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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육아는 깡으로 버티는 것, 혼자만의 시간 갖고파” 고충 토로
동아닷컴
입력
2015-04-09 14:47
2015년 4월 9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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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출신 황혜영이 ‘엄마사람’에서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다급하게 쌍둥이의 이유식을 만들었고, 나란히 식탁 의자에 앉힌 채 이유식을 먹였다.
황혜영이 수월하게 이유식을 먹이는 반면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아이와 숟가락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이에 황혜영은 김경록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의 말에 따르자 이유식을 먹이는 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 식사 시간엔 남편의 도움을 받았지만 남편이 출근한 후에는 두 아이 보기는 오롯이 황혜영의 몫이었다.
황혜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깐 순간순간 지친다. 땅이 꺼지는 듯 하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이어 “(육아는) 몸보다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다.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황혜영은 또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루가 너무 꽉 차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공감 엄마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엄마사람 황혜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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