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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겁 많은 박명수의 고층빌딩 외벽 청소 도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29 16:48
2014년 11월 29일 16시 48분
입력
2014-11-29 16:16
2014년 11월 2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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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이번엔 극한 알바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특별기획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획으로 시작된 '극한 알바' 편이 그려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특별기획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획으로 시작된'극한 알바'편이 계속 진행 된다.
특히 이번 '극한 알바'에는 아찔한 높이의 고층빌딩에서 외벽 청소에 도전한 박명수와 9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배우 차승원의 활약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 당일 날까지 극비리에 추진됐던 이 미션으로 멤버들은 강도 높은 아르바이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작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재밌겠다", "무한도전, 나는 지금 알바하는 중", "무한도전,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 외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을까? 29일 오후 6시25분에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사진 MBC 방송화면 캠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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