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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캔, 싱글 '모든걸 걸었다'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6-18 12:05
2012년 6월 18일 12시 05분
입력
2012-06-18 11:57
2012년 6월 18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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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종원
남성듀오 캔이 18일 강렬하고 남성미가 느껴지는 싱글 ‘모든걸 걸었다’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모든걸 걸었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걸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캔의 ‘눈부신 너에게’, 서영은의 ‘잊을 만도 한데’, 유리상자의 ‘결별’ 등을 작사한 ‘겁먹은 외아들’과 캔 멤버 배기성이 ‘버려진 돼지’라는 예명으로 가사를 함께 썼다.
‘버려진 돼지’는 최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기성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직접 공모해 채택된 이름으로, ‘용감한 형제’나 ‘신사동 호랭이’만큼 획기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정한 예명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캔 배기성과 이종원, 두 멤버의 돋보이는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캔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강렬한 록 사운드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사랑에 자신이 가진 모든 걸 걸었다 외치는 남자의 각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14일 티저로 먼저 공개된 이번 캔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그룹 ‘오인용’이 배기성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직접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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