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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5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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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연봉 5억엔을 받은 마쓰이는 타율 0.333에 36홈런 104타점을 쳐 타격 3관왕과 MVP를 휩쓸었다. 요미우리는 내년 4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되는 마쓰이에게 다년 계약을 희망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마쓰이가 1년 계약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