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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결국 받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대상자로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국회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을 각각 확정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7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제10차 회의를 연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략공천 가능성이 거론됐던 김 전 부원장은 이번에 민주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김 전 부원장과 관련해서는 검찰 조작 기소의 피해자이자 희생양이고 당과 대통령을 위해 기여했다는 점에 대해서 당 안팎의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조 사무총장은 이어 “그렇기에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사실상 사법 리스크가 있는 김 전 부원장을 이번 공천 대상에서 배제한 것.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민간 업자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은 뒤 지난해 8월 보석으로 풀려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민주당은 이번 결정을 김 전 부원장에 사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오늘 김 전 부원장을 만나 뵙고 관련해서 전후 사정 잘 설명했고 앞으로 선당후사의 큰 결단을 내려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과 하남 공천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김 전 부원장에 대해 민주당이 무공천 결정을 내리면서 당 안팎에선 적지 않은 파장이 불어닥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전날 김 전 부원장 지지자들은 민주당 의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김 전 부원장 회복과 공천을 지지하는 국회의원 명단’을 작성해 배포했다. 김 전 부원장 역시 이날 해당 지역구에 있는 꿈의교회 예배에 참석해 “안산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실상 전략공천을 요구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달 22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승리의 관점에서 공천하겠다. 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며 사실상 김 전 부원장에 대한 전략공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민주당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로 이번 재보궐 선거 지역구 가운데 가장 셈법이 복잡해진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합리적 보수성에 대해서 평택 지역이 갖는 특성에 잘 맞는 것이라고 했고 누구를 염두에 두고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연희 의원도 “가장 적합한 후보였고 좋은 후보로 봤기 때문에 공관위에서 공천하기로 했다”고 했다.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의 부산 북구갑 출마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입당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어제 당 대표가 하 수석을 직접 만나 일종의 출마를 위한 마지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면 되고, (하 수석도) 오늘 사의 표명했고 수리가 될 것으로 안다”며 “그렇게 되면 인재 영입을 위한 입당 절차를 추후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기밀을 미리 안 미국 육군 특수부대원이 온라인 예측 시장에 베팅해 40만 달러(약 5억9000만 원)를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육군 특수부대 켄 밴 다이크 상사가 마두로를 체포한 올 1월 3일 몇 주 전부터 미군의 진압과 마두로 실각을 예측하는 베팅을 반복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벤 다이크 상사에는 ‘기밀 정보 불법 사용·도용·상품 사기·전신 사기·불법 자금 거래’ 등 5개 혐의가 적용됐다. 법무부는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이 임무 수행을 위해 부여받은 기밀 정보를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 밴 다이크 상사는 해당 베팅을 세계 최고 예측 시장 플랫폼인 폴리마켓에서 진행했다. 폴리마켓은 이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는 용납할 수 없다. 법무부에 관련 사실을 자진 신고했고 이번 체포는 시스템이 작동했다는 증거”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피트 로즈(메이저리그 도박 사건 장본인)가 자기 팀에 돈을 건 것과 비슷하다”며 “자기 팀에 베팅한 거라면 괜찮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내에서 내부 정보를 활용한 대규모 선물 거래, 예측 시장에서의 베팅 의혹은 연일 계속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 직전 원유가 하락에 베팅한 거액의 자금이 포착됐다. 휴전 발표를 미리 알고 유가 하락에 약 6364억 원을 계약한 것이란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관련 발언 직전 대규모 선물 거래가 이뤄진 건이 한 달 사이 4번이나 있었다고 분석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지방선거 40일 앞둔 시점에서 당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 책임을 진정으로 다하는 것인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싼 당 대표 사퇴 요구에 유보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장 대표가 방미 기간 중 만난 국무부 인사가 차관보급이 아닌 차관 비서실장인 것에 대해 “실무상 착오”라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24일 현안 관련 기자 브리핑을 열고 “최근 지지율과 관련해 제 거취, 내지는 사퇴 이야기가 있다”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다른 최근 추이와 조금 결이 다른 결과였다”고 밝혔다. 전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조사해 23일 발표한 4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15%로 나타났다. 2020년 국민의힘이 창당한 이후 최저치다. 통상 지지층이 결집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도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대선 패배 때보다도 당 지지율이 낮아진 것.장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볼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내부에 여러 갈등으로 인해 우리의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그러면서 당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 “그것(사퇴)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방미 기간 중 면담한 국무부 인사 직급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앞서 장 대표는 방미 기간 중 귀국 일정을 갑자기 연기하며 미국 국무부 인사를 만났고 국민의힘 측은 그 인사가 차관보급이라고 했다. 하지만 해당 인사는 개빈 왁스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의 비서실장으로 확인됐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해 “국무부 인사에 대해서 직급도, 이름도 명확하게 밝힐 수 없다”며 “직급을 정확히 밝히면 (해당 인사가) 특정돼서 차관보급이라는 것을 표기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언론이 취재를 통해 그쪽에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금 저희가 확인해주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국무부 두 번 들어갔고 두 번 모두 차관보급을 만났다. 애초 의도 가진 것이 아니고 국무부 인사에 대해서는 이름이나 직책, 대화 내용을 정확히 공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방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미국에서 출장 기간을 연장하며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는 저의 정무적 판단이 있었다”고 했다. 한편, 장 대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어제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만나 미국 측의 분위기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미국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정 장관 발언은 신뢰 기반을 무너뜨린 것이고 이재명 대통령은 신뢰 붕괴에 속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장 대표는 이어 “양국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조인트 팩트시트 실현도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 외교·안보 라인에 자주파를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하지만 장 대표는 ‘핼러 주미대사 대리와의 면담에서 미국 측이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이 어렵다는 이유를 정 장관과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말했나’라는 질문에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못하겠다고 말씀 드린 것이 아니고 이러한 문제가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과 관련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 진행·연출: 김형민, 이창주- 동아일보 유튜브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막상 장 대표가 해당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3일 유튜브 채널 동아일보 ‘법정모독 업 앤 다운’에 출연한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행위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관심법으로 판단하겠다라는 것 같다. 장 대표야말로 지금 당의 이미지 신뢰도를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뜨린 사람 아닌가”라며 “장 대표야말로 해당 행위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면전에서 (결자해지를 요구하며) 치받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부터 교체를 해야 되는데, (후보에서) 자르고 나면 집어넣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장 대표는 욕망은 대권인데 실제로 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욕망과 능력의 치명적 부조화’ 상태”라고 지적했다.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오히려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며 장 대표의 대응이 역설적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키워주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 전 대표를 제명하지 않았다면 공천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었지만, 제명으로 인해 무소속 출마 길을 열어줬다며 “한 전 대표가 부산 출마하는 데 대해 장 대표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찝쩍대주니까 이슈가 돼서 커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신 전 의원은 “그런 식으로 찍어 눌렀을 때 ‘깨갱’하고 자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거를 핍박 서사까지 만들어 가면서 본인의 내공으로 이겨내고 더 크게 되는 사람도 있다”며 “그런 점도 장 대표의 욕망과 능력의 부조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장 대표를 비판했다.부산 북갑 지역에서 하정우 청와대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출마 여부에 대해 박 전 부원장은 “하 수석이 나와야 한다”며 “안나오면 폭망”이라고 했다. 박 전 부원장은 “지금 만약 하 수석이 안 나오고 다른 후보를 낸다고 하면 해당 후보는 ‘꿩 대신 닭’이 되는 것”이라며 “경쟁력 자체가 이미 하 수석보다 못한 사람으로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나와야한다. 하지만 시간을 끄는 모양새나 밀당(밀고 당기기)가 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언급됐다. 신 전 의원은 “(김 전 부원장이) 어느 지역구에 만약에 공천되면 그 지역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기본적인 도덕성, 국민을 대하는 예의와 태도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박 전 부원장은 “솔직히 별 큰 영향 없을 것 같다”며 “역으로 김 전 부원장이 출마해서 이슈가 돼야 검찰의 조작 수사라든가 검찰 개혁이 더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4월 23일 〈법정모독 UP & DOWN〉 전문▷김형민: 이번 주 정치 주가 오늘 발표합니다. 법정모독 UP & DOWN 김형민입니다. 정치 주가 평가해 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님▶박진영: 안녕하세요.▷김형민: 반갑습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님▶신지호: 네 안녕하세요.▷김형민: 신지호 님 저랑 저번에 딱 한 번 호흡 맞췄는데▶신지호: 맞아요.▷김형민: 그때 조회수가 대박이 났습니다.▶신지호: 아 다행이네요.▷김형민: 그때 단독 거리를 주셔서. 윤석열이 이준석을 싫어하는 이유는 OO 때문이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보시고 오늘도 단독 거리 갖고 오셨죠?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박진영 전 부원장님 오늘 처음 뵙는데 제가 유튜브에서 보면 좌우 안 가리고 아주 날카로운 평론을 해 주시는 것 같은데 적이 좀 많이 생기시지 않으셨어요? 요즘에?▶박진영: 그렇죠. 이게 뭐 방송이라는 게 말로 하니까 사실 좀 실수도 할 때도 있고요. 또 그리고 제가 정치 현장에 오래 있다 보니까 사감도 들어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래서 좀 불편할 때도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 최강욱 전 의원이 저한테 정치 비난가라고 별명까지 붙여주셨어요. 자제하고 있습니다.▷김형민: 자제 안 해 주셔도 됩니다. 좋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달려보겠습니다.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상한가 하한가. 첫 번째 주제입니다. 주제는? ‘방미는 장동혁 수습은 한동훈’. 논란 덩어리였죠. 미국 방문 후에 장동혁 대표가 오자마자 한 일이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예요.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이 정도면 아주 그냥 ‘장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다’라는 평가도 나와요. 한 전 대표가 실제로 YTN에서 이렇게 얘기했죠. 자신에게 스토킹하듯이 집착하고 있다. 민주당 정권이랑은 못 싸우면서. 이 정도면 집착이라 봐야죠.▶신지호: 그러니까 장동혁이라고 하는 정치인의 정신 세계를 제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적은 없지만요. 뭐 추정컨대는 이제까지 그 장동혁이라고 하는 정치인의 언행을 쭉 보면 일관된 게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내가 한동훈보다 더 위로 갈 것인가 더 이길 것인가 한동훈 이기는 게 장동혁 정치의 목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진종오 의원 진상 조사하려다가 본인이 진상이 돼 버렸잖아요. 그래서 저한테 장동혁이라는 사람에 대한 한 줄 평을 한번 좀 물어봐 주실래요?▷김형민: 장동혁은?▶신지호: 욕망과 능력의 치명적 부조화▷김형민: 욕망과 능력에 치명적 부조화. 안 맞다.▶신지호: 그러니까 욕망은 이제 대권인데 실제로 받쳐주질 못해요. 본인의 능력이.▷김형민: 이게 한동훈 장동혁이 한 편일 때도 있었잖아요. 그때도 이렇게 일방적인 관계였나요?▶신지호: 그때는요. 예를 들어 24년 7월 23일 전당대회 때 러닝메이트였잖아요. 그럴 때는 뭐 한동훈 옆에서 깨방정 춤도 추고 그랬어요. ▷김형민: 그랬군요. 근데 이제 장 대표 입장에서 제명한 현재 무소속인 한 전 대표를 돕는 진종오 의원을 그대로 둘 수는 없잖아요. 실제로 오늘 최고위였죠? “해당 의원은 강력 조치하겠다. 후보까지 교체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했단 말이에요. 이거는 어떤 배경이죠?▶신지호: 해당 행위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관심법으로 판단하겠다라는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야말로 지금 당의 이미지 신뢰도 이런 거를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뜨린 사람 아닙니까? 장동혁이야말로 최대의 해당 행위자죠. 그런데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궁예 관심법처럼 해서 후보를 교체하겠다는데 그러면 어제 면전에서 치받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부터 교체를 해야 되는데, 자르고 나면 집어넣을 사람이 없을걸요?▷김형민: 어떻게 보면 당헌 당규라는 게 분명히 있고 해당 행위라는 존재가 당헌 당규에 규정돼 있잖아요. 어떻게 보세요?▶박진영: 아니 형식 논리상으로는 해당 행위가 맞죠. 타당 후보를 지지하고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해당 행위가 맞습니다마는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가 지금 한동훈 대표를 이렇게 키워주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제명하지 않았더라면 공천 안 줘도 되잖아요. 당 대표이기 때문에. 제명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무소속으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거야. 그리고 한동훈이 부산 출마하는 데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뭡니까? 찝쩍대 주니까. 이슈가 돼 가지고 커지는 거예요.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김형민: 뒤에 나올 질문인데 지금 한번 해볼게요. 사실 정치권에서 아주 잘 나가는 서사가 핍박인데 이렇게 자꾸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에게 이렇게 압박을 주면 오히려 이게 장동혁 대표가 키워주는 거 아니냐 지금 말씀하신 대로▶신지호: 그렇죠. 사람 봐가면서 해야 되는데 그런 식으로 찍어 눌렀을 때 ‘깨갱’하고 자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거를 본인의 내공으로 이겨내고 더 크게 되는, 핍박 서사까지 만들어 가면서. 그러니까 사람 봐가면서 징계를 하든 뭘 하든 해야 하는데, 우리 박 전 부원장 말씀이 아주 정확해요. 그러니까 그런 점도 욕망과 능력의 부조화의 대표적인 사례예요. 한동훈을 정말 어떻게 관리, 컨트롤하려고 그랬으면 정말 이렇게 가둬 놓고 거기서 뭘 했으면 이런 꼴은 안 났을 거예요. 근데 이제 감정 컨트롤이 안 되는 거죠.▶박진영: 게시판이라는 링에 딱 가둬 놨으면 되잖아요. 게시판 댓글에 딱 가둬놓고 법적인 문제 당내 윤리위원회 당무 감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충분히 제어할 수 있었는데 괜히 이제 풀어줘 가지고.▷김형민: 그 한 전 대표 얘기를 잠깐 다시 해볼게요. 진종오 의원과의 관계. 한 전 대표가 오늘도 그 얘기했어요. 마음만 받겠다. 이건 또 어떤 배경에서 나온 말씀일까요?▶신지호: 그거예요. 제가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말씀드리고 제 페이스북에도 올려놨는데 제가 지난 주말에 갔다 왔어요. 가서 한 전 대표 만나서 부산에서 둘이서 한 20분 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24년 전당대회 당시에 제가 캠프의 총괄실장을 맡았었고 대선 후보 경선 때도 이제 특보단장 맡으면서 한 대표가 무슨 선거가 있을 때마다 제가 바로 옆에서 많은 도우미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 당협위원장도 아니니까 조금 자유로워요. 그래서 주변에서 ‘신지호가 좀 부산에 가서 한 달 살이 하면서 한 전 대표 좀 세게 도와줘야 하지 않겠냐.’ 그래서 저도 마음먹고 가서 의사를 타진했더니 오늘하고 똑같은 얘기예요. 