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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현기증' 후유증으로 김영애 우울증...내용 뭐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18:10
2014년 11월 11일 18시 10분
입력
2014-11-11 17:43
2014년 11월 1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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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현기증. 사진 = 현기증 영화 스틸컷
송일국, '현기증' 후유증으로 김영애 우울증...내용 뭐길래?
현기증 송일국
배우 김영애가 영화 현기증을 찍은 후 우울증을 앓았다는 소식이 송일국을 통해 전해졌다.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현기증’의 송일국과 이돈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현기증’을 연출한 이돈구 감독은 영화에 대해 “내용은 솔직히 현기증 난다. 단란한 가족이 어머니의 실수로 완전히 파괴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자를 보다 실수로 손자를 죽이게 됐다. 영화 15분 만에 아이가 죽으면서 계속 불편할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영화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김영애 선배님은 이 영화 끝나고 3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으셨다고 한다”며 “나도 현기증을 찍고 난 후 아이들 목욕시킬 때 눈을 못 뗀다”고 밝혔다.
한편 ‘현기증’은 큰딸 영희(도지원 분)와 남편 상호(송일국 분) 부부, 고등학생 작은 딸 꽃잎(김소은 분)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김영애 분) 네 식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기증 송일국. 사진 = 현기증 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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