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사우스햄튼에 6-1 KO승…英 언론 “클롭 감독은 마술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3일 11시 40분


사진=리버풀 FC 페이스북
사진=리버풀 FC 페이스북
위르겐 클롭 감독 영입 후 ‘명가 재건’을 노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을 대파하고 캐피탈 원 컵(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사우스햄튼을 6-1로 대파했다. 다니엘 스터리지의 두 골과 디보크 오리지의 해트트릭 등 득적력이 폭발했다.

리버풀은 전반 1분 만에 사우스햄튼의 사디오 마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다니엘 스터리지가 순식간에 전세를 바꿨다. 스터리지는 전반 25분과 전반 29분 연속 골을 터트리며 흐름을 리버풀로 가져왔다.

이후 오리지가 3골, 조던 아이브가 1골을 보태 리버풀은 사우스햄튼을 6-1로 KO시켰다. 클롭 감독 체제에서 최근 원정 6연승.
이로써 리버풀은 16번째 캐피탈 원 컵 준결승에 안착했다.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리버풀과 사우스햄튼 전 관련 기사에서 클롭 감독을 ‘마법사’라고 표현하며 극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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