저한테 ‘형님 마음만 받겠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되든 부산 분들 특히 북구 분들하고 제가 이거를 돌파해 보겠습니다.’▷김형민: 돌파해 보겠다. 본인의 힘으로.▶신지호: 네 그러니까 부산 분들하고 정말 의기투합, 혼연일체가 돼서 부산 중에서도 그 지역구 북구 분들 중심으로 팀을 짜서.▷김형민: 북구 분들 중심이라는 건 누굴 얘기하는 거예요?▶신지호: 아니 그러니까 선거 캠프를 구성함에 있어서 서울 사람들 또 부산이지만 예를 들어서 해운대 사람들 뭐 이런 사람들 말고 부산 북구 사람들 중심으로 선거 캠프를 구성해서 그분들과 함께 이거를 돌파해 보겠다. 그러니까 그쪽에 해당 사항이 없는 분들은 측면 지원이나 후방 지원이나 이런 걸 하면 되는 거죠.▷김형민: 아니 그런데 그러면 이게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에 대한 큰 목표 중에 하나가 ‘동남풍론’이잖아요.▶박진영: 글쎄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신지호: 동남풍. 보수 재건의 동남풍.▷김형민: 그러니까 북갑에서 배지 딱 달고 그 보수세를 전국으로 올려버리겠다. 근데 이게 만약에 지금 한 전 대표의 그 말씀이라면 연대 없이 그게 가능할까요?▶신지호: 아니 그러니까 일단 북갑에서 보수 재건의 깃발을 확실하게 꽂아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해야 되는데 이거는 어찌 보면 한 전 대표가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택한 것일 수가 있는데 그게 정공법이에요. 지역구 선거를 하려면요. 정말 그 지역에 쫙 스며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역구 선거한다면서 타지인들 앞장세워서 선거 캠프에 딱 중심적인 인물을 갖다 놓으면 그게 안 좋아요. 그래서 일단 그 부산 북갑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겠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보니까 홀로 뚜벅이 유세를 하는 거야. 나 홀로 뚜벅이 유세.▷김형민: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신지호: 아니 그게 이제 벌써 한 지금 오늘은 9일째예요. 체질화됐더라고요. 벌써.▶박진영: 글쎄요. 저는 뭐 제가 부산 북구를 잘 압니다. 부산에서도 좀 살아봐서 아는데 그 동네가 이른바 뚜벅이로 해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동네가 아니에요. 큰 동네예요.▷김형민: 규모가 크다는 말씀이신 건가요?▶박진영: 네 돌아다니는 교통 환경도 그렇게 좋은 데는 아니에요. 부산에서. 그렇게 해결되는 건 아니고요. 솔직히 지금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동남풍을 자신하는 거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같은 보수 신문들이 뛰어주는 거 아니에요? 중앙에서 뛰어주는 거지 그분이 밑바닥 출신도 아니고 밑바닥에서 시민 운동한 사람이나 풀뿌리 운동한 사람도 아니고▷김형민: 그러면은 전 부원장님 보시기에 어쨌든 자기의 목표니까, 한 전 대표의 주장이니까 동남풍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박진영: 동남풍은 없고 그냥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되는 거예요. 당선되면. 지금 국회의원 총선하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실제로 국민의힘 후보들이 시도지사 후보들로 다 있는데 그분들이 친한동훈계도 아니고 그냥 한동훈 전 대표 혼자 당선되는 거예요. 당선되면.▷김형민: 그러면 전 부원장님 보시기에 한 전 대표가 이번에 부산 북갑에서 당선이 되면 거기서 좀 더 확장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세요?▶박진영: 그 뒤에 선거가 없잖아요. 그거는 나중에 정계 개편이 되든 국민의힘이 망한 이후에 보수 재집결할 때 누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거기에 달려 있는 거지, 지금 보궐선거 하나를 가지고 그렇게 과잉 의미 부여하는 거는 그냥 한동훈 대표뿐이다. 저는 그렇게 보여요. ▷김형민: 어떻게 보십니까?▶신지호: 당연히 저는 동의를 안 하는데 한동훈 나비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 최대의 수혜자가 박형준 부산시장입니다. 본인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못하지만,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공식적으로는. 그런데 이제 한동훈 전재수 전선이 까르띠에로 형성이 됐잖아요. 제가 듣는 바에 의하면 전재수 후보가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한동훈을 잘못 건드렸다 이거예요. 그런데 건드릴 때 또 후지게 윤석열 윤어게인 논리 가지고 건드렸어요. 한동훈 배신자다. 그러니까 ‘전재수 너 숨어 있던 윤어게인이었구나. 전재수 너 윤어게인이네? 어떻게 윤어게인이 한동훈 때릴 때 쓰는 로직하고 똑같은 로직으로 한동훈 배신자라고 그래?’ 그것도 웃겼지만 그러니까 돌아온 게 뭐예요? 까르띠에가 돌아왔잖아요. ‘받았어 안 받았어 근데?’ 그러니까 전 까르띠에가 돼 버린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난 주말에 북구를 계속 걸어 다니면서, 북구는요. 제가 가보니까 뚜벅이 유세 밀집 지역이 있어요. 거기는 뚜벅이가 충분히 가능한 곳이고요. 그런데 먼저 사람들이 전재수에 대해 실망했다. 아니 여기서 3선 할 때는 길거리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다 형님 누님 하면서 그렇게 서민적인 풍모, 소탈하고 뭐. 그런데 그렇게 비싼 거 받아먹었다고? 전재수 웃긴 놈이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전재수의 맞상대는 한동훈이 아니고 박형준인데 그래서 낭패를 보고 박형준하고의 격차가 줄어들었잖아요. 오차 범위 내로. 그게 이제 한동훈 나비 효과고 어제 한국일보 단독 기사 보셨으면 알겠지만 울산의 김두겸 시장이 한동훈 나비 효과를 나도 좀 받아보자. 그래서 부울경 공동 선대위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아예 북갑의 국힘 후보 무공천하고 한동훈하고 사실상 원팀이 돼서 선거를 치러야지만 부울경 선거를 한번 해볼 만하다. 이미 동남풍의 전조가 쭉 일고 있잖아요. 근데 애써 안 보시려면 안 봐도 되고. ▶박진영: 동남풍이 저희하고는 관련 없어요. 국민의힘하고. 그쪽끼리 부는 바람이에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부울경에 장동혁 투입해야 됩니다. 동남풍 진압하러. 장동혁 대표가 이야기했잖아요. 후보들 중에 해당 행위하는 사람들 교체할 수도 있다. 지금 교체 시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한동훈 편을 드는 부울경 후보들을 교체하러 장동혁 대표가 빨리 뛰어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일단은 저는 의원님 이야기하시는 결과론적 분석은 어느 정도 동의가 됩니다. 한동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들에 대해서는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첫 번째는 한동훈 전 대표 때문에 실제로 지역의 일꾼을 뽑고 그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부울경이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울보다 잘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 무너졌단 말이에요. 대한민국이 수도권 한 축으로만 발전하는데 그나마 서울과 경쟁해서 산업 기반이라든가 경제 발전 여력을 가진 곳이 부경이에요. 정책 선거 그다음에 지역개발론 숙원 사업들 이런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한동훈 전 대표 때문에 전형적인 지금 정쟁 선거가 되고 있어요. 지방선거의 본질을 흐리는 측면이 있다. 이런 면을 좀 말씀을 제가 꼭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는 심판받아야 될 분이에요 제가 냉정하게 평가해 봤을 때 울산시장이나 경남지사는 특별히 그렇게 못했다고 할 건 없어요. 웬만큼 했는데 박형준 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엑스포 유치부터 해서 부산의 새로운 먹고살 거리를 만드는 데 실패한 시장입니다. 박형준 시장을 심판하는 데 있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이상한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김형민: 걸림돌이 되고 있다.▶신지호: 그게 바로 한동훈 효과라니까요▶박진영: 그러니까 제가 총론에서 인정은 하는데 그렇다는 거고 그리고 까르띠에 문제는 전재수 후보 쪽에서는 받은 적이 없다. 다만 그걸 가지고 논쟁해서 한동훈 프레임에 걸려들기 싫다라는 게 기본 입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김형민: 박형준 시장이 나와서 얘기를 다시 연결해 보면 근데도 박형준 부산시장은 북갑 무공천 관련해서 자기는 논의한 적 없다 한 발 살짝 뒤로 뺐단 말이에요. 이게 좀 앞뒤가 안 맞잖아요.▶신지호: 그게 이제 박형준식 처세술인데 아마 시간이 가면 점점 더, 그러니까 한동훈하고 연대하냐 마냐는 박형준은 한동훈한테 얻어갈 게 많아요. 얻어갈 게 많은데 사실 지금 박형준 시장도 국민의힘 북갑 보궐선거 후보를 공천한 다음에 상황 봐서 단일화하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이건 뭐 한동훈 좀 배려해 주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그런데 사실 의미 없어요. 왜냐하면요. 생각해 보세요. 한 5월 초나 돼야지 이제 국민의힘 후보, 북갑 보궐선거 후보 낼 거 아니에요? 그럼 선거가 며칠이에요. 6월 3일이죠. 그러니까 30일짜리 초단기 선거인데 그러면 국민의힘 북갑에 홍길동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그러니까 홍길동과 한동훈이 단일화하자 이거 아니에요. 30일 동안 그러면 단일화 할 거냐 말 거냐. 단일화하면 어떤 식으로 할 거냐 이거 가지고 밀당하고 뭐 하고 거기다 에너지 쏟는 순간 민주당만 노나요.▷김형민: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신지호: 그러니까 그게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제안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 공천 후 단일화는요. 실제 선거판의 타임 스케줄을 보면요. 의미가 없고 오히려 교란 요인이 될 수 있어요.▷김형민: 30일이라는 물리적 시간 안에 그런 거 모든 걸 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신지호: 그렇죠. 단일화를 하는데 뭐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 여론조사를 어떻게 하고 말이죠. 그러면 뭐 토론을 한 번 하냐 마냐 이런 거 가지고 밀당하기 시작하면요 민주당 후보랑 각을 세우고 뭔가를 경쟁력을 입증해야 되는데 거기다가 진을 다 빼버리면 누가 좋아하겠냐고요. 그러니까 그런 제안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봐요.▶박진영: 그럼 우리 신지호 의원님 부산 못 내려가시게 막아야 되겠네요. 실제로 뭐 저도 그렇게 보고 있는 게요. 이미 부산 북갑의 예비 후보들로 해서 여론조사가 돌잖아요. 국민의힘 후보가 3등 나와버렸잖아요. 이건 뭐 형식적인 단일화보다 바닥에서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봐야 되는 측면은 저도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는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민주당 전략은 한동훈 후보를 무시해야 해요. 무시하고 박형준 시장과의 대립점을 정확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금방 말씀하신 박형준 시장 후보가 하신 행동이 유튜브니까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은데 좀 속된 우리 경상도 표현으로 좀 얍삽합니다. 그렇잖아요. 경선 과정에서 갑자기 삭발을 해요. 그리고 그 손현보 목사 아들을 데리고 와요. 캠프에. 본인이 보이지 않았던 이른바 극우 아스팔트층의 지지를 받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잖아요. 그리고 이제 후보가 되니까 중도 좀 가야지 하면서 또 한동훈 대표 쪽으로 또 슬쩍 손을 내밀어요. 경상도 사람들이 얍삽한 거 싫어하거든요. 얍삽한 박형준 시장 심판 이걸로 민주당이 간다면 저는 부산시장 선거는 그대로 성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김형민: 그러면 다시 원래 한 전 대표 쪽으로 넘어와서 얘기를 좀 더 이어가 볼게요. 북갑에서 만약 당선이 됐다 치고 그럼 바로 복당해서 당 대표 도전 이거 수순이에요? 이렇게 봐야 돼요?▶신지호: 거의 뭐 정해진 수순이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이번 이제 6·3 지방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굉장히 참패를 할 것이다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물러나야 하고 그러면 비대위 같은 게 구성되고 비대위가 3개월 갈지 6개월 갈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또 새로운 당 지도부를 구성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한동훈은 여기서 당선이 된다는 건, 무소속으로 당선이 된다라는 것은 보수의 본산인 부산 시민들이, 윤석열 노선과 한동훈 노선이 있는 거예요. 지금 보수 정치에는. 장동혁은 그냥 윤석열 노선 끄트머리에 달려있는 한 인물이고요. 크게 보면 한동훈 노선이 있고 계엄과 탄핵 부정선거 이 점에서 그래서 한동훈 노선이 맞았다고 손을 들어주는 거예요. 보수의 본산인 부산 시민들이. 사실상 일 매듭이 되는 거고요. 그 이후에 복당은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김형민: 장 대표가 그거 그냥 둘까요?▶신지호: 아니 장동혁이 막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상황이 아니에요. 장동혁 본인이 물러나는데 뭘 막아요? 자기 코가 석자인데.▷김형민: 저희 방송 전에도 장동혁이 안 물러날 것 같은데 이 얘기했잖아요.▶신지호: 그러니까 그거는 장동혁의 희망 사항이고 만약에 지금 경북지사 빼고 15대 1로 광역 시도지사 지는데 그걸 어떻게 버팁니까.▶박진영: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김형민: 어떻게 보세요?▶박진영: 근데 원래 이 정도면 장동혁 대표는 벌써 사퇴해야 하는 분이에요. 근데 안 하잖아요. 상식이 안 통하는 분이잖아요. 그런데 지방선거 저도 사퇴 안 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그거 어차피 집권 초기에 여당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지 않느냐 2018년에도 똑같았다. 내가 그때부터 성적 특별히 나빠진 거 없다. 또 역으로 또 한동훈이 밖에 나가서 저렇게 애먹여서 졌다 이런 핑계 댈 수도 있는 분 아니에요? 워낙 독특하셔가지고▷김형민: 논리는 갖다 붙이면 되니까. 알겠습니다. 민주당 한번 넘어가 볼게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부산 유일의 지역구인 북갑 지키고 싶겠죠. 그리고 이기게 되면 한동훈이라는 아주 유력한 대권주자도 누를 수 있고 정 대표 언제 이 공천하는 겁니까? 도대체?▶박진영: 그거는 뭐 하정우가 나온다고 결론 내려야지 공천하지 않겠습니까?▷김형민: 하정우가 나와야 되는지를 결정을 내려야 된다.▶박진영: 결정 나 있겠죠▷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박진영: 나와야죠. 이렇게 해놓고 안 나오면 그거는 진짜.▷김형민: 안 나오면 어떻게 돼요?▶박진영: 안 나오면 폭망이죠.▷김형민: 근데 보니까 구포초 체육 행사, 아까도 저희가 방송 전에 말씀 나눴지만 구포초 체육 행사도 안 온다고 했잖아요▶박진영: 그러니까 더 나올 것 같은데요. ▷김형민: 오히려? 왜 그렇게 보세요?▶박진영: 임박했으니까 숨 고르기 한번 하는 거죠.▷김형민: 한 번 쉬어주고▶박진영: 마지막 결단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만약에 하정우가 안 나온다 그러면 다른 후보 낸다 그러면 이 사람은 뭡니까? 꿩 대신 닭입니까? 그런 후보가 돼서 그다음 후보는 경쟁력 자체가 이미 하정우보다 못한 사람으로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김형민: 이미 그렇게 얘기가 된 거니까▶박진영: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하정우는 무조건 나와야 되고요. 좀 지나쳤다. 시간을 끌고 하는 모양새나 밀당이 과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김형민: 그럼 청와대는 좀 어떻게 보세요? 청와대는 어떻게 보고 있어요? 지금 이 상황을▶박진영: 청와대는 보면 안 되죠 보면 또 동아일보하고 조선일보에서 ‘대통령이 선거 개입한다’ 이렇게 쓸 거 아니에요. 이거는 그냥 대한민국은 정치 활동의 자유가 있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하정우가 결정해야 하는 겁니다. 뭘 대통령한테 물어봐요?▷김형민: 아니 그런데 물론 그게 맞긴 한데 그동안에 나왔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도 있고 지금 청와대와 하 수석의 출마를 연계시키는 분석이 많잖아요.▶박진영: 아니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실은 북갑 선거라는 것도 국정 운영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일 뿐인 거고 그럼 전체적으로 국정 운영하는 데 뭐가 도움이 되느냐? 본인은 하정우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 이게 본인 뜻일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이 하정우 인생 뭐 늙어 죽을 때까지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하정우가 하고 싶으면 자기가 출마하는 거예요. 저는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신지호: 이게 출마 안 하면 진짜. 그리고 저기 제가 민주당 분들한테 물어봤더니 하정우가 불출마하면 대안이 없대요. 마땅한 대안이 없다. 그러니까 진짜 꿩 대신 닭, 닭도 안 되는 뭐가 돼 버리는 거예요▶박진영: 사실은 북구에 봉황도 있고 용도 있고 사자도 있었는데요. 민주당하고 하정우가 밀당하면서 나머지 사람들을 전부 다 닭으로 만들어 버렸고 하정우만 꿩 된 거예요 .그러면 본인이 꿩 됐기 때문에 본인이 나와야 해요▷김형민: 봉황 누구였나요?▶박진영: 지역에 찾아보면 지역 밀착형 후보들 많아요,▷김형민: 지역 밀착형 후보들. 중앙 정치에는 얼굴이 약간 인지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역에서는 탄탄한 기반이 있는.▶박진영: 지방선거하고 연동돼서 출마해서 특히 이제 투표율이 낮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골목에서 전재수가 가졌던 40~45% 딱 챙겨서 3자 구도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중앙 언론이 이거를 한동훈 대표가 출마하면서 중앙 정치의 연장 선상의 구도로 만들었고 하정우와 민주당과의 밀당이 또 거기에, 그 프레임에 또 더 보태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해요.▶신지호: 그런데 저는 민주당도 그렇고 청와대도 그렇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 매니지에서 아주 처참한 수준으로 실패한 거예요. 이게 왜냐하면 처음에 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당 대표가 이번 주에 하정우 만나서 출마 요청할 겁니다 그러는데 또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 GPT 그런 데 휘둘리지 마 이게 약속 대련이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하정우라는 사람의 인지도 화제성을 올리고 체급을 높여주기 위해 한 약속 대련이라고 하고 많은 평론가들이 다 그런 식으로 평론을 했는데 지금 그 얘기하는 사람 있어요? 약속 대련 이렇게 길게 하는 동네도 있나? 뭐 이렇게 되는 거 아니야. 이제는 이 피로증이 생긴 거예요. 하정우에 대해서. ‘도대체 나온다는 거야 안 나온다는 거야 도대체 뭐야 쟤는 뭐야?’ 이렇게 이제 돼 버린 거예요. 그렇다면 이거는 약속 대련이 아니었던 거죠. 관리 실패예요. 그다음에 하정우 본인도 진짜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게 대통령 참모인 건 맞지만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거는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에요. 당 소속이지만 그 자체가 헌법기관이라고요. 그러면 자기의 굳건한 의지나 희망 그래서 인사권자인 대통령한테 ‘대통령님 저 이번에 이렇게 나가서 여의도 가서 대통령님 국정을 더 뒷받침해 보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이게 제대로 된 자세죠. ‘대통령님 저 나갈까요? 말까요? 정해 주세요’ 그게 뭡니까? 그러니까 부산 사람들 기질이 보니까 저는 부산 사람들 참 좋은 게 기다 아니다가 분명하고요. 이게 아싸리 해요. 간 보고 이런 사람들 싫어해요. 그런데 하정우는 부산 토박이라는데 완전히 간정우 아니에요.▷김형민: 그래서 한 전 대표도 하 수석에게 이렇게 얘기했어요. “정치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뭐 하는 거냐” 간 보기 비판했어요.▶박진영: 본인은 대구 갔다가 부산 갔다가 난리 쳐놓고 이제 와서 그런 얘기를 합니까?▷김형민: 그래서 물어보려고 했어요. 한 전 대표도 사실 간 보기 하면 또 만만치 않잖아요.▶신지호: 아니 한동훈은 간명했어요. 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보수의 본산인 어딘가에서 보궐선거가 발생하면 그중에 한 군데를 찍어서 나간다 일관된 거죠. 근데 대구는 지금 보궐선거가 발생했어요?.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보궐선거 발생한 북갑으로 간다 뭐가 간 본 거예요?▶박진영: 부산도 아직 전재수 의원이 사퇴는 안 했기 때문에 아직은 발생을 안 했고요. 사실 한동훈 전 대표의 간 보기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지난 12.3 내란 때입니다. 내란 다음 날 한덕수 만나서 공동정부 한다면서요. 그 정도면 국가의 운명을 간 보기 한 거 아닙니까? 그런 분이 본인 간 안 본다 이런 이야기하시면 안 되죠.