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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4강 안착… ‘2년 만의 정상 도전 순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11:53
2012년 7월 4일 11시 53분
입력
2012-07-04 11:15
2012년 7월 4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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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31·미국)가 윔블던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윔블던 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에서 페트라 크비토바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이날 윌리엄스는 세트 스코어 만큼이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최고 시속 193km에 이르는 광속 서브를 앞세워 서브 에이스 13개를 뽑아냈다.
또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으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에 윔블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윌리엄스의 4강전 상대는 이번해 호주 오픈에서 우승한 빅토리아 아자렌카다.
한편 윌리엄스는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와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복식에서 마리아 키릴렌코-나디아 페트로바 와의 2회전 경기를 가졌지만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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