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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1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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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가족’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심혜진이 맡은 배역은 남편과 별거 중인 상태로 언니집에 얹혀 사는 30대 초반의 여성 ‘혜진’이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으로 언니집의 대소사에 사사건건 참견하는 캐릭터다. 심혜진은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했던 배우인 만큼 특급 대우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