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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4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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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보리 파종 면적은 1만2천1백6㏊로 지난해 1만8천7백71㏊보다 6천여㏊가 감소했다.
올해 이처럼 보리 파종 면적이 줄어든 것은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태풍 예니와 잦은 비로 벼 수확이 늦어져 파종 시기를 놓친데다 바닥이 질어 파종 작업을 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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