▶신지호: 저건 허위사실이고요. 공동정부라고 한 적 없고요. 그거는 12월 7일. 12월 3일 계엄을 하고 12월 7일 토요일 10시에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2분 몇 초짜리 대국민 담화를 했습니다. 거기서 본인이 자기는 이제 국정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앞으로 국정은 당과 정부에서 맡아줄 것이고 임기 단축 조기 퇴진하겠다 그래서 그 대통령의 담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써 한덕수와 뭐 한 거지 공동정부 이런 얘기한 적 없죠. 허위사실이에요.▷김형민: 알겠습니다. 일단 이쯤에서 정리를 하고 그럼 이쯤에서 업 앤 다운 들어갈게요. 법정모독 UP & DOWN. 부산에서 보수 주가 한번 전망해 볼게요. 한동훈 대장주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보수 주가 현재 부산에서 상승세 or 하락세. 박 전 부원장님부터 선택은?▶박진영: 한동훈 주가가 올라가는 건 사실인데 대장주는 아니에요. 왜 자꾸 대장주라고 하세요? 국회의원 한 명하고 18개 국회의원 선거구를 다 포괄하고 있는 부산시장 선거가 있는데 좀 노쇠하고 추진력이 떨어져 보이더라도 ‘박형준주’가 현재는 대장주입니다. 대장주인데 이제 대장주가 좀 하락 곡선인데 ‘한동훈주’라는 벤처 새로운 작은 주가 옆에 와서 좀 도와주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제가 예측하자면 이런 것 같아요. 부산 북갑에 하정우가 나가면 결국 하정우가 당선은 될 거예요. 다만 이 한동훈 하정우가 만들어 주는 전선이 박형준 시장한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김형민: 이 전선이 오히려 박형준 시장한테 도움을 줄 거 같다?▶박진영: 쉽게 말하면 이겁니다. 부산의 시민들이 장동혁 꼴 보기 싫고 국민의힘 꼴 보기 싫고 박형준 싫어서 투표하기 하러 나가기 싫은 거야. 근데 조금 중도적으로 보이고 약간 부산에서 보기 드물었던 한동훈이 나오니까 한동훈 찍으러 한번 가볼까? 이런 중도적인 시민들이 있어요. 찍으러 갔는데 투표용지가 또 하나 더 있네? 시장 선거 투표용지도 있네? 이거 박형준하고 전재수 있는데. 그래도 옛날에 찍었던 박형준 찍어야지 이런 사람들이 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 하정우 한동훈이 만드는 전선이 부산시장 선거에는 전재수 후보한테는 조금 불리할 수 있다.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김형민: 알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표현을 할게요. 한동훈 대장주 중심의 보수 주가 현재 상승세 or 하락세?▶신지호: 상승세죠. 상승세인데 이게 이제 가파르게 우상향할지 완만하게 우상향할지는 그거는 국민의힘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출마자들의 결정에 달려 있다. 우상향인데 우상향의 각도는 그들의 결정에 따라서 조금씩 완만할 수도 있고 가파를 수도 있다. ▷김형민: 오케이 알겠습니다.▶박진영: 아니 저는 근데 진짜 이해 안 돼서 그러는 건데요. 김종혁 선배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물어봤어요. “아니 선배님이 훨씬 똑똑하신데 왜 한동훈 따라다니세요?” 꼭 한동훈이 지도자하고 대장주 해야 돼요? 중도 보수 재건하는데. 뭐 하다못해 주호영 의원도 있고 경남에 김태호 의원도 있고 또 생각나는 사람 없나? 여러 사람 많은데. 꼭 그 윤석열 따라왔던 한동훈을 다시 데려다가 그 대장주를 시켜야 하는지 저는 그게 이해가 도저히 안 돼요.▶신지호: 공격거리가 없으니까 이제 이간질로 나오네.▶박진영: 이간질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까? ▷김형민: 이미 구심점은 잡혀 있고 한동훈을 중심으로 가야 하는 거는 박 전 부원장님은 인정하시지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이쪽 친한계 쪽에서는 어쨌든 한동훈을 중심으로 가야 하는 방향성은 이미 정해진 거 같아요.▶신지호: 그럼요. 개헌과 탄핵을 겪으면서요. 그거는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윤석열 노선과 한동훈 노선이 있다.▶박진영: 그렇지만 예를 들면 더 어리지만 김재섭도 있고 김용태도 있는데 왜 한동훈인지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돼요. 전부 다 역전의 용사들이신데.▷김형민: 일단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 노래 아시죠? 일단 저는 몰라서 어제 검색해 봤는데 가수 이광조 씨가 노래 부르셨더라고요. 여기서 당신은 누굴까요? 생각나는 분 계세요?▶박진영: 옛날 분이시네요. 이광조 노래도 다 알고. 장동혁 대표겠죠 ▷김형민: 그렇죠. 장동혁 대표입니다. 각 지역구에서 당 대표 패싱하고 선대위 만드는 움직임이 있는데 오늘 또 장 대표가 최고위 지역 선대위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는 거 조치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결국 다 하라는 얘기예요?▶신지호: 아니 그거는 당연한 거예요. 당헌 당규에 선거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역대 지방선거는 다 그런 식으로 치러 왔어요. 무슨 뭐 인심 쓰듯이 그런 얘기를 해요.▷김형민: 어제 장동혁 대표죠. 강원도 갔습니다. 그래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 한번 올려봐 주세요. 그래도 빨간 점퍼는 입어줬습니다. 빨간 점퍼는 입어줬는데 입에서는 아주 쓴소리가 나왔어요. “결자해지해 달라.” 결자해지. 면전에서 장 대표한테 이런 소리 했죠. 결자해지 무슨 뜻입니까?▶신지호: 결자해지 그 앞에 또 뼈 있는 말을 뭐 했죠?더 붙잡으려면 더 도망간다 뭐 이런 식의 얘기를 했잖아요. 근데 이제 권력을 비유할 때요. 이런 거예요. 맨손으로 모래 한 움큼을 쥘 때, 근데 이거를 세게 질려면 질수록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 빠져나갑니다. 그러니까 권력을 설명할 때 이 비유를 자주 써요. 정치 좀 해본 사람들은. 그러니까 그 얘기 비슷한 얘기예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당신 자꾸만 당 대표라고 그 권력을 세게 어떻게 행사하려고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당신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진다. 그러니까 옛날에 그 멋있었던 장동혁으로 돌아와라. 결자해지해라 하는 것은 이제 나가 달라 그 얘기예요.▷김형민: 나가 달라. 멋있었던 장동혁, 멋있었나요? 실제로?▶신지호: 모르겠어요.▷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결자해지 어떻게 해석하고 계세요?▶박진영: 사퇴하라는 소리죠. 그런데 제가 듣기로 우리 김진태 지사나 충남의 김태흠 지사가 정치 노선과 달리 굉장히 뭐라고 합니까? 예의 바른 분 이렇게 당내 평이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면전에서 저 정도 이야기할 정도면은 갈 때까지 갔다 그런 것 같아요.▷김형민: 아까 잠깐 말씀해 주셨지만 붙잡으려 하면 더 멀어져 가는 게 세상의 이치다. 그런데 여기서 붙잡으려고 하는 거는 당권? 한동훈? 뭐예요?▶신지호: 그렇죠. 당권 그러니까 자기 권력 강화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 당 대표로서? 자신의 영향력을 계속 높이고 뭐 하려고. 그런데 하는 것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 할수록 아니 그 장동혁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서 또 보수의 리더로서의 자기의 입지와 위상을 강화시킬 목적을 가지고 워싱턴에 갔는데 갔다 와서 어떻게 됐죠? 더 찌그러졌잖아요. 그 얘기예요. 자꾸만 다가갈수록 멀어진다.▶박진영: 저희도 좀 양가의 감정이 있는 게요. 장동혁 대표가 계속 대표하면 좋죠. 선거 전략 문제로는 좋은데 그런데 이게 한국 사회라는 것이 건강한 보수가 또 존재해야 하는 거고 사실 건강한 비판도 필요합니다. 늘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시장주의적 입장에서 비판해 줘라 그리고 뭐 건전 재정 이런 비판하는 거 좋다 포퓰리즘 비판하는 거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보수가 무너진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장동혁 대표가 사실 없어져야 해요. 근데 선거 때까지는 좀 있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대안이 한동훈 전 대표라는 데 대해서는 진짜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라고 보지 않아요. 윤석열 보수 아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인지 뭔지 뭘 알겠어요? 그 사람이. 그냥 보수가 유행하면 보수에 가고 극우가 유행하면 극우에 가고 문재인 정부에서 불러주면 가고 그런 사람이잖아요. 저는 한동훈 대표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좀 다른 주자를 찾았으면 좋겠어요.▷김형민: 알겠습니다. 얘기를 좀 더 연결해 볼게요. 말 그대로 이번 선거 나온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심정이 아주 부글부글합니다. 그래픽 한번 띄워주세요. 어떤 유력 주자들이 뭐라고 얘기했는지. 오세훈 시장 “장동혁, 지금 후보들의 짐”. 박형준 부산시장 “(지역) 선대위 역할 더 높이는 쪽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말 좀 들어달라” 국민의힘 경기 지역구 의원들 “경기도 자체 선대위 발족” 이거를 제가 다르게 표현해 볼게요. 오세훈 ‘물러나라’ 박형준 ‘물러나라’ 김진태 ‘물러나라’ 제가 오버한 겁니까?▶신지호: 그건데 그런데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작심 발언을 했잖아요. 저렇게 발언하는 거는 해당 행위고 후보로 결정이 됐지만 교체를 해버리겠다. 그런데 제가 묻고 싶어요. 한 예를 들게요. 박형준 시장이 자신을 들이받았다고 ‘박형준 공천 없던 일로 해 공천 취소.’ 그럼 취소만 시킨다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거기에 대체 인물을 넣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주진우 의원하고 예를 들어 경선을 했으니까. 박형준 자르고 주진우를 넣자. 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저 싫어요 안 갈래요’ 저는요 실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만약에 주진우 의원이 ‘거기 자르고 드디어 나한테 좋은 찬스가 왔다’ 하는 순간 주진우는 정치 생명 끝나요. 그러니까 이것도 아무 의미 없는 얘기예요. 실제.▶박진영: 오세훈 시장님이 요즘 제 이야기를 잘 들으시더라고요. 제가 그 절윤 중도 보수 재건 선대위를 만들어라 이런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제가 또 아이디어를 하나 낼게요. 오세훈 시장님이 주축이 돼서 16개 시도 후보를 모으세요. 시도지사 후보를 모으세요. 그래서 중앙당과 별개의 임의의 16개 시도 연합 선대위를 만드세요. 그리고 거기에다가 중앙 언론을 상대하는 공보팀을 하나 만드세요. 그렇다면 이게 장동혁 대표가 만드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와 별개의 또 다른 하나의 중앙선대위가 될 수 있습니다.▷김형민: 당 차원이 아니라 오세훈을 중심으로 한.▶박진영: 후보 연합 선대위▷김형민: 후보 연합 선대위, 그건 어떤 의미가 있어요?▶박진영: 당과 별개의 메시지를 새로운 당으로 만들 수 있는 이게 새로운 당의 형태 아닙니까? 이중 권력 형태잖아요.▷김형민: 그걸 오세훈이 해야 하는 겁니까?▶박진영: 아니 오세훈 시장이 하든 박형준 시장이 하든 장동혁 대표를 어쨌든 마땅치 않게 여기는 분들이 따로 그렇게 하나, 집을 하나 만들면 되죠.▶신지호: 그런 구상이 싹 트고 있고 갈수록 그 기운이 에너지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진영: 잘 됐네요.▷김형민: 그게 말했던 지역별 자체 선대위.▶신지호: 일단 지역별 독자 선대위는 기정사실화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제 한국일보 단독 기사에 나온 부울경 공동 선대위. 그럼 거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영남 공동 선대위 전국 공동 선대위 그러면서 이게 굳이 그냥 그런 게 만들어지고 안 만들어지고를 떠나서 아마 메시지의 어떤 통일성? 메시지 뭐가 될 거예요.▷김형민: 제가 궁금한 게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근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선대위에 신동욱 최고의원을 꼭 모셔야 된다. 신동욱 최고의원은 사실 친윤 아닌가요?▶박진영: 모르겠어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으니까 ▷김형민: 서울에는 인지도가 좀 있지 않아요?▶박진영: 글쎄요.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유튜브하고 방송하니까 정치 고관여층들은 다 알지만 일반 시민들은 생각보다 잘 몰라요.▷김형민: 그러니까 아까 박 전 부원장님 말씀하신 거는 절윤을 선언한 기존 당권파와 독립돼 있는 오세훈을 중심으로 한 선대위가 꾸려진다면 신동욱 의원 모실 수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박진영: 개인적인 호불호도 있을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것까지는 제가 오세훈 캠프 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마는▷김형민: 제가 다시 정정할게요. 꼭 모셔야 한다 뭐 이렇게 말씀한 건 아니고 말한 건 아니고 모실 수 있다. 이렇게 조금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제가 정정하겠습니다.▶박진영: 제가 시도지사들이 연대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결국은 지방선거 이후에 보수 재건과 당권 투쟁을 위해서도 그런 모임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고요. 또 여기 또 한동훈 전 대표 이야기해야 되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들어올 공간을 못 오게 막아야 돼요. 그분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실정도 많고 비판도 많이 하지만 오세훈 시장이나 박형준 시장은 보수라고 봐요. 중도 보수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 분들이 차라리 주축이 되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김형민: 오케이 알겠습니다. 자 이쯤 되면 장 대표, 장동혁 대표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은데 이런 말을 했어요 어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 보겠다. 41일이 남았어요. ▶신지호: 간단해요. 본인이 2선 후퇴하면 돼요. 사라지면 돼요.▷김형민: 그러면 이렇게 얘기해 볼게요. 김민수 최고위원은 고성국 TV에 나와서 이렇게 했어요. 선거 기간에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겠다. 이길 수 있는 걸로 싸우겠다. 뭐로 이길 수 있을까요?▶신지호: 윤어게인▷김형민: 다시 윤어게인으로. 이거 역시 그렇게 무게 중심을 둘 필요는 없는 말일까요? 좀 어떻게 보세요?▶신지호: 너무 저기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박진영: 장동혁 대표가 개인 유튜브까지 만들었잖아요. 이분 셀럽병, 관심받고 싶어 하는 분이에요. 제가 봤을 때 16개 시도에서 장동혁 대표를 안 부를 겁니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어떻게 하시면 되냐면요. 하루에 두 번씩 국회 정론관 가서 기자회견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동혁 대표님.▷김형민: 알겠습니다. 이게 좀 논란이 계속 여진이 좀 남아 있는데 장동혁 대표 지금 미국 갔다 온 건 후회할까요? 좀 어떻게 보세요? 진짜 본인 속으로 지금 후회하고 있을까요?▶신지호: 뭐 그냥 부글부글하는 것 같던데요. ▷김형민: 본인도?▶신지호: 왜 나를 이렇게 내 진심을 몰라주고 뭐 하느냐 그건데. 그런데 뭐 누가 봐도 그런 거야. 윤어게인 쪽 지지자들도 욕하더라고요. 미국 간 거에 대해서는. 윤어게인 지지자조차도 ‘이 시국에 미국이 웬 말이냐.’ 오죽했으면 윤어게인 지지자들도 그러겠어요.▷김형민: 이 장동혁 대표 미국 갔다 온 거 평가 한 줄 평가 가능하세요?▶신지호: 소탐대실.▷김형민: 소탐대실. 그래도 얻을 건 있었나 봐요.▶신지호: 그게 이런 것 같아요. 그 지금 윤어게인, 극우 윤어게인이요. 사분오열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최근에 좀 가장 그 충격을 받은 게 그거예요. 전광훈 목사 따로 놀지, 전한길은 당에서 나가버리지, 또 자기를 떠받쳐주던 그 논객이 있어요. 김성회 씨라고 그분은 이제 뭐 아예 ‘장동혁 갈대 리더십을 더 이상 서포트 할 수는 없다.’ 본인의 SNS에 여러 차례 써가지고 그러지. 유일하게 지금 남은 게 고성국 씨 유튜브 라인. 고성국, 이영풍 요 정도가 남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굉장히 본인한테는 큰 충격인 것 같고 워싱턴에 가서 뭔가 윤어게인을 다시 재결집시킬 수 있는 이벤트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그걸 좀 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김형민: 재결집을 위해서?▶신지호: 근데 그것도 잘 안됐죠.▷김형민: 알겠습니다. 자 이쯤에서 장동혁 대표의 주가 예측해 보겠습니다. 지선 앞두고 갔다 온 8박 10일 미국행. 장동혁 대표, 예상이 사실 되긴 하는데 장동혁 대표 정치 주가의 호재? or 악재? 선택은? 자 선택은?▶신지호: 상장 폐지▷김형민: 상장 폐지. 상장 폐지 나왔고, 상장 폐지 나왔습니다. 폐지가 나왔습니다.▶박진영: 좀 더 해야 되네요. 그럼, 회사 청산.▷김형민: 회사 청산. 법정 관리? 알겠습니다. 이거는 설명은 안 해 주셨고, 많이 충분히 해 주셨기 때문에 다음 질문으로 그냥 바로 넘어갈게요. 자, 세 번째 주제 넘어가 보겠습니다. 민주당 얘기죠. ‘쓰러지면 공천 당첨.’ 장 대표와 완전 다른 행보죠. 정청래 대표 후보들과 같이 있는 모습 한번 사진 살짝 볼까요? 자 정청래 대표 지금 막 이렇게 땅 고르고 다니고, 저 뒤에 김남국 대변인이 보이네요. 자 이제 여기서 재밌는 얘기가 나왔어요. 정청래 대표가 ‘이래 갖고 공천받겠어’ 하니까 김남국 대변인이 ‘여기서 쓰러지면 공천 주는 건가요’라고 했어요. 자 제가 궁금한 게 김남국 대변인 안산 갈 수 있습니까? 못 갑니까?▶박진영: 이미 갔잖아요.▶신지호: 공천받나 못 받나 그 얘기죠.▷김형민: 공천을 받을 수 있냐 못 받냐, 이 얘기였죠.▶박진영: 제가 뭐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는데 여론조사 수치로 압도적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게 명분이 될 것 같아요.▷김형민: 여론조사가 명분이 될 수 있다.▶박진영: 그래서 제가 민주당 이번에 그 지도부를 좀 비판을 했는데, 왜 전부 전략 공천한다고 해서 스스로 발목을 잡느냐. 그냥 후보들 신청 받아 가지고 여론조사 붙여보고 본인이 뭐 우리 사실 그런 거 아닙니까? 손이 팔이 안으로 굽을 수 있잖아요. 그런 후보가 여론조사 잘 나오면 여론조사 경선시켜줘 버리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전략 공천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데 조금 안일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여론조사가 제일 잘 나올 거예요.▷김형민: 김남국 대변인에 대한 여론조사가▶박진영: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네.▷김형민: 근데 김남국 대변인 외에 다른 무게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아직 확정이 안 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박진영: 아니요. 그 변수를 다 넣어서 했을걸요? 그 지역에 출마하고 싶어 했던 분들을 다 넣어서 했던 여론조사가 당내에서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김형민: 네 알겠습니다. 어떻게 보세요?▶신지호: 그 얘기 들어보니까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면 그냥 단수 공천 줄 것 같네요.▷김형민: 단수 공천으로 알겠습니다. 자 근데 문제가 또 있죠. 그 정청래 대표를 아주 눈을 부릅뜨고 보고 계신 분이 있어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신데 이재명 대통령의 자타공인 최측근 이건 인정하세요?▶박진영: 네.▷김형민: 김 전 부원장 안산갑이나 하남갑 둘 중 하나 결정해 달라고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어요. 김 전 부원장 정청래 대표 공천 줄 거라고 보세요?▶박진영: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쉽지 않다. 다만 여기서도 제가 전제 조건을 좀 하나 달고 싶은데, 김용 전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최측근이었지만 지금 대통령이 김용 전 부원장의 출마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없다.▷김형민: 입장이 없다. 그렇죠. 지금까지는.▶박진영: 전혀, 그건 분명한 것 같고요. 이런 것 같아요. 지금 민주당이 국회에서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하고 있잖아요. ▷김형민: 특위하고 있죠.▶박진영: 그 특위를 하고 있는데 그 명분으로 보자면 김용 전 부원장을 공천에 참여시켜 줘야 돼요. 그리고 민주당 당헌 당규에 부정부패 비리 혐의로 기소되면 공천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단서 조항이 있어요. 단서 조항이 뭔가 하면 정치적 탄압이라든가 왜곡 수사에 의한 경우에는 공천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판결은 당 윤리위원회에서 한다.▷김형민: 무조건 줘야 된다 이건 아니죠.▶박진영: 무조건 줘야 된다는 건 아니죠. 그런 규정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출마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에 대한 정무적 판단 김용 전 부원장 출마에 의한 선거판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정무적 판단은 지도부의 몫이다.