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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7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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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7일 한통프리텔의 투자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12개월 목표가격도 배당할인모형(DCF)적용해서 6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11월 27일이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한통엠닷컴과 합병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있지만 한통컨소시엄이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되면 이같은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CSFB증권은 전망한다.
10시 30분현재 3만 6800원인 주가는 매수청구권가격(4만 238원)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업권을 획득하는데 실패할 경우 한통엠닷컴과 합병도 취소되거나 연기될 가능성도 크다고 예상했다.
주가도 당분간 상승 모멘텀을 얻기 힘들지만 성장성을 감안할 때 투가자치는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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