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15 01:062002년 8월 15일 01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은 주씨를 상대로 방송국 PD 등에게 제공한 정확한 금품액수 및 전달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기획사와 가수 매니저 등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도피 중인 MBC PD 은경표씨가 지방 대도시에 있는 주택을 빌려 은신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검거반을 급파, 추적에 나섰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