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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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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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내기 골프’ 논란…오늘(17일) ‘개그콘서트’ 방송서 통편집

    배우 차태현과 함께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개그맨 김준호의 ‘개그콘서트’ 분량이 통편집된다.KBS 측 관계자는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오늘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선 김준호의 녹화 분량이 모두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김준호와 차태현은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전날 KBS 1TV ‘뉴스9’이 정준영의 휴대전화 대화방에서 이 같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면서다.매체에 따르면, 2016년 7월 1일 차태현은 5만 원권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등과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다. 또 18일 뒤 차태현은 또다시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 원을 땄다고 밝혔다. 내기 골프를 친 곳은 태국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차태현 측은 17일 오전 사과의 뜻을 밝히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말했다.다만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라며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다”고 해명했다. 김준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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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영정, 4년 8개월 만에 광화문 광장 떠나…18일 천막 철거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17일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을 시작으로 18일 철거된다. 2014년 7월 14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등이 세운 지 4년 8개월 만이다.17일 서울시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천막 안에 있는 희생자 304명의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이 진행된다. 유족들은 적절한 장소를 찾을 때까지 영정을 일단 시청 창고로 옮겨 보관할 예정이다. 영정사진을 옮기는 제례는 ‘이안식’이지만,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에서 유족들은 이운식으로 부르기로 했다.이날 이운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불교, 천주교, 기독교 순으로 진행되는 종교의식, 진혼(鎭魂)식 등으로 진행된다.분향소 천막 14개 동은 18일 오전 10시 철거된다. 철거가 끝나면 서울시는 이곳에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다음달 12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기억·안전 전시공간’은 교보문고 방향 쪽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 규모로 조성된다.전시공간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일정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만 운영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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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범죄자와 달랐다”…이수정 등골 오싹케 한 정남규, 그는 누구?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잊혀지지 않는 범죄자로 ‘정남규’를 꼽았다.이 교수는 16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내가 봤던 사람 중 가장 이해를 못하겠던 사람이 있다”며 “연쇄살인이 2000년 초반에 연달아 있었다. 유영철 사건, 정남규 사건, 강호순 사건으로 이어졌는데 그 중 정남규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정남규를) 서울 남부지검에서 만났는데 범행동기를 물었더니 가장 어이없는 범행동기를 내놨다. 연쇄살인의 목적이 유영철보다 많이 죽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또 “평범한 질문으로 일상적인 취미를 물었더니 평소 시간 날 때 운동장을 달린다고 하더라”라며 “달리기를 하면 건강해지겠다고 했더니, 경찰이 쫓아오면 빨리 도망가야해서 체력단련을 하는 거라고 답변을 하더라”라고 말했다.이 교수는 “답변이 전혀 사회적이지 않았다”며 “대면했을 때 분위기가 다른 범죄자랑 달랐다. 정남규랑 대화를 하다보니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일관된 무엇인가를 목표로 하는데 그게 전혀 사회화되어있지 않은 모습이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정남규는 2004년 1월부터 2년여 동안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한 뒤 살해하고, 길 가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등 모두 25건의 강도상해와 살인 행각을 벌여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2016년 11월 구치소 독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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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환, 공황장애 고백 “전 많이 끓는 냄비”…무슨 사연 있기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재환과 매니저 박은성 씨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고 지낸 지 16년이 넘은 사이였다.이날 유재환은 마지막 스케줄을 마친 후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쉬는 등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공황장애 증세였다. 박 씨는 “유재환이 공황장애가 있다. 너무 오래 알고 지내서 그런지 표정만 봐도 안다. 이상한 느낌이 들면 바로 약을 챙겨준다”라고 밝혔다.스튜디오에서 유재환은 “가슴 속에 있는 냄비 뚜껑을 열었을 때 안 끊는 냄비가 없다더라”라며 “다들 저마다 사정이 있는데 전 유독 많이 끓는 냄비인 것 같다. 그래서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댓글들을 모두 확인한다고.이에 양세형은 “저는 모니터링은 해도 굳이 이름 검색은 안 한다. 1년이 넘었다. 그러니까 세상 행복하다. 하는 일이 감사하고, 못 느꼈던 행복이 더 보인다. 기사도 안 본다”고 밝혔다. 전현무도 “난 (댓글을)엄청 본다. 맨날 운다”고 농담을 던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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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기 골프’ 논란 차태현 “딴 돈 바로 돌려줬다…모든 방송 하차” 사과

    배우 차태현(43)이 ‘내기 골프’ 의혹을 해명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현재 차태현은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보도된 바와 달리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인들 또는 동료들과의 골프에서 실제로 돈을 가져오거나 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받았을 뿐 그때그때 현장에서 돌려준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차태현도 소속사를 통해 “먼저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라며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다”고 설명했다.차태현은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부끄럽다”며 “이로 인해 실망하신 저의 팬분들, 그리고 ‘1박 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한다”고 거듭 사과했다.아울러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KBS 1TV ‘뉴스9’은 ‘1박 2일’ 멤버인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정준영의 휴대전화 대화방에서 포착됐다고 전날 보도했다.매체가 재구성한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2016년 7월 1일 차태현은 5만원 권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등과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신고하면 쇠고랑’이라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또 18일 뒤 차태현은 또다시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 원을 땄다고 밝혔다. 