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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日서 손가락 부상, 범인은…‘나쁜 앵무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30 11:46
2012년 3월 30일 11시 46분
입력
2012-03-30 11:41
2012년 3월 3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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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가수 아이유가 일본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앵무새에 물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양 일본 뮤비 촬영 중 손을 분 범인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앵무새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유가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아이유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자 앵무새가 아이유의 손을 물어버린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앵무새가 V자에 놀란 듯”, “국민의 적 앵무새”, “감히 아이유의 손가락을!”라며 걱정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굿 데이’를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에 6위에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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