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3 23:212002년 9월 23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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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43년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68년 부군 김영소(金永韶·작고) 박사와 함께 춘해대 전신인 춘해간호전문대를 설립해 부산지역의 의료와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유족으로 아들 김조영(金祖榮) 춘해학원 이사장과 김예자(金禮滋) 전 춘해대 학장 등 1남 8녀가 있다. 발인 25일 오전 10시, 빈소 춘해대 부산캠퍼스. 051-811-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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