내기 골프를 친 곳은 태국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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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훈, 21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경찰총장’, 나와 관계없다”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29)이 경찰에 출석해 약 21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17일 귀가했다.전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최종훈은 이날 오전 6시45분경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최종훈은 “성실히 조사를 잘 받았다”고 말하며 ‘불법 촬영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엔 “아니다.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경찰 유착 의혹’에 관련해선 “경찰에 다 진술했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언급된 윤모 총경과의 관계에 대해 “저랑 관계 없다”고 주장했다. ‘음주운전 보도를 무마하는 대가로 금품을 주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이밖에 ‘다른 청탁도 했느냐’, ‘불법 동영상을 다른 메신저로도 유포했나’ 등의 질문에도 “아니다”라고 답했다.계속해서 ‘생일축하 메시지를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등 질문이 이어졌지만 최종훈은 대답하지 않은 채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경찰청을 빠져나갔다.이날 경찰은 최종훈을 상대로 불법 동영상을 유포한 경위와 실제로 경찰관에게 부탁해 음주운전 보도를 무마하는 등 유착관계나 청탁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한편, 최종훈은 승리와 정준영 등이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최종훈은 경찰과의 유착 의혹도 받고 있다. 그는 2016년 3월 단체 대화방에 ‘저는 ○○형(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은혜 덕분에 살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지만 유 씨가 경찰에 손을 써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는 취지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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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정준영 폰’ 포렌식 업체서 1인시위…“警, 유착수사 손떼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4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016년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로 피소됐을 당시 휴대전화를 맡겼던 사설 포렌식 업체를 찾아 1인 시위를 벌였다.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해당 업체 앞에서 ‘고위경찰 유착수사를 고위경찰이 한다고? 민갑룡 경찰청장은 손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현재 경찰은 해당 포렌식 업체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논란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단체방 내용이 이 업체의 포렌식 과정을 거쳐 복원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하 최고위원은 “1박 2일 압수수색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데, 이것은 민간업체를 상대로 한 사적 보복이자 업무방해”라며 “사무실이 넓지 않아 1시간이면 압수수색을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런 과잉행동을 할수록 경찰은 더욱 의심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하 최고위원은 1인 시위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 사건 관련해 경찰은 지금 수사대상이다. 이미 경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그는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 명운을 걸고 수사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도 한두 번이지 이미 때를 놓쳤다”며 “고위경찰 유착수사 만큼은 검찰에 맡기고, 경찰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승리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관계자,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방에선 2016년 7월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취지의 대화가 오갔다. 하지만 경찰에 ‘경찰총장’이라는 직급은 없다. 경찰은 대화 참여자가 실제 경찰 고위간부를 가리키며 단순 오타를 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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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훈 음주운전, 이홍기 “포기야” 글 의미심장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이홍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몽글이’, ‘#포기야’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특히 ‘#포기야’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끌었다. 많은 팬들은 같은 팀 멤버 최종훈을 두고 한 말이 아니냐고 추측했다.실제로 한 일본팬은 해당 게시물에 일본어로 “최종훈에 대해 손을 놓지 말아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홍기는 재차 “포기야”라고 짧게 답했다.한편, 최종훈은 ‘승리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승리 단톡방’ 대화에는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를 막기 위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경찰에 청탁했다고 의심할만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자료를 통해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언론사나 경찰을 통해 그 어떤 청탁도 한 사실은 없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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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승원 ‘음주 뺑소니’ 공판, 징역 4년 구형…“죗값 달게받고 새사람 되겠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29)이 징역 4년을 구형 받았다.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홍기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도로교통법상 만취운전 및 무면허운전, 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구형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이날 최후진술에서 손승원은 “지난 70여 일 동안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하루하루 뼈저리게 제 잘못을 느끼고 반성했다”며 “앞으로 다시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또 “1년 전쯤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받았다”며 “죗값을 받기 위해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며 이겨내겠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겠다. 죗값을 달게 받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손승원의 변호인도 “손승원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들에게 사과도 하고 피해를 모두 배상했다”며 “피해자들의 상해 부위와 정도가 자연치유 가능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선처를 구했다.그러면서 “손승원이 군에 입대해 반성하고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소박한 한 젊은이로서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선처를 해달라”라고 호소했다.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4시20분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쪽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피해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는 경상을 입었다.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다른 음주사고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손승원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에 이뤄질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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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선출’ 김영호, 육종암 투병 소식에 ‘화들짝’ …육종암 뭐기에?

