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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국 프로야구 승부조작 보도…‘大망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9 13:56
2012년 2월 29일 13시 56분
입력
2012-02-29 11:05
2012년 2월 2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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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야구 경기의 한 장면. 동아일보DB
한국 프로야구의 승부조작에 대해 일본 스포츠 언론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29일 한국의 LG 트윈스 투수가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구지검이 28일 LG 김 모 선수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급해 체포했고, 총 1000만 원이 오고 갔다’고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했다.
스포츠닛폰도 김성현의 실명을 언급하며, LG 투수가 지난해 돈을 받고 고의로 볼넷을 내줬다는 내용을 주요뉴스로 다뤘다.
프로야구 승부조작은 최근 구속된 불법 도박 사이트 브로커 김 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부터 불거졌다.
대구지검은 28일 LG 소속의 야구선수 A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 후 조사하고 있고, A선수는 29일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내달 5일까지 자진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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