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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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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게재된 당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가 지금도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면 함께 방문할 것을 제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근혜 부총재는 “김 최고위원이 사전에 나와 상의도 없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국회의원이 대북 문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일축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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