▷김형민: 그게 궁금한 건데 만약에 김용 전 부원장한테 공천을 주면, 민주당한테 악재가 될 것 같으세요? 호재가 될 것 같으세요?▶박진영: 전 별 큰 영향 없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려가지고.▶신지호: 그러면 하세요. ▷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신지호: 저는 김용 전 부원장을 공천하잖아요. 훌륭한 공격거리를 참 ‘우리 때려주십시오’ 이렇게 될 거고. 김용 전 부원장 이슈가 어느 지역구에 만약에 공천되면 그 지역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이슈가 될 거고 이재명 정권의 기본적인 도덕성, 국민을 대하는 예의와 태도의 문제가 될 것이고. 뭐, 그래서 저는 좀 김용 전 부원장 공천해 줬으면 좋겠어요. ▷김형민: 오히려?▶박진영: 근데 역으로 이제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어요. 김용 전 부원장이 출마해서 이슈가 돼야지, 검찰의 조작 수사라든가 검찰 개혁이 더 동력을 받을 수 있다.▷김형민: 또 환기가 되고?▶박진영: 네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어요.▶신지호: 그런데 지금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이 제대로 뭐 실적을 올린 게 있나요? 오히려 지금 여론이 더 안 좋아지고 있어요. 아니, 조작기소를 했는데 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이냐, 뭐 국정원장까지 동원하고 2018년 7월에 필리핀 마닐라에 북한 공작원 리호남이 안 왔다. 국정원장까지 국회 나와서 그러는데 돈 준 쌍방울 방용철 전 부회장은 “마닐라에서 만났고요? 준 거 맞아요.” 그러잖아요.▶박진영: 그런데 저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만약에 국정원장이 국회에 나와서 여권을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면 그냥 단순히 위증이 아니라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신지호: 그럼요. ▶박진영: 그럼 이거는 물고 늘어져서 진실 공방을, 진실을 밝혀야 돼요.▶신지호: 그러니까 이게 지금 보수 야당이 지리멸렬해갖고 리더십이 이래 갖고 그렇죠. 어느 정도 정비만 되면요. 민주당 정권 공격당할 거 너무너무 많아요.▶박진영: 같은 사실을 가지고 해석은 저하고 이제 다르게 하시네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국정원장을 믿어야 될지, 아니면 주가 조작 수사를 통해 가지고 단죄된 사람을 믿어야 될지. 그 단죄된 사람은요. 주가 조작으로 징벌받는 것보다 대북 송금으로 징벌받는 게 형량이 작아요. 누구 말을 믿어야 될지 이거는 이제 우리 국민들이 판단해야 될 몫입니다.▷김형민: 어쨌든 국조특위가, 국조특위,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조특위가 이 지금 현재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고.▶신지호: 그렇죠.▷김형민: 이게 어느 정도 일단락이 됐을 때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신지호: 그래서 지금 민주당에서 말이죠. 이 6·3 지방선거 전에 조작기소 특검을 출범시키자.▷김형민: 네, 특검 얘기 나오고 있죠.▶신지호: 그러니까 이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잖아요. 본인들은 이거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다. 진상 규명,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보자는 차원이다. 그러는데 이 조작기소 특검을 선거 전에 반드시 해야 돼요. 왜냐하면 만약에 선거가 끝나면요. 당청 관계가 달라집니다. 아쉬운 사람과 뭐 이런 게 달라져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이제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건 결국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관련해 갖고는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남았고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선거 자금으로 쓰라고 돈 몇 억 받았다는 거 고법까지 나온 거 아니에요. 그런데 뭐가 조작됐다는 거예요. 본인이 뭐가 조작됐다는 것도 못 밝히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만약에 공천을 줘 가지고 뭐 당선이 됐다. 그런데 대법원에서 그냥 ‘땅땅땅 어 그거 확정된다’ 뭐 이러면 민주당 정권은 크게 이제.▶박진영: 지금 이제 김용 전 부원장 출마 건이 나온 이유가 계속해서 대법원 판결을 빨리 해달라고 김용 전 부원장도 요구를 하고, 일상적으로 나와야 되는데 지금 대법원 판결이 계속 밀리고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한 거고요. 그다음에 결정적인 증거 문제는 김용 전 부원장이 이른바 핸드폰에 데이터 정보 구글 타임라인 정보를 제공을 했어요. 거기에서 다르게 나왔는데 그걸 정보 채택을 안 했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조작 수사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또 하나 제가 정확하게 짚을 게 있는데. 지금 제가 아는 청와대의 분위기는 조작 수사, 국정조사라든가 특검이 지방선거 전에 나오는 것에 대해서 크게 뭐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김형민: 이유는요?▶박진영: 지방선거라는 것이 민생과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을 가지고 해결하는 선거가 돼야 되잖아요. 그리고 사실 역대 여당은 그런 것들을 가지고 지역 숙원 사업 해결하는 국책 사업으로서 선거를 충분히 이겼어요. 근데 지금, 이 조작 수사 내용을 가지고 정쟁을 만들어서 선거를 하게 되면 결국은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층들도 이 투표로 불러내게 된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아요.▶신지호: 특검이 떠야지 특검에서 공소 취소가 돼요. 특검이 공소 취소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국정조사를 해갖고 이렇게 분위기를 막 띄워가지고 특검까지 그 발족시키면 거기서 이제 공소 취소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김형민: 아까 그 얘기를 다시 해볼게요. 그러면 청와대도 김용 전 부원장이 계속 거론되고 공천 얘기가 나오는 걸 좀 부담스러워하는 거예요.▶박진영: 그걸 제가 알 수는 없어요. 이야기하기는 어려워요. 이야기하기는 어려운데, 여기서 이제 의원님이나 이제 야당이 억지로 대통령을 이 사법 리스크 정쟁 요소를 옭아매고 싶은 의도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처음에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어떤 모임이 만들었잖아요. 그때 청와대에서 대통령 이름 빼라고 그랬어요. 대통령 이름 빼라고 그러고 이런 거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럼 뭐겠어요? 청와대에서 그거 바라지 않는 거예요. 근데 이걸 참 다 이야기할 수 없는 저도 참 답답합니다마는 자꾸 민주당이 약간의 빌미를 주는 측면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그 대통령의 진심은 솔직히 그런 데 관심이 없어요. 경제, 주식, 안보, 특히 민생 이슈에 관심이 있지 정쟁을 하기 싫어해요. ▶신지호: 아니 그 관심을 하기 싫어요. 관심 없다는 분이 왜 해외 순방 중에 뭐 ‘옛날에 뭐 쌍방울 뭐 뭐가 거짓말이다’ 이런 걸 왜 그냥 한밤중에 SNS 올리고 그래요.▶박진영: 그거는 이제 재판하고 현재 국조에서 떠들고 있으니까, 이슈가 되니까 이야기하는 거죠 ▶신지호: 그렇다고 이제 주장을 하고 싶겠지만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이게 손가락이 근질근질해갖고 못 참더라고요.▷김형민: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제 지역구 지방선거 재보궐 선거 지역구죠. 좀 화제가 되는 지역구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평택을, 전략공천의 묘미가 빛나는 또 하나의 곳이죠. 바로 평택을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귀책 사유 지역 콕 집어서 말한 곳이죠. 하지만 민주당에선 공천을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때 보수 진영에서 영입한 김용남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어요. 이 평택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박진영: 김용남 전 의원의 공이 큽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 김용남 전 의원이 민주당으로 올 때 저도 중간에 끼어 있어 가지고 빚이 있는데 꼭 좀 이번에 국회의원 됐으면 좋겠습니다.▷김형민: 개인적인▶박진영: 평택으로 가라니까 이게 또 미안하네요. 그게 만만치 않거든요. 조국 대표도 있고, 김재연 진보당 대표도 있고 그런 상황인데, 저는 결국은 아주 건조한 상황에서의, 표현이 그렇습니다마는 범여권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김형민: 범여권 단일화.▶박진영: 아주 건조한 방식으로.▷김형민: 건조한 방식이 뭐예요.▶박진영: 그냥 여론조사입니다. 여론조사 잘 나오는 사람이 먹는 거죠.▷김형민: 전망 어떻게 하세요? 만약에 나간다면, 김용남 전 의원이 나간다면.▶박진영: 그래도 민주당 후보가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김용남 전 의원도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해볼 만하다고 보는데 조국 대표가 만만치 않을 거예요. 인지도가.▷김형민: 자 그리고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단일화 없다 선 그었어요. 그러면은 조국 대표 낙동강 오리알 되는 거 아닙니까?▶박진영: 거기는 낙동강이 아닙니다. 서해 앞바다입니다. 낙동강 오리알은 한동훈 전 대표가 거기 구포가 낙동강입니다.▷김형민: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국 대표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그럼, 앞으로 뭐 가정의 가정이긴 한데 단일화가 안 됐고, 만약에 이번에 떨어졌어. 그러면 앞으로의 그 조국 대표에 대한 어떤 앞으로의 행보가 있어야 될 거 아니야. 계획이.▶박진영: 그건 조국 대표가 알아서 하시겠죠. 제가 그 당도 아니고, 근데 조국 대표가 고생도 하셨으니까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이제 판단을 할 때는 좀 전략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좀 아쉬움이 있고요. 일단 김용남 전 의원 잘 됐으면 좋겠어요.▶신지호: 아니 그런데 보수당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을 평택을에 전략 공천한다는 거는 조국 대표에 대한 배려죠.▷김형민: 배려다. ▶신지호: 조국에 대한 배려. 공천 안 할 수는 없고. 왜냐하면 뭐 지금 민주당 간판으로 나오겠지만, 여하튼 보수색이 강한 사람이다 보니까. 그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그래도 좀 예를 들어서 지금 거론되는 송영길 전 대표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나 이런 사람이 오면 조국 대표는 그냥 100% 떨어지는데.▷김형민: 그러면 김용남 전 의원이 거론되는 건 결국 민주당이 평택을은 조국 대표한테?▶신지호: 좀 나름 배려하는 거라고 봐요. 저는.▶박진영: 그런데 이제 우리 신지호 전 의원님이 반간계를 쓰시는 것 같은데. 김용남 전 의원이 신친명입니다. 대표적인. 이른바 뉴이재명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용남 전 의원이 조국 대표에게 떨어지도록 방치한다. 그러면 당의 분열 상황이 심각해질 겁니다. 지도부가 엄청난 내홍에 휩싸일 거예요. 지금 그런 일은 없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신지호: 예를 들어서 조국 그 대표가, 그분이 지금 평택에서 선거 운동하는 거 그 영상을 봤어요. 이렇게 그 교통 그 양이 많은데 거기 서 가지고 이렇게 도로에서 인사를 하는데, 와서 호응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이제 큰 거를 내놓고 그 승부수를 걸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조국 대표는 범여권이다, 범여권 컨셉으로 나올 거예요. 그래서 ‘다음번에 정권 한 번 더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조국 내가 앞장서겠다’ 이런 무슨 컨셉으로 나와야 돼요. 그런데 보수당 출신의 김용남을 하겠다. 아 쟤는 원래 보수당 출신 아니에요. 범여권, 조국이 대표 주자 아니에요. 선거운동 하기에 나름대로 편해져요.▶박진영: 근데 우리 내부는 좀 다릅니다. 김용남 전 의원이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당대표 나와도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김형민: 민주당 내에서.▶박진영: 네.▷김형민: 일단 이유가 있나요? ▶박진영: 일단 인품도 좋고 뭐라고 해야 됩니까? 김용남 전 의원 특유의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가 사람들이 그걸 아주 좋아하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그 의원님 지적도 일리가 있어요. 그래서 평택을 왜 저기 전략 공천하는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예를 들자면 나가고 싶은 사람 나와라 그렇게 해서 여론조사해서 경선을 해서 뽑아버리면은 속 편하잖아요. 그렇죠. 지도부 책임이 덜한데 지도부가 전부 다 전략 공천한다고 하는 바람에 이런 전략적 책임까지 다 지게 된 것 같아요.▷김형민: 이 얘기를 좀 조금 더 이어가 볼게요. 정청래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선거에 도움 안 되면 공천 안 할 것이다.’ 이게 이제 압도적 승리를, 압도적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요. 다 이 연임도 이제 도전을 해야 될 텐데. 제가 궁금한 거는 어쨌든 민주당이 상승세이긴 한데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이 지역, 이 지역구만큼은 뺏길 수 없다. 이런 지역구가 특별히 있을까요? 지금. 어떻게 보세요?▶박진영: 뭐 다 뺏기면 안 되죠.▷김형민: 특히, 특히 조금 정청래 대표가 좀 관심을 봐야 되고 집중을 해야 되는 ▶박진영: 평택.▷김형민: 평택.▶박진영: 네, 그게 당내 분란의 소지가 되기 때문에.▷김형민: 여러 가지 의미로 잘 매듭을 풀어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박진영: 굉장히 이게 난해하잖아요. 어쨌든 우당이었던 조국 대표도 배려하자는 이야기가 있고, 우당이더라도 큰 집, 큰 집인 우리가 잘 되는 게 중요하지, 사촌 육촌 집이 잘 되는 게 중요하냐. 우리가 이겨야 될 거 아니냐. 이런 내부의 감정적인 요소도 있고, 이거 굉장히 처리하기가 힘든 상황이 돼 버렸죠.▷김형민: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업앤다운 세 번째 주제 한번 계속해 보겠습니다. 당대표 연임하고 싶은 정청래 대표, 김용 공천은 당대표 연임의 상승 포인트? 하락 포인트? 이번에도 먼저.▶박진영: 공천하면은 당대표 연임에는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나 다른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김형민: 다른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신지호: 제가 그걸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니까요. 그 하면 정청래 대표는 하락할 수밖에 없죠.▷김형민: 알겠습니다. 자 이거는 이제 저희가 따로 준비했던 ‘모독원픽’이라는 그래픽을 놓고 이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거 좀 시간이 없어서 질문만 제가 빠르게 드릴게요. 질문만. 어 정청래 대표는 뭐 아주 전국 팔도 다 다니고 그다음에 장동혁 대표는 미국 갔다 오고, 지방에서 지역, 이번 선거에 도움을 많이 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어쨌든 안팎으로. 그래서 두 분이 생각하는 광역 단체장 16곳 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 몇 대 몇으로 예상하시는지 선택은?▶박진영: 15 대 1 나올 거 같아요.▷김형민: 15대 1 나왔습니다. 1은 어딥니까?▶박진영: 경북이겠죠▷김형민: 경북. 의원님, 어렵지만.▶신지호: 이거 괴로워요. 근데 그래도 이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고 앞으로 이제 국힘 쪽에서 어떤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가변적인데, 이제 잘 되는 시나리오로 말씀드리면 뭐 한 네다섯 개 정도는 건질 수도 있겠다.▷김형민: 거기서 건지는 곳 대표적으로 한두 곳만?▶신지호: 부울경. 부울경, 경북, 서울. 저는 그 정도는 그나마 해볼 만하다.▷김형민: 그나마 해볼 만하다.▶신지호: 그나마 해볼 만하다.▷김형민: 알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제 41일 남았죠. 조금 더 지켜보고, 여론조사도 좀 잘 살펴보고, 그렇게 한번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법정모독 UP & DOWN> 정치 주식 시장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엔 <황형준의 법정모독>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라고,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박진영: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이른바 ‘여수 해든이 사건’의 친모 A 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23일 형사중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해든이(가명) 친모 30대 A 씨와 이를 알고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친부 B 씨에 각각 무기징역과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 씨에게 무기징역, B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A 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전 11시 43분쯤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생후 4개월 된 아들 해든이를 폭행하고 욕조에 해든이를 눕힌채 샤워기로 물을 채워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 씨는 해든이 사망 당시 성매매 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든이 사인은 부검 결과 다발성 외상에 따른 출혈성 쇼크 및 장기부전으로 알려졌다. 해든이 사건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이날 1심 선고가 있었던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보낸 근조화환이 놓였고 근조 화환에는 ‘아동학대를 엄벌하라’, ‘아이의 억울한 죽음을 잊지 않겠다’는 등의 글귀가 적혀있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2척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복면을 쓴 혁명수비대원들은 선박에 접근해 사다리를 이용해 갑판으로 올라갔다.23일 X(옛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란 국기를 단 소형 고속정이 외벽에 MSC라 적힌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접근했다. 이후 복면을 쓰고 소총으로 무장한 인원은 컨테이너선 외벽에 달린 사다리를 타고 배 안쪽으로 진입했다.이들은 IRGC 대원들로 보인다. 이들은 배 안 곳곳을 뒤지며 선원들의 위치를 파악했다. 들고 있는 소총으로 선원을 위협하는 등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IRGC 해군은 22일(현지시간) “허가 없이 항법 시스템을 조작해 해상 항행 안전을 위협한 규정 위반 선박 2척을 나포해 이란 해안으로 유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질서와 안전을 해치는 행위는 우리의 대응 대상”이라고 밝혔다. IRGC 해군이 밝힌 나포 선박명은 MSC 프란세스카호와 에파미논다스호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이날 하루 호르무즈 해협에서 최소 3건의 컨테이너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은 오만 북동쪽 해상에서 총격과 로켓추진유탄(RPG) 공격을 받아 일부 손상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척도 이란 공격으로 일부 파손됐지만, 선원들은 무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지도자와 대표들이 하나의 통합된 제안을 마련할 때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해 달라는 요청을 파키스탄 측에서 받았다”며 “이란의 제안이 제출되고 논의가 어떤 형태로든 결론 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이 처음으로 홍해를 통과해 중동 원유를 싣고 한국으로 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유조선의 홍해 통과는 이란 전쟁 발발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사례다. 통상 한국은 중동산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싣고 오는데,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대체로인 홍해 루트를 활용할 방안을 고심했다. 당초 홍해 루트는 예멘 후티 반군의 존재로 항해가 제한됐지만,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홍해 경로 이용을 허가했다. 