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토마토와 크림 소스 2가지 스파게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하프&하프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와 부드러운 버섯날치알 화이트 스파게티를 한 번에 담아내 메뉴 선택의 고민을 해결했다.
사진=도미노피자
특히 다진 고기, 신선한 토마토, 진한 치즈가 일품인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식감을 살리는 버섯날치알 화이트 스파게티가 맛의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9800원으로 2개 이상 주문 시 배달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6월 9일까지 ‘굿초이스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콤보 피자(M) 3종 중 1개와 프레쉬콘샐러드 또는 코울슬로 중 1개, 하프&하프 스파게티, 콜라 1.25L로 구성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존 제품에 변화를 주어 새롭게 출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며 “한번에 두 가지 맛으로 가격 대비 높은 만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하프&하프 스파게티’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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