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趙鏞輝기자」 부산에도 11월부터 값싸고 안전한 액화천연가스(LNG)가 공급된다.
이에따라 각 가정의 연료비가 절반으로 줄어 가계에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
LNG는 경기 평택기지에서 대전∼대구∼경주∼울산∼부산으로 연결되는 주배관을 따라 각 가정으로 공급된다.
현재 도시가스(LPG)는 연료단가가 ㎥당 5백25원이나 LNG는 ㎥당 2백86원(대전기준)으로 절반정도로 싸 부산시 전체이용가구수 24만가구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연간 4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LPG를 사용하는 가구는 LNG가 공급되더라도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구를 바꾸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부산도시가스측은 밝혔다.
다만 가스누출경보기를 천장 등 위쪽으로 변경 설치해야 하고 공업용 버너 등 일부 특수 연소기기는 소음이나 황색불꽃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가스지역관리소나 연소기구 제조회사로 연락, 조정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051―623―9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