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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9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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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출간된 국적 불명의 전래동화책이 많이 읽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족문화추진회가 최근 연구와 고증을 거쳐 엄선한 한민족 고유의 전래동화 시리즈. 할머니가 들려 주는 옛날이야기의 맛을 잘 살린 책으로 ‘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탈무드’보다 지혜로운 우리 이야기에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민족문화추진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국가기관으로 소설가 김주영씨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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