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올해 추정매출액을 30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내년도 추정매출액을 760억원에서 58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증권은 4분기이후 전망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시장이 침체된 3분기에서도 다음은 비록 소폭이나마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전분기에 비해 20%이상 신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이 증권사는 전망한다. 애당초 추정치 15%보다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
9시 35분현재 다음의 주가는 전일보다 2250원(-4.60%)이 하락한 4665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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