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풋고추에 밥 한공기 뚝딱 “로페즈, 한식이 좋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3-12 08:38
2010년 3월 12일 08시 38분
입력
2010-03-12 07:00
2010년 3월 12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일 넥센전을 광주구장 KIA 라커룸 옆의 선수단 식당. 2명의 선수가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었다. 한 명은 라면 국물에 김치를 넣고 밥까지 말아서 후후 불어가며 한 그릇 뚝딱. 맞은 편에 앉은 한 명은 풋고추 한입 베어 물고, 제육볶음을 밥에 쓱싹 비벼 먹었다.
언뜻 보면 지극히 토속적이고 소박한 입맛의 소유자들. 그러나 피부색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조금 더 진했다. 훈련이 끝나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 오순도순 점심을 즐긴 두 주인공은 KIA의 두 용병 로페즈(사진)와 로드리게스였다.
지난해 한국에서 1년을 보낸 로페즈야 그렇다 해도 로드리게스까지 능숙한 젓가락질로 식사를 끝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등판을 앞두고 풋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을 정도로 로페즈는 한식 애호가가 다 됐다. 스프링캠프에서 매콤한 한식을 먹기 시작한 로드리게스의 입맛도 도미니카 고향 선배 로페즈와 비슷한지 뭐든지 잘 먹는다.
한참 두 사람이 점심을 즐기던 순간. 타격훈련을 마친 나지완과 김원섭이 식당으로 들어섰다.
접시에 골고루 음식을 담은 나지완은 로페즈와 로드리게스 쪽으로 다가가더니 또박또박 한국어로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고 공손히 말했다. 인사를 받은 로페즈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 답했다.
한식을 즐기는 외국인선수들, 그리고 그들을 깍듯하게 선배로 대하는 국내선수까지. 이날 KIA 식당의 모습은 이색적이었지만 정겹고 따뜻했다.
광주 |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2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3
운전 중 ‘미상 물체’ 부딪혀 앞유리 파손…50대女 숨져
4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5
바닷가 인근 배수로서 실종된 20대 여성…18시간 만에 구조
6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7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8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9
‘아파트’로 무대 연 그래미 시상식, ‘골든’으로 혼문 닫았다
10
추성훈 “매번 이혼 생각…야노시호와 똑같아”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8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9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2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
3
운전 중 ‘미상 물체’ 부딪혀 앞유리 파손…50대女 숨져
4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5
바닷가 인근 배수로서 실종된 20대 여성…18시간 만에 구조
6
“중국 귀화해 메달 39개 바칠때 ‘먹튀’ 비난한 당신들은 뭘 했나”
7
1983년 이후 최대 폭락…워시 쇼크에 오천피 붕괴-亞 ‘블랙 먼데이’
8
與 ‘5+1’ 서울시장 출마 러시… 국힘은 ‘강성 당원’ 변수
9
‘아파트’로 무대 연 그래미 시상식, ‘골든’으로 혼문 닫았다
10
추성훈 “매번 이혼 생각…야노시호와 똑같아”
1
[단독] “앞니 3개 부러지고 피범벅” 韓관광객 日서 집단폭행 당해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코스피, 장중 5000선 깨졌다…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7
“야 인마” “나왔다. 어쩔래”…‘韓 제명’ 국힘, 의총서 삿대질
8
靑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9
장동혁 “‘한동훈 징계 잘못’ 수사로 밝혀지면 정치적 책임지겠다”
10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이름 붙인 케네디센터 2년간 휴관
“청소년 SNS 중독 설계” 결국 법정 서는 메타-구글
장동혁, 친한계 반발에 “수사결과 韓징계 잘못땐 책임지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