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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1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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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는 40.6명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4.8명 많으며, 중학교(43.8명)와 고등학교(45.2명)도 5.8명과 2.5명이 각각 많다.
대단위 택지 개발로 매년 유입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과밀 학습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서는 2004년까지 544개 학교의 신설이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과 학교 용지 확보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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