해수부는 이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항해 안전 정보 제공, 선박 및 선사와의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등 선원과 선박 안전을 지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처음으로 홍해를 통해 원유를 안정적으로 운송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라며 “관련 부처들이 원팀으로 움직이며 이뤄낸 값진 성과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모든 분께, 특히 선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중동전쟁이 불러온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응과 빈틈없는 준비로 국민의 삶과 국익을 지켜내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정부는 이달 6일 제14차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호르무즈 우회로 입항 관련 조치 결과 보고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우회 항로인 홍해를 이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국무회의에서 “후티 반군을 동원해서 홍해 해협도 봉쇄하겠다고 이란이 위협하고 있는데, 실제 실행 가능성은 어떠냐”고 물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그러기에는 (후티 반군의) 전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 종합상황실 그리고 청해부대는 선박 운항 중 실시간 위치 확인 등 안전 모니터링을 하는 등 선원 선박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지금 우회 수입할 수 있는 루트가 그렇게 많지도 않다”며 “(관련 부처들이) 협의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홍해 통과는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황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중동지역에서 우리 선박의 원유 국내 수송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일보가 만든 미니 히어로콘텐츠 ‘격동의 바다 호르무즈’에서 세계 에너지 질서를 뒤흔드는 이 바닷길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세요.▶ [바로가기] 격동의 바다 호르무즈: 원유 동맥에서 전쟁 인질로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달 8일 대전 오월드에서 빠져나간 늑대 늑구가 17일 포획됐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44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 후 오월드로 옮겼다. 수색 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대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일대를 수색했다. 이후 오후 11시45분께 안영 IC 인근에서 늑구를 발견하고 포획 작전에 들어간 결과 생포에 성공했다. 늑구는 맥박과 체온 등 모두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에 매우 근접했으며, 2차 대면협상이 이번 주말에 열릴 수 있다고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특히 이란이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기로 동의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합의 불발 시 이란을 다시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도 동시에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 회담 개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아마도 주말께”라고 답했다. 미국과 이란은 이달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후 11~12일 이틀간 종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란 핵문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문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것에 동의했고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내놓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이란)이 20년 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하는 아주, 아주 강력한 문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뉴욕타임스는 11~12일 미국-이란 협상에서 미국이 이란 측에 20년간 우라늄 농축 금지 조건을 협상안으로 제시했고 이란은 역으로 5년 금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이 이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은 결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했다.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협상이 타결되면 자신이 직접 협상장이 마련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미국과 이란의 휴전은 이달 21일 종료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합의에 따라 휴전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어쩌면 (합의가) 그 전에 이뤄질 수도 있다. 휴전을 연장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매우 친절하게 대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투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작전 재개를 내세워 이란에 타결을 압박한 것이다.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에 대해서도 “놀라운 일이다. 아주 강력하게 유지하고 있다. 아주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정상회담을 예고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 정상이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나 되는데, 내일 회담은 멋진 일”이라며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약간의 숨통이 트일 공간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종전은 미국-이란 종전 협상의 핵심 사항으로, 양국 종전 합의에 따라 이란 전쟁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봤다.전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으로 마련한 비자금 약 1조 원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에 대해선 허위 학력 의혹을 주장했다. 이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 학사와 경제학 학사를 받았는데, 전 씨는 ‘경제학은 학위가 없다’고 이 대표의 허위학력을 지적한 것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강수영 변호사, 박상수 변호사- 진행·연출: 김형민 이창주- 동아일보 유튜브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하면서 여야 모두 재보궐 구도가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평택을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울산시장 등을 포함한 다른 수도권의 선거구 시나리오를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것이다. 강수영 변호사는 민주당에서 평택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호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뚜렷한 주자가 없고, 별로 그렇게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고 평가했다.강수영 변호사는 16일 동아일보 유튜브 ‘UP & DOWN’에 출연해 평택을 지역 후보군과 관련해 “지금 재보궐 선거의 성격이 미니 총선급으로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오세호 예비 후보의 경우 누구세요? 약간 이런 느낌이 있다”며 “대중들에게 그런 인상이 있어서 좀 이거 체급을 좀 키워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다.김 전 부원장의 평택을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선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최측근이었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고, 아직까지 (김용의)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이분이 경기도 지역에 출마하고 싶다는 뜻은 계속 지속적으로 밝혔다”면서 “그래서 조국 대표가 출마하는 상황에서 본인 입장에서는 내가 가면 판의 중량감이 커지는 것 아닐까라고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런데 이게 당 지도부의 생각과 일치하느냐 이건 잘 모르겠다“면서 “당 지도부가 전략공천까지 고려할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강 변호사는 이번 선거 구도에 대해 “조국 대표가 들어오면서 단순했던 구도가 ‘고차 방정식’처럼 복잡해졌다”고 분석했다. 박상수 변호사도 이번 선거 구도를 ‘고차 방정식’으로 규정하며 복잡성을 강조했다. 그는 “조국 대표가 온 것만으로도 정청래 대표 머리가 복잡한데, 김용 전 부원장까지 등장하면서 (평택을이) 제일 힘든 고차 방정식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평택을과 울산시장 선거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평택과 울산이 진보당이라는 존재로 인해 연계된 상황”이라며 “울산에서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완주하면 김상욱 후보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한테 이기기가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이어 “김종훈 후보가 생각보다 강한 후보”라며 “울산 북구와 동구는 노동자 거주 지역으로 진보 정당의 후보들이 계속 당선되던 곳이다. 김종훈 후보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지역구도 당선됐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또 박 변호사는 “평택에서 (판이) 꼬이면 울산시장 선거를 날리게 된다. 조국 대표는 부산에 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국 대표 1명이 평택을 선택하면서 공간이 생기자 김용 전 부원장이 치고 들어온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친한계’ 대표 인사인 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과 전략공천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당내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와의 결합 및 연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것이다.앞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채널A에 출연해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지금이 복당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변호사는 한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박 변호사는 “복당 정도까지는 저도 오케이인데 복당 후 전략 공천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 싶다”며 “한 전 대표를 그냥 전략 공천, 아니면 무공천 후 복당 이런 방식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이 동남 지역에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카드가 사실상 한동훈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AI미래기획수석에 대해 박 변호사는 하 수석이 출마 의지가 있다면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 그냥 사표를 쓰면 되는 것”이라며 “자기가 하고 싶으면 (결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허락을 요구니까 하지 말라 그래도 정치 공천 개입 같고, 대통령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4월 16일 〈법정모독 UP & DOWN〉 전문▷김형민: 자 이번 주 정치 주가 오늘 발표합니다. <법정모독 UP & DOWN> 김형민입니다. 정치 주가 평가해 주실 두 분 어렵게 모셨습니다. 강수영 변호사님.▶강수영: 안녕하세요. 강수영입니다.▷김형민: 박상수 변호사님.▶박상수: 예 안녕하십니까 박상수입니다.▷김형민: 저희 이제 법정모독 첫 방 라이브 첫 방인데 첫 패널이 아주 의미 있는 자리에 어렵게 모셨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강수영: 아유 감사합니다.▶박상수: 이렇게 또 개국 공신의 자리에 모셔주니▷김형민: 오늘 활약 너무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제 두 분이 이제 보니까 공통점이 좀 있어 보여요. 일단 변호사시고 키가 크시고 그다음에 저희 셋이 앉아 있으니까 스튜디오가 아주 꽉 차 든든합니다. 또 공통점이 있어요. 오늘 아주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셨어요.▶강수영: 아 네 동대구역에서 기차 타고. 예 오전에 오자마자. 이 그 지도 앱을 제가 굉장히 신뢰하고 있었는데 아 이거 믿을 만한 게 안 된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지하철 타고 왔는데 아슬아슬했어요.▷김형민: 우리 저기 박 변호사님도 변명의 얘기를 한 번.▶박상수: 저요. 저는 사실 분장 받고 왔잖아요. 그렇긴 한데 근데 사실 저도 좀 약간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아이콘인데 저보다 조금 더 있으신 분이 계시니까 좋네요.▷김형민: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분이 약간의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이런 얘기 나와요. 보수의 심장 대구 출신이신데 진보 패널로 활동하고 계시고.▶강수영: 네 지금도 대구 거주하고 있고요. 대구에서 대구·경북 독립언론인 진보 언론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형민: 대구 이제 고향 지인분들이랑 사이 괜찮으신가요?▶강수영: 저를 그러니까 정치에 관련된 사람인 줄 몰라요. 방송 출연하는 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그들의 알고리즘에 제 방송들이 뜨지가 않습니다. ▷김형민: 아예 안 보시니까. ▶강수영: 네 아예 다른 성향의 방송들만 보시기 때문에 제가 방송하는지도 모르세요 잘.▷김형민: 그렇습니다. 우리 국힘 대변인 출신이신데 반지도부 평론을 아주 활발하게 하고 계세요. 요즘 평론 좀▶박상수: 제가 여당인 줄 알고 영입돼서 들어왔는데 제2야당 생활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지금 여당 패널이긴 한데 제2야당 느낌이 좀 있습니다.▷김형민: 요즘 평론 으쌰으쌰 아니면 좀 힘 빠지는 데 좀 어떠세요.▶박상수: 근데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또 부산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힘을 받고 있죠. 저희들이 뭐 저희는 또 한동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보수 재건이라는 이 측면으로서 끌고 가려고 하니까. 그런데 저는 강수영 변호사님. 제가 보수 패널로도 활동하고 그러지만 강수영 변호사님이 최근에 거의 방송계 태풍의 핵으로 급성장 중이시거든요. 쇼츠에 계속 등장하세요.▷김형민: 제가 노래 부르는 것도 봤어요. 노래 엄청 잘 부르시더라.▶강수영: 그러셨어요.▷김형민: 노래 엄청 잘 부르시더라.▶강수영: 저기 저기서 라디오에서▶박상수: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처음 방송을 한번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지난주에 강수영 변호사님이랑 처음 호흡을 맞춰봤는데 일합을 나눠보고▶강수영: 그때 방송 때 제가 박상수 변호사님한테 싹 발렸습니다.▷김형민: 오늘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상한가 하한가 업앤다운 첫방 주제 열어보겠습니다. 워싱턴에 잠 못 이루는 밤. 요즘 워싱턴 하면 트럼프가 아니라 이분이 생각나요? 누군지 대충 머리에 떠오르시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공천 파동이 한창인데 미국 갔습니다. 미국 갔어요. 당 대표가 할 일 하는 중이라는데 당내 분위기는 아주 심상치가 않습니다. 곽규택 의원이 어제 채널A에 나와서 사실상 국민의힘 부산 북갑 단일 후보 주장했어요. 이거 결국 한 전 대표 힘 실어주는 거죠.▶박상수: 네 그렇죠 아무래도 곽규택 의원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지금 약간 회자가 되고는 있기는 한데 저희 한동훈 대표 지도부 시절에 수석 대변인을 하셨어요. 완전한 친한계로 분류되기는 조금 어렵긴 했는데 그래서 사실 제가 지금 이게 막 캡처돼서 다 오던데 12월 16일 날. 2024년 12월 16일 날 한동훈 전 대표가 물러날 때 이제 곽규택 의원이 사실 대표실에 같이 있던 그 마지막 멤버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제 친한계랑 보조를 맞추기보다는 좀 이제 당권파나 이제 우리 당의 중심 쪽에 있는 사람들이랑 지금 현재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랑 그 활동을 계속해서 해왔지만 그래도 이분은 좀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또 부산에서의 선거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좀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곽규택 의원이 어제 복당 후 경선의 단일 후보라는 말까지 이렇게 여기 채널A 돌직구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조금 더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복당 정도까지는 저도 오케인데 복당 후 전략 공천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한동훈 전 대표를 그냥 전략 공천 아니면 무공천 후 복당 뭐 이런 것도 괜찮은 것 같고.▷김형민: 어쨌든 한동훈 원픽.▶박상수: 원픽으로 가야죠. 지금 왜 그러냐면 우리 당이 이 동남 지역에서 변수로 그나마 던질 수 있는 게 그러니까 이렇게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 한동훈 카드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카드를 이제 쓰자는 이야기를 하는 거고 그게 이제 김도읍 의원의 무공천 주장에서도 나왔고 그다음에 이번에 이제 곽규택 의원의 복당 후 경선의 단일 후보 주장으로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는 건데 이것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올해죠. 올해 초에 한동훈 대표가 제명이 됐을 때 제가 어떤 종편의 기자님 한 분한테 전화를 받으면서 제가 그랬어요. 4월 이후 분위기가 바뀐다.▷김형민: 4월 이후▶박상수: 두고 보시라 그러면서 왜냐 4월이 되면 장동혁 대표의 공천 권한이 이제 다 소진된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이제 줄 게 없다 줄 게 근데 본선에 나온 후보들은 당선을 바라기 때문에 그때는 이제 장동혁이 아니라 한동훈을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4월 이후 분위기가 반전될 거니까 두고 보시라 했는데 어제 곽규택 의원 이 발언이 나오고 그 기자님이 저한테 전화를 해 오셨어요.▷김형민: 곽규택 의원의 발언이 약간 국면 전환되는 약간 그런 기준점이라고 보시는 건가요?▶박상수: 그렇게 보신 것 같아요.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둑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변호사님 말씀이 맞았네요 하면서 그러길래 제가 그런다 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반신반의했는데 그래서 제가 이게 시작일 거다 앞으로 더▷김형민: 그러면은 친한계 쪽 반응이 조금 지금 고무적이겠네요. 지금 어떻게▶박상수: 글쎄요. 저희는 근데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어요. 지금 주호영 의원도 무공천을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주호영 의원은 처음에 계속 수석 얘기하다가 막상 이제 전입신고까지 하고 나니까 무공천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당내에서 더 퍼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형민: 그럼 당내에서 김도읍 의원 같은 당내 사람들이 물밑으로나 공식은 아닌 것 같고. 물밑으로 한동훈 대표한테 이렇게 좀 이렇게 영입 제안 이렇게 들어와라 복당해라 이런 요구도 혹시 들어온게 있으신가요?▶박상수: 글쎄요. 그러한 부분들을 공개적으로 다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사안인데 이미 경선 때부터 경선 때부터 한동훈 대표 쪽의 우리 쪽에 그런 접촉이나 이야기나 심지어 자체 제작한 보고서 같은 것도 갖다주고 막 그래요 이미. 