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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중 6명,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한류열풍 정점 때와 비교하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1 11:53
2014년 12월 21일 11시 53분
입력
2014-12-21 11:48
2014년 12월 2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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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중 6명,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한류열풍 정점 때와 비교하니
일본인,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
일본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지난 10월 전국 20세 이상 남녀 3000명(응답자 18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외교 친밀도 여론조사’에서 일본 국민의 66.4%가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조사 때 보다 8.4%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197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친밀감을 느낀다’고 답한 수치는 작년 조사보다 9.2% 감소한 31.5 %로 나타났다.
일본 내 한류 열풍이 정점을 찍었던 2009년에는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63.1%였다.
일본 내 반한 감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또한 중국에 대해서도 ‘친근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수치가 역대 최소치인 83.1%에 달했다.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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