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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아내 김효진과 한솥밥…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2 10:46
2013년 10월 22일 10시 46분
입력
2013-10-22 10:43
2013년 10월 22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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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동아닷컴DB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22일 “유지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배우 인생의 도약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는 현재 김효진을 비롯해 유준상, 문근영, 지성, 한혜진, 신세경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측은 “유지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배우이며, 감독으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속계약 체결 이후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고 깊이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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