왜냐하면 경선 때까지야 당권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데 본선에 가서는 중도 확장성을 가지고 있고 계엄에 반대하는 선명성을 가지고 있는 한동훈 대표를▷김형민: 이겨야 되니까▶박상수: 데리고 함께 데리고 본선을 가야 승산이 그나마 있으니까 그건 모든 정치인의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김형민: 물론 이제 근데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 공천권을 진 장 대표가 한 전 대표한테 무공천이나 지금 말씀하신 복당시킨 후 단일 후보 만들기 이걸 할 거냐 가능성이 있다 없다?▶강수영: 저는 없다. 근데 이거는 저는 박상수 변호사님 말씀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국민의 입장에서 매우 바람직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장동혁 지도부는 언제나 비상식으로 가 왔습니다. 비상식 그런데 민주당 쪽이나 진보 진영 쪽에서도 최근에 이런 재밌는 얘기가 있는 게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약간의 연출이고 거의 선거 임박해가지고 극적으로 한동훈 복당 전략공천 빠방 혹은 단일화 빵 이러면 컴백 빡이러면 정치 천재다. 장동혁은 정치 천재다. 이 모든 것들을 약속대련처럼 갈등 구조와 서사를 만든 다음에 극적으로 단일화나 전략 공천이 이루어내는 거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럴 가능성이 있냐고 저한테 자꾸 물어보시는 분도 있어요. 이쪽 진영에서 나도 인정. 만약에 그렇다면 정말 정치 천재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이는 이유가 여전히 제가 방송 활동 같이 하면서 서정욱 변호사님이라든지 그쪽에 계신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한동훈 대표 전 대표의 당선을 막는 것이 성공이다. 부산 북갑에서는. 민주당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고▷김형민: 막는 것이▶강수영: 막는 것이. 한동훈의 국회 입성을 막는 것이 우리 당권파의 성공이기 때문에 당선 안 해도 된다.▷김형민: 왜 그런 거예요?▶강수영: 들어오게 되면 또 전당대회 출마할 가능성이 있고▷김형민: 당권 경쟁▶강수영: 그렇죠. 그러면은 결국 다음 전당대회는 다음 대선에서의 전초전이라고 봐야 되는 잖아요. 당권을 잡는 사람이 다음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고 그러면 자기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심을지 결정될 수 있고 계파가 형성되고 세력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장동혁 입장에서는 더 큰 꿈을 꾸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자기 기반이 되고 있는 소위 유튜브 권력들이 그 장동혁을 위시해서 계속 이 기득권을 누려야 되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이 당권은 한동훈이 들어오는 순간 이 둑이 무너지기 때문에 이거 막는 게 더 중요하지 부산 민주당 줘도 돼 여기까지 나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박상수: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의 지금까지의 정치는 한동훈 대표를 막자 이거밖에 없어요. 그건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지금도 어떻게 한동훈 대표를 막을 수 있을까 워싱턴 구상을 하고 있는 걸로 생각합니다.▷김형민: 워싱턴 구상▶박상수: 워싱턴 구상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고 오늘 아침에 소위 말하는 가장 강성 보수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라는 고성국 씨가 하는 유튜브에 그 썸네일을 제가 보니까 미국은 장동혁을 차기 대권 주자로 이런 제목을 달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지금 원래 오늘 오면서 포스팅을 하려다가 포스팅을 못 했는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다음 차기 대권주자로 장동혁을 민다는 거 아닐까요?▶강수영: 미국으로 귀화하시는 거예요?▶박상수: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요. 트럼프 다음 포스트 트럼프 나쁘지 않은데 그러니까 그게 지금 워싱턴 구상이지 않을까. 워싱턴 구상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 워싱턴 구상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국회에 가서도 그렇게 해맑게 사진을 찍는 게 아닐까요?▶강수영: 그러니까요. 저는 사실 그것도 재미있는 얘기지만은. 제가 며칠 전부터 계속 얘기했던 것이 왜 김민수 최고를 대동해서 그렇게 갔을까 장동혁 대표는 이건 분명히 재보궐 선거에 김민수 최고를 투입한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체급 올려주는 거고.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아주 확률 높은 곳은 부산 북갑. 아니면 김민수를 원내로 진출할 입상시킬 생각이 있다면 대구 근데 이건 제가 봤을 때 지금 당 지도부는 그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 북갑을 그대로 내버려 뒀다가는 박민식 전 장관이 지금 뛰고 있지만 이 사람은 우리 당 지도부하고 좀 거리가 멀다. 너무 오래전에 정치하던 사람이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부산에 있다가 분당 갔다가 영등포로 갔다가 강서 갔다가 이렇게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혹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한동훈계하고 접촉해 가지고 단일화 협상을 후보로서 해버리면 어떡하지 그러면 안 돼 그래서 무조건 단일화를 절대 안 할 충심이 있는 자객. 근데 하지만 그 자객이 칼이 없습니다. 칼이 없는 자객이에요. 그냥 손으로 맨손으로 바지끄댕이 잡고 한동훈과 함께 물 밑으로 그냥 쭉 들어가 줄 사람 진흙탕 싸움 할 사람이 그것이 김민수 혹은 고성국 TV에서 미는 이영풍. 뭐 이런 사람들을 전혀 뭐 별로 그렇게 당선 가능성 높게 안 보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한동훈 막기에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저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김형민: 이게 보면 이제 이 꼬인 실타래를 사실 한 전 대표가 풀 수도 있잖아요. 공개적으로 나 복당시켜 달라 이렇게 하면 국면 전환이 좀 될 것 같기도 하고.▶박상수: 글쎄요 지금 뭐 보수 재건을 해야 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을 개혁해야 된다는 측면에 있어서 한동훈 전 대표는 당연히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는 하지만 이제 와서 이 부분에 있어서 장동혁 대표가 어떠한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그에 대해서 이 논란 속에 들어가는 거는 큰 의미가 없고요. 지금 선거가 50일도 안 남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산 북구 갑의 주민. 만덕2동의 주민으로서 최선을 다해 선거를 임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강수영: 이 포인트에서 저 박형준 시장한테요. 박형준 시장이 지금 녹록지 않습니다. 상황이 그럼 이럴 때일수록 저는 지금 경선을 뚫을 때는 머리 깎고 막 세계로교회 아들 영입하고 이렇게 약간 극우적 포션을 먹기 위한 움직임을 했지만 이제 본선에 갔다면 지금부터는 이기기 위해서 뭐든지 다 잡아야 되거든요. 그럼 부산 북갑에 한동훈 대표가 출마했을 때 나는 한동훈 대표하고 러닝메이트로 뛰겠다. 그래서 당에서는 여기 전략 공천을 좀 자제하고 한동훈하고 나하고 같이 부산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공개적으로 하는 게 부담스러우면 밑에서라도. 물밑에서라도 이거 얘기를 반드시 해야 된다. 본인이 살려면 저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김형민: 실제로 어제 14일이죠. 박형준 부산시장이 한 방송 라디오 방송에 나와 가지고 부산의 국회의원들 의견을 모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제 변호사님 의견이랑 박 시장도 약간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 그런데 어제 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진 하나가 있습니다. 일단 사진 좀 띄워주세요. 아주 해맑아요. 우리 장 대표님 해맑은데. 이 친한계 의원들 반응 보면 이게 화해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죠. SNS에 올린 글인데 장동혁 대표의 표정이 아주 해맑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그러면서 김 전 최고가 피눈물 난다 가서 뭐 하는 거냐 억장 무너진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아주 크게 한 방 때린 건데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한동훈이 한 당에 있을 수 있을까? 누군가 하나는 좀 나가거나 죽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박상수: 지금 고성국 TV에서 제가 썸네일 아까 말씀드렸는데 미국 공화당으로 가시는 거 아니에요? 아니 지금 포스트 트럼프의 세계로. 지금 보면 국회의사당 미국의회의사당 앞에서 저렇게 해맑게 지금 보면은 미국 중간선거를 대비하러 가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저기 무슨 우리 지방선거에 표가 있다고 얘기하기엔. 그래서 제가 아니 정청래 대표의 동진 정책은 TK로 오는데 장동혁 대표의 동진 정책은 태평양을 넘는다. 충격적이에요. 정말 하와이도 넘어서 태평양을 넘어서 워싱턴까지 정말 진짜 클래스가 다른데 진짜 포스트 트럼프를 노리는 느낌입니다.▶강수영: 그런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저 사진을 보고 굉장히 긴장했던 것이 이것이 선거에 대형 악재를 만났다. 장동혁이 국내에서 자꾸 그 선거 지휘를 해 줘야 민주당이 유리해지는데 가버리니까 이거 큰일 났다. 이거 악재다. 이거 빨리 와 빨리 오세요. 당권을 빨리 잡아▶박상수: 제가 여기는 지금 동아일보지만 제가 M이나 J 같은 방송에 출연을 하면 그 댓글들에 장동혁 대표 꼭 지켜 장동혁 파이팅. 막 이런 것들이 계속 달려요. 이렇게 민주당 시청자들이 좀 많잖아요. 민주당 지지자 시청자들이 그런데 이분들이 제가 장동혁 대표 비판을 하면 왜 잘하고 있는데 그러냐 그러면서 댓글이▶강수영: 근데 저게 영 완전 엉뚱한 짓은 아닌게 저 세계에서는 큰 거 하나 가지고 온다고 자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특히 서정욱 변호사 같은 분이 저 미국에 놀러 간 거 아니다. 돌아올 때 굉장히 큰 거 가지고 올 거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 가지고 뭐냐고 도대체 항공모함이냐 뭐냐. 그 항공모함을 타고 오시면 딱 좋을 것 같다. 타고 오면 오래 걸리잖아요. 그럼 지방선거 끝날 무렵에 아마 돌아오실 것 같아. 근데 여전히 약간 선거 관리라든지 이런 거에 문제점이 있다. 우리 한국의 선거 관리 시스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미국에서 보고서나 학술 자료 등등을 쭉 받아가지고 왔다라는 식으로 해 가지고 또다시 선거 부분을 건드리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부정 선거까지 나가기 전에 그래도 최소한 선거 관리에 뭔가 문제는 있어 우리 시스템에 그러니까 불공정한 소지는 있어. 나는 이런 식으로 중성화를 좀 시켜가지고▷김형민: 그거는 뭐예요? 그럼 극단에 있는 분들을 다시 끌어오겠다?▶강수영: 다시 소거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목말라서 바닷물을 또 마시는 거죠. 그러면 사람이 죽거든요.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먹으면.▶박상수: 그런데 지금 부정선거론을 꺼내는 거는 우리 당 후보들한테 정말 폭탄을 던지는 겁니다. 이게 우리 당에서 부실 선거에 대한 비판은 늘 있어왔어요. 그랬지만 선거를 앞두고는 사전투표가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의 지도부는 단 한 번도 선거 앞두고 부정 선거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고 사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민주당은 3일을 투표하는데 우리 당은 하루만 투표했으면 이길 방법이 없어요. 투표율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왜냐하면 투표 당일날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근데 민주당은 3일 동안 착 풀로 투표를 다 하는데 우리 당은 이틀 동안 사전 투표는 부정선거 될 수 있다고 투표 안 하다가 투표일만 투표하라고 그러면 투표일날 딴 일 생겨서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아프거나 이거는 무조건 우리 당이 지는 게임으로 가는 거거든요. 사전투표를 앞두고는. 근데 지금 그거를 다시 그 카드를 꺼낸다라는 거는 거의 이거는 자해 행위에 가까운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지금 그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이 당에서 계속 돌았어요.▷김형민: 실제로요?▶박상수: 당에서 돌았어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랑 투샷 사진 나오면 그래도 뭐 좀 반전이 있는 거 아니냐 막 이런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저는 그래서▷김형민: 작은 반전이 아니라 큰 반전일 것 같은데▶박상수: 예 근데 그런데 요즘 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기는 또 없잖아요. 요즘에 계속 기름값 올리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인기가 없는데 그럼에도 말이 돌았단 말이죠. 근데 트럼프 대통령 못 만났어. 그러니까 그다음에 나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무슨 멘토인 폴라 화이트 목사를 만난대 못 만났어. 뭐 하러 온 겁니까? 진짜▶강수영: 그러니까 이게 일정을 늘렸잖아요. 그렇지 이거 뻗치게 하려고 그런 거 아니야?▷김형민: 아니 진짜로 장동혁 대표가 귀국하셔서 무슨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가 정말 이 초미의 관심이에요 진짜▶강수영: 누군가를 좀 저명한 인사를 만나야 되는데 약속이 돼 있으면 일정을 무리하게 늘릴 필요가 없는데 약속이 안 돼 있고 우연히 만나 가지고 즉석을 하려면 뻗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정을 좀 넓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김형민: 이게 원래 자리 없는 사람 욕하면 이 자리 없는 사람 욕한다고 이게 자리를 비우면 안 되는데 장동혁 대표가 없는 사이에 단순한 어떤 평가가 아니라 당내 구체적인 어떤 반란 이런 표현이 좀 그런지 모르겠지만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좀 있다고 실제로 오늘 동아일보에서도 저희 본보에서도 지역별로 각자 선대위 꾸리겠다. 이런 기사가 났어요. 이런 움직임이 조금 있다고 좀 보시나요?▶박상수: 맞아요. 그러니까 이제 장동혁 대표가 오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장동혁 대표가 이 유세 현장에 나타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감표 요인이 되고 부담이 된다. 지역별 선대위하고 중앙당 이제 지시 안 받겠다. 그러니까 중앙당은 공천해 준 걸로 끝났다 이겁니다.▷김형민: 그러니까 대표 패싱▶박상수: 패싱이죠. 그게 이제 지역별로 벌써 서울은 공헌을 하고 있고 서울시당 위원장이 배현진 의원이기도 하고 공헌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지역별로 지금 이렇게 움직임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은 더욱 더 확장이 될 거고 제가 이야기한 4월 이후 분위기가 바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게 지금 딱 그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비대위 요구나 이런 것들이 아무리 있어도 장동혁 대표의 멘탈은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버틸 것 같아요. 끝까지 통상 업무 저도 문자 계속 받고 있거든요. 매일매일 일정이 선거 몇 십 일 남겨놨는데 통상 업무▶강수영: 업무가 없다는 얘기죠 그건▶박상수: 뭐 그냥 통상적으로 뭘 하고 계시겠죠? 그런 것 같습니다.▷김형민: 장 대표가 내일 귀국이죠. 내일 귀국인데 귀국 후 바로 수습 들어갈까요? 이게 아니면 수습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장 대표 복귀 이후.▶강수영: 갔다 와서 일단 자기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올리고 뭐 이렇게 미국에서 맛있는 거 먹었다 누구 만났다 경치 좋은데 여기 갔다 이러면서 약간 이제 한동훈 그 지금 전 대표의 유튜브 활동 있잖아요. 이걸 약간 추종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좀 더 올려야 된다. 자기 정치죠 그런 얘기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선대위 꾸리고 이런 것들은 관여를 안 한다는 식으로 한 발 뺄 것 같아요.▷김형민: 일단은 한 발 물러서는?▶강수영: 그러니까 지금 왜냐하면 혁신 선대위를 꾸려야 된다 이런 얘기 많이 나왔지만 혁신 선대위를 누가 하냐 위원장을 할 사람이 없다 이런 식으로 외면해 왔잖아요. 그런데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예를 들면 대구도 대구·경북 공동 선대위 꾸려서 뭘 하겠다 이러는데 하지 마 이럴 수는 없고 장동혁이 그러니까 그냥 이제 관망하는 거죠. 관망하면서 잘하시라고 응원하고 나는 계속 유튜브 하겠다 이거 외에는 그렇게 특별한 길이 안 보여요.▶박상수: 강수영 변호사님 말씀이 정확한 게 저렇게 해야 패배 이후 책임을 지역별 선대위에 돌릴 겁니다.▷김형민: 역시 패배 이후에 내 책임 아니었다. 당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박상수: 예 지금 그 계산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오히려 이러한 것들 때문에 패배했다라는 그 논리를 만들려고 그러니까 이미 시험에서 떨어진 다음에 이유를 만들고 있어요. 저는 지금 그렇게 보입니다.▷김형민: 시험 탈락의 명분을 지금 만들고 있다. 여기서 주가 전망 들어가겠습니다. 법정모독 업앤다운 미국으로 떠난 장동혁 대표 돌아왔을 때 당 대표 위상은 상승 or 하락▶강수영: 처음부터 저는 매도 사이드카▷김형민: 매도 사이드카 나왔고▶박상수: 저도 매도 사이드카 할게요. 다만 상패 안 될 겁니다. 버팁니다. 동전주까지 갈 때까지 버팁니다.▷김형민: 동전주까지 나왔어. 거의 가상화폐 수준으로▶박상수: 동전주까지 갑니다.▷김형민: 알겠습니다. 두 번째 종목 넘어가 보겠습니다. 서울·대구 찍고 부산. 이거 뭔 소리냐 아까 이제 변호사님 말씀해 주셨는데 한동훈 전 대표 부산 만덕동에 전입 신고했죠. 그러면서 부산이 아주 막 뜨거워졌어요. 막 용광로 같이 뜨거워졌어요. 정청래 대표도 약속된 것처럼 부산으로 막 달려갔습니다. 이거 한 전 대표 잡으려고 내려간 거죠. 어떻게 봐야 돼요?▶박상수: 정청래 대표가 한동훈 바람이 신경 쓰이지 않으면 뭐 하러 부산에 갔겠습니까? 그러니까 근데 이런 게 우리 당 후보들의 입장에서 답답한 거죠. 정청래 대표는 그래도 민주당이 뭔가 위험한 것 같다. 불 난 것 같다 그러면 소방수로 투입돼서 갈 수는 있는 그 정도 이미지는 갖고 있잖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는 워싱턴 구상하고 개별 선대위 꾸린다 그러고 뭐 그 정도 위상을 갖고 있질 못하니까 우리는 지금 호주머니에 카드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지난 총선 때도 진짜 좀 우리가 민주당에 비해서 많이 척박하구나라고 느꼈던 게 뭐냐면 저는 이제 정치 신인으로 선거를 뛰다 보니까 당연히 지원 유세가 필요했는데 상대 후보는 3선을 노리는 김교흥 의원이었는데. 김교흥 의원한테는 이재명 대통령이 바로 옆 지역구에서 오지. 그다음에 김부겸 전 총리가 또 오지. 그다음에 정세균 전 총리가 오지. 무게감 있는 지원 유세를 총리들이 막 와서 하고 막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이제 지원 유세를 할 사람을 제가 이렇게 따져보니까 없어요. 이게 진짜 선거 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호감을 이렇게 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런 지원 유세를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원희룡 전 장관이 옆 지역구라서 계속 사람 보내면서 제발 한 번만 와달라고 그랬는데 원희룡 전 장관도 발등에 불리니까 거기서만 계속 뛰고 있어요. 그냥 못 오는 거죠. 결국 다 지우고 나면 그때 남는 게 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나마 지원 유세로서의 그게 있으니까 전국에서 다 불러서 나중에는 진짜 15분씩 초치기로 다녔거든요. 전국을 근데 지금은 그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없어요. 그러면 지금 뛰고 있는 우리당 후보들은 진짜 지원 유세도 못 받으면서 그냥 민주당은 사방팔방에서 지원 유세가 갈 텐데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김형민: 제가 지금 강 변호사님한테 질문드릴 게 딱 하나 있어요. 사진 한번 일단 띄워주세요. 전재수·김경수·김상욱 의원이죠. 그 노무현 전 대통령님 동상 앞에서 손까지 딱 맞잡으면서 결의를 다졌어요. 이게 민주당·노무현·부산 이 세 단어만 연결해도 민주당의 부산이 갖는 의미는 사실 남달라요. 단순한 지역구를 넘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만약에. 이거 만약이에요. 지방선거 다 이겼어 막 파란불 다 들어왔어. 근데 부산 북갑 보궐에서 졌어요. 이건 이기고도 좀 찝찝한 승리가 되지 않을까▶강수영: 유일한 부산에서의 지역구를 잃는 거니까 정치적으로는 타격이 굉장히 크죠. 굉장히 크고 그런 걱정하시는 분도 있어요. 