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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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06-23~2025-07-23
사회일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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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범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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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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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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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에 더러워진 방도 깨끗하게”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한 맞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쎌은 이날 한국 법인 공식 출범을 통해 국내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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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를 듣고 있다. 소비쿠폰은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 혹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신청을 받는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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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회복 소비쿠폰,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한 시민이 서울 성동구 성수1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상담창구를 찾아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소비쿠폰은 21일부터 지급되며,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은행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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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에 문 여는 삿포로 맥주 매장

    10일 서울 성동구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 매장에서 모델들이 삿포로 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일 성수동에 문을 여는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일본 도쿄 긴자의 ‘삿포로 생맥주 블랙 라벨 더 바’를 재현한 매장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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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 있던 병풍, “날 보러 오세요”

    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전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을 찾은 관람객이 ‘구운몽도 병풍’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20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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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방화범’ 구속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 불을 지른 원모 씨(68)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원 씨는 지난달 31일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달리던 마천행 열차에 불을 질렀고 승객 420여 명이 대피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후 6시경 “도망할 염려가 있다” 등의 사유로 원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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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같이 더운 날씨… 오늘 한풀 꺾여

    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일에는 전국이 흐리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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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건강하게 다녀와” “엄마-아빠 걱정 마세요”

    26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입영하는 장병이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병무청은 이날 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5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입영문화제 ‘청춘 예찬 콘서트’를 열었다. 논산=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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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세이]희망의 등불은 켜졌다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야산에 생강나무꽃이 피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까맣게 타버린 이곳에 남은 것은 절망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둘씩 핀 노란 꽃들에서 희망이 엿보입니다.―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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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디에 핀들

    오래된 기와 사이로 꽃들이 피었습니다. 어디에 핀들 어떻습니까. 꽃은 꽃으로 아름답습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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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산책하기 좋은 날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합니다. 해변에 설치된 고양이 조형물도 다양한 표정으로 반겨주네요. 기분 좋은 날입니다.―베트남 다낭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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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휴전’ 없었다…잔인한 우크라의 성탄[청계천 옆 사진관]

    ‘크리스마스 휴전’은 없었다. 러시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을 무차별 폭격해 주민 10명이 숨졌다. 헤르손은 러시아가 강제합병한 후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밀려 포기한 지역이다. 이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정확히 10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A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공습의 또 다른 공격물결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망칠 수 있다고 경고한 지 몇 시간 후, 최근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탈환된 헤르손에 대한 러시아군의 기습 포격으로 10여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을 입었다. 야로슬라프 야누셰비치 헤르손 주지사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주말에, 러시아군은 도심을 공격했다”며 “시장, 쇼핑센터, 주거용 건물, 관청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유리 소보레우스키 헤르손 제1부의장은 ”러시아군 미사일이 헤르손 자유 광장에 있는 슈퍼마켓 바로 옆에 떨어졌다“며 ”피해자 중에는 휴대전화 심(SIM) 카드를 판매하는 여성과 트럭에서 짐을 내리는 사람들, 행인도 있다“고 설명했다.젤렌스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행된 러시아군의 헤르손 포격을 두고 “테러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소셜 네트워크는 이 사진들을 ‘민감한 콘텐츠’로 표시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것은 민감한 내용이 아니다. 그것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실제 삶이다”라며 “이것들은 군사 시설이 아니다…그것은 테러이며, 위협과 쾌락을 위해 죽이는 것이다”라고 러시아를 재차 비판했다.2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어떤 특정한 전쟁이나 상황을 지목해서 말하진 않았지만 “ 언제나 그렇듯이 인류의 이런 탐욕의 가장 대표적인 희생자들은 약자와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우리가 그 동안 본 전쟁만 해도 얼마나 많은가! 오늘날까지도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인간의 존엄과 자유가 경시당하고 능멸 당하고 있는가”하고 그는 개탄했다.러시아는 주말 공습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국방 산업 책임자들에게 군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탱크, 박격포, 대포, 로켓포 등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인 바흐무트 인근 정착촌을 공격했다.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3차례의 미사일 공격, 10차례의 공습, 62차례의 다연장 로켓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적군(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방향으로 탱크, 박격포, 대포, 로켓포를 사용해 도네츠크주 25개 마을에 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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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 산타’ 영하의 날씨에도 끄떡없다 [청계천 옆 사진관]

    영하 11도의 강추위에 웃통을 벗은 몸짱 산타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등장했다. 장기기증의 고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포츠 트레이너, 연예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나인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포츠 트레이너들은 상반신에 ‘초록리본’과 ‘SAVE9’ 등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이미지 스티커를 몸에 붙이고 광화문 광장에서 행진을 펼쳤다.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인(9)퍼레이드’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두고 개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매해 이 운동에 참가한 1세대 퍼스널 트레이너인 아놀드 홍은 “생명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수많은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장기기증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올 11월 기준 국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6만 3501명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75.5% 수준에 머물렀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장기기증 운동이 크게 위축된 탓이긴 하지만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뇌사 장기증인 역시 2020년 478명에서 2021년 442명으로 줄었고, 올해는 11월 기준 366명만이 세상을 떠나며 장기기증을 실천했다. 반면 장기이식을 희망하는 환자는 매년 3천명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올해만 4만 8794명이 이식 순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이번 나눔 산타들의 활약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장기이식만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진환기자 jean@donga.com}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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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첫 전국 ‘한파경보’… 서울 아침 영하 7도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겨울 외투로 온몸을 감싼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11월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된 것은 현 한파특보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30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강원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5도 등으로 예보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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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다카마쓰 재운항… 에어서울, 승객에 선물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오른쪽)가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약 3년 만의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에서 첫 탑승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 주고 있다.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다카마쓰=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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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깁스한 ‘길냥이’

    절뚝대던 어린 길고양이가 친절한 편의점 아저씨 덕에 깁스를 했습니다. 그 뒤로 고양이는 편의점을 떠나지 않네요. ―경기 화성시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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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 따뜻하게 버스 기다리세요”

    1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구청 직원들이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스마트 냉·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 버스 첫차와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작동된다. 성동구는 연말까지 118개 버스정류장에 이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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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안전 지킴이’

    골목길 한쪽 벽에 긴 목을 빼고 선 기린 한 마리. 낮에도 밤에도 골목길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네요. ―경기 수원 화성 행리단길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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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수험생은 교육청에 통보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여드레 앞둔 9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수험생을 위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확진 사실을 관할 교육청에 통보하고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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