    배우 김영호(51)가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이다.강인한 외모의 소유자인 김영호는 이른바 '선출(선수출신)'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복싱 아마추어 헤비급 선수로 뛰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트레이너 역할로 데뷔한 김영호는 실제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블루’ 등 작품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김영호는 지난 2007년에는 국기원 태권도 홍보대사로 뽑혔고, 2012년에는 제14회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연예계 싸움 고수를 꼽을 때면 늘 이름이 나온다.하지만 ‘카리스마 배우’이자 ‘연예계 건강미의 상징’으로 꼽히던 김영호는 14일 오전 TV리포트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며 “갑작스러운 암 진단 소식에 나 역시 많이 놀랐지만, 열심히 치료받아 이겨낼 것”이라고 다짐했다.팬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이봐 뭔소리야. 당신이 그까짓 육종암 가지고 끄떡이나 할 사람인가. 어서 털고 일어나 좋은 모습 보여주게나”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도 “항상 건강할 거라고 생각했던 분이 암 투병 중이라니 뭔가 경각심도 생긴다. 치료 잘 받으시고 방송에서 다시 뵙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육종암은 폐나 간장 등 실질장기와 몸을 지탱하는 뼈·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연부조직 육종은 팔다리, 체간, 후복막, 두경부 등 몸의 여러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다.육종암은 유병률이 매우 낮은 희귀질환으로 아무 증상 없이 빠르게 자란다. 수술로 제거해도 쉽게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완치율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다. 종양의 악성도가 높지 않고 크기가 5cm 미만인 경우 완치율은 90% 이상이지만, 악성도가 높고 크기가 큰 경우는 5년 생존율이 70~80%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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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일가족 사망, ‘30대 부부·아들’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부산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7분경 부산 금정구의 한 빌라에서 A 씨(36)와 아내 B 씨(36), 생후 5개월 된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A 씨의 처남은 최근 A 씨와 B 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부부의 집을 찾아간 경찰은 문이 닫혀있자 베란다를 통해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이들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됐다. 또한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도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구체적인 현장 상황을 설명할 순 없지만, 유서 내용과 주변인 조사 결과 등을 미루어 볼 때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부부는 경제적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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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가출, 딸 수빈 양 문제로 母와 갈등 폭발…무슨 일?

