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이주연 영입…비욘세도 울고 갈 실력? ‘리슨’ 다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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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5시 48분


짜리몽땅. 사진 = SBS ‘K팝스타3’ 화면 촬영
짜리몽땅. 사진 = SBS ‘K팝스타3’ 화면 촬영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박나진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데뷔 준비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박진영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짜리몽땅의 노래를 극찬했다.

당시 짜리몽땅은 비욘세의 곡 ‘리슨(Listen)’을 선곡했다. 짜리몽땅은 특유의 화음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진영은 “조언을 들으면 진짜 듣는 사람이 있고 듣고 마는 사람이 있다. 짜리몽땅은 진짜 조언을 들어서 심사를 할 맛이 난다. 전 세계 어디다 내놔도 자랑스러울 ‘리슨’이었다. 비욘세도 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잘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 누리꾼들은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축하할 일이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잘 되길 바란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박나진. 사진 = SBS ‘K팝스타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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