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惠滿기자」 11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화훼수출단지가 경북 구미 옥성지구에 들어선다.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경남북 전남북 강원 제주도 등 6개 도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여온 정부의 화훼계열화 사업지구로 경북이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구미시는 내년부터 2000년까지 화훼계열화자금과 농어촌진흥기금 등 3백45억원을 들여 구미시 옥성면 지방공단부지 11만평에 △첨단온실 △유통센터 △종묘센터 △화훼연구소 등을 갖춘 수출단지를 건립한다.
구미시는 시 산하에 화훼수출 전문기업체를 설립하는 한편 화훼단지에 들어설 온실을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 전체의 50% 이상을 임대농장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화훼농가에 실비로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