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11일 18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912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한 송옹은 걸립패에서 무등을 탄 것을 계기로 평생을 농악에 몸담아 왔으며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웃다리 농악의 명맥을 유지해왔다.
제자로는 사물놀이패를 운영하는 김덕수씨 등 다수.
유족으로는 부인 김금년 여사(80)와 1남1녀.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충남대병원 영안실. 042-257-3587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