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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일본 군국주의를 벗긴다」

입력 1996-10-23 20:53업데이트 2009-09-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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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쓰키 야스오 지음 제2차대전 당시 사병으로 참여했던 일본인 저자가 일본의 전쟁책임과 함께 군국주 의의 뿌리를 전쟁관계 자료에 근거하여 파헤친 책. 저자는 일본제국주의가 아시아 대륙에 대한 침략을 감행할 때 많은 정치가와 학자 들이 터무니없는 황국이론을 개발하여 군국주의의 들러리를 섰으며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천황이라는 글자앞에서는 관동군도 꼼짝 못했던 일본 군국주의의 천황숭배사상과 옥쇄(玉碎)정신 등을 세밀히 살핀 저자는 전쟁의 모든 책임은 궁극적으로 천황에게 있으며 천황제는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식 역(화산문화·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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