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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26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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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등의 시와 연작시 ‘애린’ 등을 발표해온 김씨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접한 이래 아직까지 두려운 시인이 정지용 선생”이라는 말로 수상의 감회를 표시했다.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 전당 문화사랑방.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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