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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2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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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임금을 체불한 업체는 92개이며 임금을 못받은 근로자는 1천68명에 이른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 체불액은 4백20여만원으로 지난해 추석이전 2백만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노동사무소는 10월2일까지 체불 임금을 청산하도록 특별기동반을 운영키로 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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