    미혼부(父)인 배우 김승현이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고, 딸 수빈 양과 함께 가출했다.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수빈 양의 술자리와 늦은 귀가를 두고 모친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승현의 모친은 수빈 양이 전날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것을 언급하며 “수빈이만 잘 한다고 되냐.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뉴스 같은 거 안 보냐”고 꾸짖었다. 수빈 양이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다가 자칫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 것이다.김승현은 “수빈이도 성인이고 다 알아서 판단한다”며 수빈 양을 감쌌다. 그러자 김승현의 모친은 “20년 전에 너 힘들어보지 않았냐”라며 과거 김승현이 혼전임신으로 수빈 양을 품에 안게 된 것을 언급했다.이에 김승현은 “이제 그만 좀 해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화가 난 김승현의 모친이 “네 새끼 네가 데리고 가라”라고 말하자 김승현은 “그럼 제가 데리고 갈게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김승현은 수빈 양을 데리고 자신의 옥탑방으로 향했다.이 사실을 뒤늦게 안 김승현의 부친은 김승현의 동생과 함께 옥탑방으로 향했다. 그는 김승현 부녀에게 “어머니가 앓아누워 밥도 못 먹고 있다”며 사과하라고 설득했다. 내심 화를 내고 나온 것이 마음에 걸렸던 김승현 부녀는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 용서를 구했다.한편, 김승현은 지난 2003년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딸을 둔 아버지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2000년 나보다 한 살 많은 여자친구 사이에서 딸을 낳아 지금 부모님이 키우고 계신다”고 말했다.김승현은 기자회견 당시 병역을 마치고 생활 기반을 잡으면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발표했지만, 2017년 3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그는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를 좋아했고 사귀었다. 그리고 얼마 후 선배가 아이를 갖게 됐다”며 “우연히 찾아온 새 생명이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다. 하지만 그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선배와는 헤어졌고, 아이만 내가 키워왔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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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만에 솔로’ 박봄, 5개 음원 차트 정상…“1위 확인 후에야 잠들어”

    8년 만에 솔로 곡을 발표한 가수 박봄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찍었다.박봄의 신곡 ‘봄’은 발매 하루 만인 14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지니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선 2위를 기록 중이다.‘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봄의 솔로 곡은 지난 2011년 4월 싱글 ‘돈크라이’ 이후 8년 만이다. 박봄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이날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새벽 1시까지 음원사이트 순위를 박봄과 함께 보며 ‘감사하다’는 말을 되뇌였다”며 “박봄은 1위를 확인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했다.앞서 박봄은 2010년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항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암페타민을 함유한 약품 에더럴을 반입하려해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당시 치료 목적으로 들여온 정황이 확인돼 2010년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이와 관련, 디네이션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에더럴은 국내법에선 마약류로 분류되는 있는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유통이 금지되어 있다. 당시 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도 “박봄은 치료의 목적으로 복용 중이다. 당시 진행한 소변 검사를 통해서도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이에 경찰에서도 정황과 증거가 인정되어 조사가 마무리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또한 “박봄은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이 비슷한 합법적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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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 정준영 SNS에 ‘좋아요?’…“해킹된 것, 루머 강경대응” 해명

    배우 문채원 측이 성관계 ‘몰카’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관련 SNS 활동에 대해 해명했다.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채원이 한 사실이 없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또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문채원이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사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정준영의 인스타그램에서 문채원이 다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모습이 포착돼 각종 의혹을 샀다. 정준영은 10여명의 여성과 성관계 후 불법으로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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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규리 몸무게, 3kg 쪄 40kg 초반? 적정 체중은 57kg인데…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질투의 역사’의 주연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남규리에게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살이 찐 것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규리는 지난해 5월 해당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이에 남규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30kg 후반이었다”며 “지금은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 곳곳에 조금씩 붙어 총 3kg이 쪘다”고 밝혔다.이어 “30kg 후반일 땐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남규리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간다는 것.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남규리의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5cm, 46kg이다. ‘표준체중 계산법’(키m×키m× 21)을 적용할 때 남규리의 적정체중은 57.1kg(1.65×1.65×21)이다. 이날 라디오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남규리의 몸무게는 40kg 초반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도 남규리의 적정체중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한편, 남규리가 출연하는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재회한 대학 선후배들의 이야기로, 누군가 시작한 말 한마디에 감춰졌던 비밀이 공개되는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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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덕은동 화재 비상…소방당국 “공장 불 초진, 산불은 번지는 중”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41분경 덕은동의 한 공장 건물과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5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고, 오후 2시44분경 공장 화재 초진에 성공했다. 하지만 산불 진화작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초진했지만, 산불은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어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장 화재와 산불 신고가 동시에 접수됐다. 어느 쪽에서 먼저 불이 발생해 옮겨졌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인명피해는 없다. 