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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매일 밤 로드걸에 전화…“스스럼없는 대화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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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4:32
2012년 11월 15일 14시 32분
입력
2012-11-15 14:20
2012년 11월 15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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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선수와 로드걸스. 사진제공 | 로드FC
‘파이터 서두원, 로드걸에 관심?’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감성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로드FC 서두원 선수가 매일 밤 네 명의 미녀에게 전화해 관심을 보인 사실이 밝혀졌다.
미모의 여성은 로드FC의 로드걸스(ROAD GIRLS) 박시현, 주다하, 김하율, 이아린이다.
15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XTM ‘ROAD FC 010 In BUSAN PREVIEW’에서 로드걸스는 ‘가장 친분 있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서두원 선수와 김지훈 선수”라고 답했다.
로드걸스는 “대부분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외모나 경기장의 모습과 달리 순수하고 순박한 면이 많다”며 “서두원, 김지훈 선수는 우리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스스럼 없는 대화를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승윤, 육진수 선수는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드FC는 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멋진 경기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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