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집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이사장 이용백)가 서부경남 지역의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진주시내의 한 아파트를 임대해 마련했다.
이곳에는 정행길 가정폭력상담소장(61)과 상담원, 보조원 등 4명이 상근하며 가정폭력 피해 주부는 물론 사회폭력으로 부터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맞아 일시 보호하게 된다.
최고 3개월까지 10여명의 주부와 자녀들을 수용할수 있다. 진주 가정폭력상담소 055-746-7987
진주〓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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