어떠니(박행신 외 지음) 눈높이문학상 수상작품집. 해맑은 동심으로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면서 쓴 동시.(동쪽나라·4,000원) ▼배아프고 열이나면 어떡할까요(김영인 지음) 한의사로 일하는 저자가 환자 진료를 통해 느낀 어린이 건강의 문제점들을 모아 펴낸 책. 설사를 할때와 식은땀을 흘릴때 등 여러 상황에 맞는 민간요법 등 처방책을 적고 있다.(웅진·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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