여차하다가 대구시장 선거도 이겼는데 여기 뺏기는 거 아니야? 지금 경남 쪽에서는 도지사 선거도 그렇고 다들 그거 걱정하더라고요. 대구에서 뒤집혔는데 우리가 만약에 지면 어떡하나 민주당 내에서. 그런 얘기까지 나오던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제 선거 구도든 인물이든 바람이든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때는 민주당에서는 결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 가지고 대통령의 후광을 그리고 대통령과 같이 연계해서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라는 거를 어필하는 게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정청래 대표가 부산에 가시는 게 그렇게 썩 도움 되는 건 아니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민주당에서의 민주당 그러니까 부산에서의 민주당 자체에 대한 비토정서는 아직까지도 크기 때문에 별로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고. 제가 좀 냉혹하게 평가하자면 본인 전당대회 준비하는 거나 하는 거지 그게 뭐 그렇게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겠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근데 여기 이제 그러면 부산 북갑의 중요성은 있긴 하지만 누구를 공천할 거냐 이 문제도 하정우 수석을 둘러싸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굉장히 악재입니다. 제가 평가하기로 왜냐하면 대통령은 지금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걸 멋대로 해석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거 띄워주려고 그러는 거야. 하정우는 이미 나가기로 돼 있는 거야 막 그러시는데 아니라고 저는 계속 듣고 있어요. AI수석을 이 사람을 위해서 대통령이 만들었고 이 수석실이 지금 잘 돌아가고 있고 8개월밖에 안 됐는데 내보내면 대안도 없고요. 그러니까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이 또 원래 정치인도 아니고요. 그런데 당에서 부산 북갑이라는 유일 지역구에 나중에 후진으로 들어올 수 있는 정치 후배들을 하나도 육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청와대에서 먼저 발굴해 가지고 열심히 굴리고 있는 사람을 쏙 빼간다. 이거 너무너무 이제 참 뭐라 그럴까 무능력한 얘기거든요. 그런데 대통령이 이렇게 언급을 여러 차례 하고 하정우 수석도 방송에서 안 나가겠다고 얘기하는데도 계속 뭐 8부 능선 넘었다. 계속 설득 중이다. 이게 굉장히 저는 안 좋다고 봅니다.▷김형민: 이 얘기가 이제 뒤에 나올 질문인데 좀 먼저 해볼게요. 그럼 근데 정청래 대표가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변호사님의 뜻이라면 그 말씀 말씀대로라면 이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까지 뭐 삼고초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강수영: 그게 의아한 건데 대통령이 안 된다는데 여당 대표가 어떻게 저렇게 반대를 하겠어 그러니까 둘이 짠 거야 사실 이렇게 간 거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요 몇 달 합당 논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일대로 쭉 반추해 보면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하고 무슨 한 팀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여당의 모습이 전혀 아니잖아요. 요 몇 개월간 그러니까 지금도 당이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예요. 부산 북갑 굉장히 중요한 건 맞는데 인물이 없어 대안이 없어 그러면 찾아보니까 부산에 연고가 있고 전재수 고등학교 후배가 있네. 딱 좋네 젊고 그럼 한번 설득해 봐. 저는 이렇게 된 것이라고 보고 대통령이 반대를 하는 것도 계속 얘기하면 올 거야. 본인도 하고 싶은 것 같아 아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좀 더 심하게 얘기하면은 그냥 대통령의 뜻을 마음대로 왜곡하는 거라고 생각해요.▷김형민: 왜곡한다. 이게 없는 인재상에서 진흙 속에 찾은 진주라고 이제 보겠네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강수영: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민주당에 부산 정치인의 대안이 없는지도 의문입니다.▷김형민: 그게 좀 궁금해요. 진짜로 왜 하정우여야만 하냐.▶강수영: 그러니까요. 그게 저는 잘 이해가 안 돼요. 예전에 이제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부산에서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들 중에 재야에 계신 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원내에 못 들어오고 계신 분들 최인호 전 의원이나 뭐 이런 분들을 설득해서 할 수도 있는 거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건데 아예 대안이 없다는 얘기를 너무 자랑스럽게 하시니까 그러면 당이 이때까지 뭐 한 거야? 도대체 전재수 장관 나가는 거 다 알고 있었으면서▷김형민: 이게 근데 안 그래도 어제 강훈식 비서실장이 하정우 수석 출마 두고 본인이 결정해야지 뭐 대통령이나 당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이거는 약간 선긋기 한 건가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강수영: 그렇죠 그러니까 본인 뜻하고 상관없이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그러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모양새가.▷김형민: 나간다 하더라도▶강수영: 예 근데 또 하정우 수석은 또 인사권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된다고 막 그런 식으로 약간 이렇게 애매하게 지금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제가 읽기로는 하정우 수석과 대통령은 안 나가는 것으로 뜻이 저는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김형민: 안 나가는 것이다. 알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다시 한 번 조금 돌아가서 해볼게요. 한동훈 전 대표 왜 부산 택했는지 우리 변호사님 포함해 가지고 친한계 쪽에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나요?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나온 거 말고 전략적으로 여기 나가야 된다 뭐 이런 물밑 얘기가 좀 있었는지▶박상수: 그냥 이심전심이 이제 친한계 안에서는 공유가 되고 있는데 부산을 한동훈 전 대표는 정치적 고향이라고 생각을 해요. 정치적 위기 때마다 한동훈 전 대표를 구해준 게 부산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총선 때 저는 이제 수도권에서 뛰고 있었고 마지막에 한동훈 전 대표가 거의 이틀에 한 번씩 부산 갈 때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왜 인천은 안 오나 해서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그때 부산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했던 연설이 저는 되게 인상적인 게 하나 있었어요. 뭐였냐면 저한테 기회를 달라고.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상황이 어땠냐면 진짜 100석이 무너지는 상황이었어. 인천은 당시에 그때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의 할 때 제가 막 강하게 어필해가지고 인천의 당협위원장들은 여의도 연구원 조사를 마지막에 받았어요. 일주일 전에 저희가 받았는데 인천 14석이 전부 지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180석으로 졌던 지난 총선 때도 2개는 이겼어요. 배준영과 윤상현 둘은 이겼거든요. 그랬는데 일주일 전에 인천에서 그때 여의도연구원에서 받은 거는 14개 배준영과 윤상현까지 다 지는 거였어요. 14대 0. 그러니까 이건 180석이 무너지는 거거든요. 인천이 그나마 2개도 못 지킨다는 건, 180석이 무너져서 개헌선이 뚫린다는 소리고 부산도 다 무너지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그때 한동훈 대표가 기회를 달라는 연설을 했는데 진짜 부산이 그 손을 잡아주고 기회를 줘서 전재수 의원 지역구 하나 빼고 전석 다 이기게 해줬고 그 덕분에 100석을 넘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그거 아니었으면 100석 못 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한번 한동훈 대표를 살려줬고 두 번째는 김옥균 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때 또 부산에서 금정구청장 선거가 우리가 질 거라는 식으로 당시 친윤 패널들이 제가 방송 활발히 할 때였는데 친윤 패널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는데 금정구청장 선거 막상 여론조사에서도 우리가 막 지는 걸로 나오고 그랬는데 뚜껑 열어보니까 총선 때보다 더 높은 차이로 우리가 이겼거든요. 더 많은 차이로. 그러면서 또 한 번 김옥균 프로젝트를 분쇄하고 지나갈 수 있었던 두 번째 정치 생명에 있어서의 그러한 기회를 줬습니다.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이 본인의 정치적 고향이고 부산이 자신의 정치적 위기 상황을 돌파해 주는 그러한 파트너가 되는 지역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부산을 선택을 한 게 큽니다.▷김형민: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 부산에서 배지 딱 달고 동남풍 이제 말씀하신 대로 동남풍 탁 일으켜가지고 전국 접수하고 서울·경기도 다 접수하고 보수를 재건하겠다. 이건 결국 국민의힘 당권 접수하겠다 이렇게 해석해야 되는 거죠.▶강수영: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지방선거에서 지더라도 당권을 지켜야 한다. 그 생각이 굉장히 강한 것 같고 그 빌드업으로 하고 있는 게 최근의 행보라고 저는 봐요. 유튜브 시작하고 뭐 여차저차 계속 자기 정치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이는 것이 당권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것 같고 나아가서는 이제 저는 그런 예상도 합니다. 어차피 당원들의 의사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니까 그쪽에서는 지방선거 이후에 굉장히 사과하고 석고대죄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 당원의 신임 투표를 하자 당원들의 뜻에 따르겠다 내가 물러날지 즉각 물러날지 아니면 그래도 수습할지는 당원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를 깎든 삼보일배를 하든 피지컬 정치를 하지 않을까 단식을 하든 그렇게 해 가지고 당원들은 또 이제 유튜브에 많이 포섭돼 있는 분들이 많잖아요. 최근에 당원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잖아요. 장동혁 대표 내가 당 대표 되면서 당원이 크게 늘었다고 자꾸 자랑하시는데 그게 다 유튜브의 힘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들만 잡고 있으면 당권 지키는 거에 문제없어. 한동훈계에게 우리의 자리를 내주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이 구상만 자꾸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생각 때문에 국민의힘이 계속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김형민: 이게 근데 한 전 대표가 이제 부산 북갑을 나갔는데 부산시장에 나갔던 전재수 의원이랑 설전을 벌이고 있어요. 왜 그런 거예요 이게?▶박상수: 그러니까 아무래도 전재수 의원이 계속 한동훈 전 대표가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계속해서 지금 언급을 하고 있고 그래서 부산 지금 선거 구도가 전재수 대 한동훈이 되고 있어요. 한동훈 대 전제수가 되고 있고. 전재수 대 박형준이 되는 게 아니라 전재수 대 한동훈. 한동훈 대 전재수. 근데 구도가 이렇게 되니까 이제 부산의 국회의원들도 그러면 이 구도에 지금 타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나오면서 아까 얘기했던 김도읍 의원 그다음에 곽규택 의원 같은 반응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도 자체가 지금 전선을 이렇게 치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지금 하정우 후보가 선거에 진짜 나오려면은 한동훈 대표랑 각을 세우면서 이제 전선을 여기서 쳐야 되거든요. 근데 하정우 지금 수석이죠. 아직은. 하정우 수석이 저는 눈치가 없다고 봐요. 그러니까 저는 진짜 눈치가 없다고 보는 게 하정우 수석이 아직 진짜 정치 초보구나▷김형민: 초보다, 초보 아니다?▶강수영: 아니 안 나온다고. 정치 안 한다고.▷김형민: 안 나온다.▶박상수: 그러면 안 한다고 하면 돼요.▶강수영: 안 한다고 했어요.▶박상수: 근데 하정우 수석은 지금 보면 말과 행동이 달라요. 근데 저는 정치인은 입보다 발을 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나올 게 아니면 인터뷰 뭐 하러 갑니까? 인터뷰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열심히 일하면 돼요. 인터뷰 거절하고 저는 아닙니다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분 또 뭐를 계속 얘기를 하냐면 대통령의 허락이 필요하다. 인사권자의 허락이 필요하다 하는데 이게 얼마나 초보냐면 김건희 특검법이 뭡니까? 대통령실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것 때문에 벌어진 게 김건희 특검법이에요. 대통령은 공천에 개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준을 세웠어요. 지금 우리가 근데 여기서 대통령이 “어 그래 하정우 수석 나가”라고 얘기하면 공천 개입이에요.▷김형민: 만약에 이렇게 하면, 놔줄게 하면?▶박상수: 이렇게 그러니까 보기에 따라서 그렇게 볼 수가 있어. 그러니까 대통령 입장에서 그러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강훈식 비서실장 얘기가 저는 정확하게 제발 눈치 좀 차려라 이건 거예요. 네가 선택해 제발 우리한테 묻지 마. 나한테 묻지 마 묻지 마 이런 거죠. ▶강수영: 정확하게 정리를 하자면 하정우 정치 초보 맞습니다. 정치한 적이 전혀 없는 사람이에요. 그냥 전문가예요. 그쪽 AI 전문가니까 정치 몰라요. 실제로 모르는 거고 그다음에 대통령은 자기의 회사의 CEO 고용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하정우는. 자기가 그만둬야 출마할 수 있잖아요. 근데 자기 고용주가 아 그래도 나랑 같이 일하자 나랑 하고 싶은 게 많잖아 하는데 싫어요. 이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자기 입장에서 그러니까 회사적 마인드로 지금 접근하고 있다. 그렇게 봐야 되는 거고▶박상수: 그러니까 잠깐만 근데 그러면 그냥 사표를 쓰면 되는 거거든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강수영: 안 한다니까.▶박상수: 근데 계속 허락을 요구하니까 그러면 이제 하지 말라 그래도 정치 공천 개입 같고. 하라 그래도 정치 공천 개입 같고. 그냥 대통령한테 임명권자 인사권자한테 엄청난 부담을 지금 밀어넣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이제 다른 민주당 패널은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고요. 이게 예의를 지키는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과공비례라는 말이 있다. 과공비례입니다 이거는. 지금 얼마나 곤혹스럽겠어요 안 그래도 김건희 특검법이 지금 김상민 검사니 뭐니 그 공천 개입과 관련된 걸로 지금 그 수사가 이렇게 됐던 건데 네 이게 지금 나가라 그래도, 나가지 말라 그래도 공천 개입이란 말이 오죽하면 그러니까 강훈식 비서실장이 제발 알아서 하세요. 제발 알아서 하세요라는 말이 나온 거 아니요. ▶강수영: 전혀 부담 안 돼요. 왜냐하면 안 할 거니까▷김형민: 자, 그럼 나간다 안 나간다?▶강수영: 하나도 부담 없어.▶박상수: 나옵니다.▶강수영: 안 나와요. 안 나온다니까.▷김형민: 이 결과는 여러분들이 지켜보시면 됩니다. 다음 얘기 잠깐 넘어가 볼까요? 이 한 전 대표가 SNS 보면 그 부산에서의 이 활동을 아주 꾸준하게 올리세요. 근데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재미있는 얘기를 했는데 “아저씨 여기 오래 살 거야 너희들 투표권 받을 때까지 ”이러면서 이제 오래 이제 여기서 부산을 거점으로 하겠다 이런 생각이 이건 결국 대권 생각인가요? 부산을 거점으로▶박상수: 그러니까 우리가 보수가 재건되기 위해서는 사실 그 지점이 이제 우리가 친한계 내에서도 마지막까지 좀 논쟁이 있었던 사안이긴 한데 보수가 재건되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가 부울경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부울경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그다음에 수도권으로 진출해 나가는 경부선 라인 타고 쭉 올라오는 이게 이제 동남풍인데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가 가져가야 되는 건데 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부산을 선택한 것이 이 동남풍을 타고 올라오는 그러한 시작이고 여기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동남풍으로 수도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 경부선 라인 타고 올라가겠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 얘기인데 이제 대구 경북이 이렇게까지 위험해질 거라고는 우리도 예상 못 했어요.▷김형민: 바로 앞이 막혔네요.▶박상수: 정말 진짜 정말 진짜 아무도 예상 못했어요. 이 대구 경북이 흔들릴 거라고는 네 그래서 정말 참 답답합니다.▶강수영: 아니 한동훈 전 대표가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저 사진에서 말씀하시는 거는 이 부산도 그렇고 대구도 그렇고 영남 지역은요 연고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김형민: 그 말씀드리려고 했어요.▶강수영: 연고가 없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 근무 이력은 두 번 있지만 고향이 여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 또 대선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 지역을 이용하는 거 아니야 이 대구로 치면 홍준표 같은 여기 대구를 정치적 재기의 그냥 디딤돌로 삼고 당선되면 바로 그냥 서울로 가서 자기 저기 큰 대선 이런 거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 이런 거 이제 영남 사람들 굉장히 싫어해요. 그러니까 진정성을 보여달라. 진짜 이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지 대선으로 가기 위해서 지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김형민: 징검다리로 쓰지 마라▶강수영: 어필을 해야 돼요.▷김형민: 어떻게 어필해야 돼요?▶강수영: 그러니까 저 저 진정성을 계속 보여주는 수밖에 없는데 그런데 부산 사람들이 특히 이제 아직까지 한동훈에 대해서 마음을 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의심을 아직도 하고 있을 겁니다. 언제부터 부산에 관심이 있었다고 그래 다 이용하려는 거지 이 마음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뭐 이거 참 제가 오지랖이지만은 부산에서 진짜 지금 집을 구하셨잖아요. 구하신 김에 거기에서 동네방네 돌아다니시면서 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 운동 말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을 생활을 같이 하는 그러니까 부산 사람들과 생활을 같이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될 거예요.▷김형민: 생활을 막 밀접하게 여기서 난 살고 있다▶강수영: 사람들 막 모아놓고 대중들 앞에서 안녕하세요. 막 이거보다 그냥 한두 분하고 계속 이야기 나누고 그걸 브이로그화해서 하고 이것들이 그래서 부산에 대해서 이해도도 높이고 이거 좀 있으면 나중에 선거판 가면은 부산의 행정 구역에 대해서는 똑바로 아냐고 무슨 동 무슨 동의 인구가 얼마인지 알아 이런 식으로 공격받게 돼 있어요. 연고에 대한 희박성을 공격당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빨리 지역 밀착형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상수: 그래 어젯밤에 벌써 자율방범대에 들어갔습니다.▷김형민: 그게 뭐예요?▶박상수: 자율방범대 했어요. 어제 어젯밤에▷김형민: 자율 방범대 한 전 대표께서▶박상수: 네, 어젯밤에▷김형민: 여기서 아주 근본적인 질문 한 전 대표 부산에서 배지 답니까? 못 답니까?▶강수영: 저부터 할까요? 어렵습니다.▷김형민: 어렵다. 이유는?▶강수영: 어려운 것은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절대로 단일화해 주지 않습니다.▷김형민: 단일화 못 한다.▶강수영: 단일화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박상수: 네, 이깁니다. 무조건 이길 겁니다.▷김형민: 이긴다.▶강수영: 단일화 안 해도 이긴다고 생각하세요?▶박상수: 네, 그래야 또 보수가 살아날 수가 있고 우리는 충분히 그렇게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김형민: 네 알겠습니다. 자 이쯤에서 다시 한동훈 주가 예측해 보겠습니다. 한동훈의 부산 선택 정치 인생의 업이냐 다운이냐 선택은?▶박상수: 상종가입니다. 상종가 칩니다.▷김형민: 간단하게 배경? 