재산피해는 화재가 진압된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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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곳곳 수많은 ‘정준영’ 존재…女에 대한 왜곡된 시선 만연”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고,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정황 등이 알려지면서 대중은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일각에선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아직 사회에 만연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는 1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정준영 카톡방 불법촬영 및 유포 사건에서 알 수 있듯, 불법촬영물 유포는 온라인 공간에 공공연히 게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 간 메신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도 이루어진다”고 밝혔다.이어 “사회 곳곳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과의 성관계 경험을 과시하는 수많은 ‘정준영’들이 존재한다”며 “그가 공인이 아니었다면, 이 사건은 한사성에 상시 접수되는 다른 사건들처럼 주목받지 못한 채 지나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한사성은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과 영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사이버성폭력 사건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의 분노가 불법촬영물 유통 및 소지 처벌을 제도화하는 힘으로 모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공인으로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하여야 하는 이들조차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고 이와 같은 작태를 공공연히 행하는 모습에 비추어 보건대, 우리 사회에 여성을 인격체로 바라보지 않고 성적 쾌락의 대상으로 여기는 왜곡된 시선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개탄했다.또 “관련된 유명연예인들 및 재유포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가 밝혀질 경우 엄벌을 촉구한다”며 “동시에 여성들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만연한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뿌리 뽑히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의당 여성위원회 박인숙 위원장도 전날 논평을 통해 “우리는 이 상황이 버닝썬, 아레나를 넘어 만연했던 범죄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것으로 판단하며, 끔찍한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사건들은 모두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한 수단과 재화로 취급하며 소비·유통·폐기하고 있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경찰에 출석한다. 같은 날 정준영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소환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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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정은 수석 대변인’ 나경원 징계안 제출…羅 “국회 같이하지 말자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13일 국회에 제출했다.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 사유는 품위유지 의무(국회법 제25조), 모욕 등 발언의 금지(국회법 제146조) 등이다.징계안에서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을 했다”며 “정부에 대해서도 수차례 ‘좌파독재, 좌파정권’이라는 망언과 ‘먹튀 정권, 욜로 정권, 막장 정권’이라는 막말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하는 망언”이라며 “대한민국 국회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동시에 촛불혁명을 통해 선출된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징계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야당 원내 교섭단체 연설을 가지고 윤리위에 제소한다는 건 국회를 같이 하지 말자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한편, 나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그만해” “무슨 소리야”라고 소리쳤고, 한국당 의원들도 “연설 도중에 무슨 짓이냐”고 맞받으면서 연설이 한동안 중단됐다.나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석을 바라보며 “(수석대변인 표현은) 외신 보도의 내용”이라고 두 차례 반복하기도 했다. 실제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9월 26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 )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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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앞둔 박봄, 마약 논란에…“치료 목적 복용, 현재도 ADD 투병”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봄(35)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진행에 앞서 박봄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 잡고 활동을 시작하는 게 맞을 듯해 입장을 먼저 전한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지난 2010년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Adderall)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던 건에 대해 현재까지도 마약 밀수, 마약 밀반입 등의 표현으로 언급이 되고 있다”며 “박봄은 명백히 마약을 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을 바로 잡는다”고 말했다.이어 “에더럴은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합법적인 의약품이다. 단, 아직 국내법에선 마약류로 분류되는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유통이 금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당시 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죄송할 따름”이라고 사과했다.다만 “현재 국내에서 허가받은 다수의 의약품들도 광범위하게 마약류로 분류돼 있고, 이를 복용했다고 전부 마약을 한다고 표현하지 않는다”며 “박봄 역시 치료의 목적으로 복용 중이다. 당시 진행한 소변 검사를 통해서도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이에 경찰에서도 정황과 증거가 인정되어 조사가 마무리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아울러 소속사 측은 “박봄은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한국에서 복용할 수 있는 성분이 비슷한 합법적인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주의력결핍장애)는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짧고 세부까지 자세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끝으로 “새로운 시작에 앞서 매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이제는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싱글 ‘Spring’을 공개한다. 이 곡에 피처링은 산다라박이 참여했으며 프로듀싱은 용감한형제가 맡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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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화 유산고백 “인기 절정일 때 임신…녹화 중 6개월 아기 잃어”

    개그우먼 김미화(55)가 유산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김미화는 12일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앞서 김미화는 개그맨 김한국과 ‘쓰리랑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0년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하지만 남들이 모르는 아픔도 있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쓰리랑 부부’로 인기를 많이 끌고 절정이었을 때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그런데 녹화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녹화를 하면서 6개월 된 아이를 뱃속에서 잃었다”며 “밧줄 타고 뛰어내리는 역할도 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미화는 “두 번째 아이를 가졌을 때는 무리를 했다. 낳을 때까지 하혈을 했다. 그 불안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친정엄마가 고생이 많으셨다. 누워서 대소변을 다 받아내셨다”라고 토로했다.김미화는 1986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가수 홍서범의 소개로 한 대학교수를 만나 2007년 재혼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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