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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카도쿠라 부상 걱정 끝! 최상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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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2:27
2011년 3월 4일 12시 27분
입력
2011-03-04 11:57
2011년 3월 4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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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투수 카도쿠라(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용병투수 카도쿠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 감독은 3일 “카도쿠라의 무릎 부상을 걱정했는데 현재까지 지켜본 결과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차우찬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SK에서 활약한 카도쿠라는 스토브리그 동안 삼성으로 이적했다. SK는 무릎부상이 심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재계약을 포기했다. 하지만 카도쿠라는 직접 진단서를 제출하며 무릎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삼성이 계약을 체결했다.
카도쿠라가 우승팀 SK에서 2위팀 삼성으로 옮김에 따라 그가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또 SK를 상대로 어떤 투구를 보여주느냐는 이번 시즌 주요 볼거리 중 하나가 됐다.
카도쿠라는 세 차례 연습경기에 등판해 5이닝을 던졌으며 2실점 1K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팀의 새로운 에이스 차우찬에게도 높은 점수를 줬다. 류 감독은 “차우찬이 지난해 승률왕을 획득하면서 마운드에서 여유와 자신감이 보인다. 1-2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감독은 괌과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두 달 동안의 전지훈련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힘든 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선수들이 기량향상에 힘써줬고 부상선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
또 “라이언 가코를 새로 영입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선수들이 위기감을 갖고 많은 훈련량을 적극적으로 임한 것이 이번 전지훈련의 성과다”라고 말했다.
엠엘비파크 |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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