그렇게 선택하신 짧게▶박상수: 그 좌고우면하지 않고 부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 그렇게 뛰어들었다는 이 정치적 승부수만으로도 저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결과로도 이거는 우리가 대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김형민: 알겠습니다. 선택은?▶강수영: 네, 저는 다운입니다. 다운인 이유는 여기를 잘못 선택했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외부 변수가 당이 국민의힘이 전혀 협조해 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디를 선택하든 매우 정치적으로 어렵다.▷김형민: 외부적 변수에 의해서 네 알겠습니다. 우리 댓글 한번 읽어볼게요. 위풍당당 김해우리 x1c라고 읽는 게 맞나요? 이분께서 슈퍼챗 얼마 받았을까요?▶박상수: 모르겠어요. ▷김형민: 2만 원을 주셨습니다. 2만 원. 이 댓글 읽어보겠습니다. 위풍당당 박상수 화이팅▶박상수: 아 고맙습니다.▷김형민: 지못미 만덕 주민 한동훈 지키러 가야 돼서 나머지는 재방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고 자 우리 슈퍼 갤럭시 bno 님 상수 햄 제발 숨 좀 쉬고 얘기하십시오. 숨 넘어가요 이렇게 얘기했고 댓글이 없어요. 지금 강 변호사님.▶강수영: 저저는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욕만 없으면 됩니다.▷김형민: 노래라도 부르셔야 될 것 같아요. 머리 예쁘다 아주 오늘 변호사님 반응이 좋네요.▶박상수: 오늘 이거는 동아일보 여기 분장실에서 해 주신 겁니다. 이거는 제가 예전에 다른 방송 가서 분장은 채널A가 최고 그걸 티조 방송 가서 했어요.▶강수영: 충성심▶박상수: 아니 근데 진심으로 여기가 최고▷김형민: 분장이 훌륭한 우리 저기 동아일보 그러면 이쯤에서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평택으로 간 드래곤. 드래곤 하면 인물이 떠오릅니다. 이 요즘에 지드래곤 말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시죠? 평택을을 놓고 조국 대표가 일찌감치 출마 선언했고 여기에 김용 전 부원장을 민주당이 공천하냐 마냐 이게 제일 관심사입니다. 실제로 김용 전 부원장 오늘 평택 방문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근데 이 시점을 보면 조국 대표께서 출마 선언하자마자라고 볼 수 있어요.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강수영: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무공천 이런 거 할 뜻 전혀 없다.▷김형민: 무공천 뜻 없다.▶강수영: 네 무공천을 할 뜻은 없다. 그리고 일각에서 얘기해 왔던 평택을 선거구에 민주당의 뚜렷한 주자가 없다. 별로 그렇게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고 오세호 씨가 이제 오세호 예비후보죠 그분 정도 거론이 됐는데 무게감이 조금 지금 재보궐의 성격이 거의 뭐 미니 총선급으로 이렇게 미니 대선 전초전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누구세요? 약간 이런 느낌이 있어서 대중들에게 말입니다.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대중들에게 그런 인상이 있어서 좀 이거 체급을 좀 키워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제 김용 전 부원장은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최측근이었다는 것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많이 알려져 왔었고요. 좋은 뉴스가 아니었을지라도 그리고 최근에 선고라든지 그리고 지금 법원의 판결에 대한 검찰의 조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잖아요. 민주당 내부에서는 그래서 비단 이제 아직까지 지금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 이분이 그리고 경기도 지역에 출마하고 싶다는 뜻은 계속 지속적으로 밝혔었고 그래서 본인 생각에는 또 조국 대표가 출마한다면 민주당 후보로서 내가 가면 또 약간 그림이 중량감이 좀 기존 후보보다는 커지는 거 아니냐 본인 생각에는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 지도부의 생각과 일치하느냐 이건 잘 모르겠어요. 민주당 당 지도부가 그럼 김용을 한번 전략 공천 해 볼까 이거를 생각할지는 제가 조금▷김형민: 최근에 좀 변호사님께서 들으신 얘기가 있나요?▶강수영: 아니요.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이 지역의 지금 역학관계가 이 선거구뿐만 아니라 울산시장의 후보 단일화하고도 다 연결이 돼 있고 진보당이 지금 끼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원래는 아주 심플한 그림이었다고요. 평택은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나오고 울산시장은 김상욱 후보가 단일화되고 거기 진보당 후보는 이제 드랍을 하고 그렇게 아주 단순했는데 갑자기 조국 대표가 들어오면서 이 방정식이 굉장히 고차 방정식으로 바뀌어 버렸다는 거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그럼 민주당이 후보를 안 내버리면 안 내버리고 흐지부지해버리면은 울산시장 선거 포기한 거야? 이렇게 돼요. 단일화의 변수가 없어져 버리니까 평택을 포기해 버리면 울산시장의 단일화의 지렛대가 다 없어지기 때문에▷김형민: 네 그런 네▶강수영: 뭐 하는 거야 지금 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면 또 당내에 또 친명 친청 갈등 어쩌고 이런 것들이 다 재현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당원들도 반발이 심할 거고 그래서 일단은 출마자를 지금 구하고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조국 대표하고 같이 모두가 지금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돼서 이게 잘 될지 저는 사실 걱정입니다.▷김형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께서 라디오 방송에 나오셔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한번 그래픽 좀 띄워주시겠어요? “대법원 판결이 5년, 10년 동안 안 나면 계속 기다려야 됩니까? 그래서 저는 국민적인 심판을 받고 싶습니다.” 약간 억울한 입장을 표명한 것 같아요. 이게 정 대표한테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민주당이나 정 대표는 아주 난감할 것 같은데 정 대표 좀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박상수: 그러니까 지금 굉장히 난감하겠죠. 지금 조국 대표가 온 것만으로도 정청래 대표 머리가 복잡할 텐데 김용 전 부원장까지 나타나서 정말 이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될까 제일 힘든 고차 방정식이 됐어요. 평택을이. 강수영 변호사님이 아주 잘 말씀을 주셨는데 진짜 평택과 울산이 연계될 거라고 누가 생각을 했겠습니까? 근데 이제 진보당이라는 존재로 인해서 이 평택과 울산이 지금 연계가 돼버렸거든요. 그리고 울산에서 나오고자 하는 진보당 후보 김종훈 후보가 생각보다 강한 후보입니다. 울산이요, 북구와 동구는 노동자 거주 지역이어서 거기서는 지속적으로 민주당도 아니고 가장 왼쪽에 있는 정당인 소위 진보 정당의 후보들이 계속 당선되던 데예요. 김종훈 후보는요, 거기서 구청장도 했고요. 국회의원 지역구도 당선됐던 사람이에요.▷김형민: 만만히 볼 자리가 아니네요.▶박상수: 아닙니다. 그러니까 김종훈 후보가 완주를 하면 김상욱 후보가 김두겸 후보한테 이기기가 쉽지가 않아요. 이게 지금 딱 그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울산은 과거에 민노당으로 송철호 후보가 2002년인가 그때 출마해서 40%대 득표도 했던 적이 있는 지역입니다. 40%에 육박하는 이었나 아마 그래요. 그래서 거기가 좀 그 세력이 강하다 보니까 울산시장 선거가 평택에서 꼬여버리면 울산시장 선거를 날리게 돼요.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도 페북에 올렸는데 조국 대표 때문에, 조국 대표는 부산 왔어야 돼요. 근데 조국 대표가 부산을 안 왔잖아요. 그래서 조국 대표 덕분에 부산에서 한동훈 대표가 이기고 평택에서 유의동 의원이 이기고 울산에서 김두겸 시장이 이기고 나면 조국 대표가 민주당과 그 진영에서 자리가 있을까?▷김형민: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 거 아니에요?▶박상수: 진짜 지금 충분히 가능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에요. 조국 대표 1명이 평택을 선택함으로 인해서 그리고 그렇게 돼서 상황이 조금이라도 공간이 열리니까 여기를 김용 전 부원장이 치고 들어온 겁니다. 이게 사실 조국 대표가 없었으면 안 들어왔을 거예요. 근데 조국 대표가 오니까 치고 들어온 거예요.▷김형민: 거기서 좀 연결해 볼게요. 그럼 조국 대표 평택을에서 지지받을 수 있을까? 이건데 어제 사실 15일이죠. 조국 대표가 또 약간의 좀 이슈가 됐어요. 평택시를 평택군이라고 아주 이 SNS에 이렇게 올렸다가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평택을 지지 받을 수 있을까요?▶강수영: 지금 그것도 그렇고 무슨 현수막을 평택을이 아닌 다른 데다 달았다는 얘기도 있고 그 동을 좀 착각해서 그런 얘기도 있던데 지금 민주당하고 단일화가 안 된 상태에서 민주당하고 조국 대표가 경쟁하잖아요. 그런 구도가 됐을 때 조국 대표가 표 받기 어렵습니다. 아주 형편없는 표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방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유의동 후보가 될지도 몰라 이런 위협을 가해 버리면 민주당 쪽으로 똘똘 뭉쳐버릴 거예요. 거기 지역구에 있는 진보 성향 가진 사람들은 내줄 수 없잖아요. 그리고 뭐 조국 대표 그러면 본인의 이 모든 원인은 진짜 냉정하게 얘기해서 조국 대표 개인의 정치인으로서의 매력과 영향력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지금 현저히 줄었어요. 무슨 과거에 안철수 처음 등장했을 때나 이회창 후보가 혼자서 창당 하나 해 가지고 나왔을 때나 이런 거 하고는 완전히 그림이 달라요. 조국혁신당이 지금 이 상황에서 왜 존재해야 하는가 의석 수는 많지만 전원이 다 비례대표잖아요. 지금 다음 총선에서 다 그 사람들이 지역구 나왔을 때 당선될 만한 곳이 있는가에 대한 대중적인 시선이 매우 차가워요. 그리고 쇄빙선으로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가지고 약간 인스턴트 정당처럼 출발했는데 이 정당이 그 뒤에도 왜 존재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 그런데 민주당하고 계속 싸워요. 또 막 우당이라고 표현하지만 왜 합당하자고 그러는데 나를 비난해 조국혁신당을 왜 바보 취급해 하면서 막 또 싸우는 모습. 그런데 이 상황에서 또 출마의 변을 들어보면 뭐 내란을 종식하기 위해서 내가 나왔다. 황교안이 나오기 때문에 내란 종식을 위해서 내가 여기 왔다. 여기는 험지 중에 험지다 뭔 험지야 저기가 지금 여론 최근에 선거들 흐름은 다 민주당 쪽으로 많이 표가 와 있는 곳인데 너무 억지스럽고 제가 이 이야기를 했더니 조국혁신당 내부에서는 우리는 민주당 귀책 사유가 있는 선거구들 중에 민주당이 잘못해서 보궐이 열리는 곳 중에는 여기가 제일 험지야▷김형민: 그 얘기인즉슨 민주당 공천하면 안 된다 이 뜻인가요?▶강수영: 그렇죠. 근데 진짜 험지라고 표현하려면 부산이나 대구를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국민의힘 제로를 얘기하고 싶으면 국민의힘이 당선되는 곳에 가서 얘기를 해야 본인이 국민의힘을 막아내야 그게 말이 되는 거지. 근데 부산 자기 고향도 피하면서 골라 골라가지고 진보당 자기와 같은 군소 정당 약소 정당이 여기 몇 달 동안 노력해 가지고 해보겠다는데 나도 한번 가볼래 이렇게 가는 게 약소 정당끼리 경쟁하는 게 어떻게 좋게 보겠습니까▷김형민: 그럼 박변께서는 이제 조국 대표가 부산에 나가야 된다라고 하셨는데 강변께서는 그러면 어디 나갔어야 된다고▶강수영: 부산 북갑에서 한동훈 대표하고 붙었어야죠. 그래가지고 예비 대선처럼 갔었어야죠.▶박상수: 그게 지금 제가 민주당 패널들과 방송을 해보면 민주당 패널들도 다 동의를 해줘요. 조국 대표는 부산 북갑에 갔어야 된다고 근데 제가 봐도 평택을 가서 도대체 뭐라 그래서 어제 이제 김어준의 뉴스 공장인가요? 거기에 이제 조국 대표가 나와가지고 얘기를 하는 걸 들었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부산 북갑은 민주당 쪽에서 조국 대표가 나오는 거를 막았대요.▶강수영: 요청이 들어왔대요. 나가지 말아달라고.▶박상수: 요청이 들어왔대요. 그러니까 자기가 부산을 안 간 이유는 민주당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내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걸 누가 지금 저거를 납득을 하겠냐 그리고 하정우가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을 거다라고 또 이야기까지 더해요. 그래가지고 제가 이거는 그냥 한동훈 대표가 무서워서 도망간 거지 이거는 본인이. 그런데 그렇게 도망간 것이 또 하필이면은 진보당과 민주당이 선거 연대를 할지 고민하는 바로 그 지역. 그래서 울산시장 선거까지 흔들어버릴 수 있는 그 지역. 김종훈 후보가 만만치 않다니까요 진짜. 이게 지역 정치라서 잘 모르는데 김종훈 후보는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다음에도 울산에서 유의미한 선거 결과를 얻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이분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강수영: 그래서 조국 대표의 가장 이제 소위 말해서 짜치는 포인트는 뭐냐 하면 이 선거에 출마의 변, 명분 이런 것도 약간 납득하기가 어렵지만은 왜 이제껏 결정을 안 하고 이제야 평택을 결정하셨냐. 왜 뒤늦게 이제야 발표 하셨느냐라는 거에 대한 이유 설명을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 때문에 그때 당이 거의 한 달 넘게 마비된 당무가 상황이어서 불가피하게 늦어졌다 이러는데 아 저 그 얘기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그거 하고 뭔 상관이 있어요? 자기가 정치적으로 결단 내리는 거랑 합당 논의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또 민주당 탓하는 거예요. 자기가 여기저기 고르다가 막 비공식 여론조사도 많이 돌려봤을 거 아니에요? 야 이거 어려운데 여기도 어렵고 저기도 어렵고 그러다가 고르는 거 고르다가 선택한 거를 늦어진 건 민주당 때문입니다. 이렇게 얘기해 가지고 뭔 진보 연대가 됩니까?▷김형민: 알겠습니다.이 조국 대표 얘기로 조금 샜다가 우리 원래 이 주제는 김용 전 부원장 얘기였어요. 다시 이걸로 살짝 돌아와볼게요. 거의 이제 끝날 시간이 다 됐는데 김 전 부원장도 사법 리스크가 있지만 조 대표도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 이 다음 얘기해 볼게요. 죄송해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김 전 부원장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대통령은 김 전 부원장 언급을 단 한마디도 안 합니다.▶강수영: 네 그렇죠.▷김형민: 이유가 뭡니까?▶강수영: 아니 이게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이 나하고 친한 사람이야. SNS에 김용 전 부원장이 한마디 한 거 공유해 주고 이러면 바로 탄핵하자고 난리 날 겁니다. 선거 개입이다. 대통령이 선거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김형민: 아니 그런 식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얘기할 수도 있잖아요.▶강수영: 간접적으로라도 매우 조심스럽죠.▷김형민: 왜 그럴까요?▶강수영: 아니 왜냐하면 지금 눈 뜨고 그것만 지켜보고 있잖아요. 대통령 지지율이 워낙 안 그래도 높기 때문에 대통령의 후광을 입고 여당이 선거하는 거일수록 야당 진영에서는 그런 거 잡아내는 것만이 제일 중요한 일이 되는 거예요. 대통령이 개입하고 있어 대통령을 견제해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대통령 하에서 또 지방선거마저도 완전히 민주당이 압승하면 이거 견제 균형이 되겠습니까? 이거 하나거든요. 사실 원툴이에요. 야당은 그런데 거기에 대통령이 기름을 부어주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조금이라도 빌미를 주면 그러니까 극도로 언급을 아낄 수밖에 없는 거예요.▶박상수: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보면은 6공화국 이후에 대통령이 이와 같은 공천에 여야 다 그냥 유야무야 관여했어요. 개입이라고 해도 근데 그게 절대 안 된다라고 이번에 확실하게 끊어버린 게 김건희 특검법이에요. 그래서 확실히 끊어버렸기 때문에 대통령은 여기서 한마디라도 꺼내는 순간 거기에 이제 그대로 걸려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게 법이라는 게 항상 양날의 검이라서 상대 칠 때는 좋지만 나한테도 이게 들어오거든요. 칼이. 그러니까 대통령은 지금 한마디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정우 수석도 대통령한테 그만 물어야 돼요. 그만 물어야 돼. 물을수록 대통령이 곤혹스러운 거예요. 김용 전 부원장 자기 최측근이었는데도 한마디도 못하잖아요. 근데 하정우 수석한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그냥 같이 일합시다는 할 수 있어. 그렇지만 그만두라거나 출마하지 말라거나 이런 말을 하는 순간 바로 우리 당에서 공천 개입이라는 이야기가 들어갈 거예요. 그리고 김용 전 부원장이 지금 이렇게 들어온 거는 이 견고했던 평택을 여기 되게 견고했거든요. 생각보다 우리가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울산과 평택에 이게 민주당과 진보당 사이에서 물밑에서 이야기가 많이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다가 조국 대표가 금을 그어서, 이렇게 금을 이렇게 실금을 해놓은 거예요. 그러면 이게 정치권에 나오는 이야기가 연탄가스 들어간다고 그러거든요. 지금 연탄가스 들어간 겁니다. 들어갑니다. 이게 그래서 들어간 거예요. 지금▷김형민: 자 그럼 이번에도 업앤다운 들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이 힌트가 있는데 업앤다운에 이재명 대통령 주가요, 다른 사람 아니에요. 이재명 대통령 주가에 김용 전 원장의 부원장의 공천, 이재명 대통령의 상승 포인트냐 하락 포인트냐 선택은 자 먼저▶강수영: 대통령에게?▷김형민: 대통령에게 ▶강수영: 대통령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다.▷김형민: 영향 없다.▶강수영: 예 예 뭐 긍정적일 것도 없고 부정적일 것도 없고▷김형민: 보합이네요. 그럼▶강수영: 네 보합입니다.▷김형민: 이유는?▶강수영: 아니 김용 전 부원장의 공천 때문에 대통령 잘한다 만세 뭐 그럴 포인트는 전혀 없잖아요. 당이 할 일이고 이 선거의 승리는. 그래서 공천에 대통령이 개입할 이유도 없는 거고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대통령에게 도움 될 건 없고 뭐 여기가 막 난리가 있어 가지고 후보들이 정리가 안 돼 가지고 누군가로 딱 뭐 예를 들면 계양을처럼. 계양을에 송영길 대표가 전 대표가 되니 안 되니 그런 복잡한 문제도 아니고 지금 주자가 없어 보여요. 사실상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정리된다고 해서 대통령이 야 드디어 나서 주시는구나 그런 말씀하실 사람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김형민: 이게 질문을 살짝 박변께 다시 드리면 김용 전 부원장이 공천이 됐어요. 이게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승 포인트냐 하락 포인트냐▶박상수: 하락 포인트죠. 왜냐하면 김용 전 부원장이 후보가 되면은요 김용 전 부원장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선거판에 들어옵니다.▷김형민: 관련된 이야기들▶박상수: 이야기들이 들어와요. 또 그 선거를 치르게 되는 거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김용 전 부원장이 이렇게 들어오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한테 아마 이재명 대통령 본심은 제가 내재적 접근으로 접근을 해보면 “정우야 제발 그만 물어. 김용 너 여기 들어오지 마 여기 끼지 마 여기는 끼지 마” 이 마음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의 좋은 이미지와 어떤 지지율이 이번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기를 원할 텐데 김용 전 부원장이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근데 김용 전 부원장과 관련돼 있는 이야기들이 선거판에 반드시 TV 토론이든 뭐든 나올 수밖에 없고 그게 이제 다시 선거판을 이제 왔다 갔다 하면서 영향을 줄 거고▷김형민: 사법 리스크 말씀하시는 거죠?▶박상수: 예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라도 근데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그래서 제일 미운 건 조국 대표지 않을까. 왜냐하면 금을 이게 이렇게 해서 연탄가스가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지금 연탄가스 들어왔다니까요? 지금▷김형민: 네 알겠습니다.▶박상수: 저는 이 상황이 굉장히 곤혹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강수영: 괜찮아요. 민주당에 동치미 많습니다.▷김형민: 응원 댓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저에 대한 응원의 댓글 달아주셨네요. 정관김 1318, 김형민 기자님께서 여야 양쪽 변호사님들의 솔직한 의견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정모독 여기까지 진행하고 <법정모독 UP & DOWN> 라이브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엔 <황형준의 법정모독>이 있죠. 오리지널. 꼭 많은 시청 바랍니다. 우리 정치 주식시장 <법정모독 UP & DOWN>, 우리도 6천, 동접도 6천 한번 넘어보는 걸로 우리 같이 으쌰으쌰 다음에도 같이 하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 10시 장 다시 열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리고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아내가 타고 있던 차에 고무망치를 휘둘러 유리창을 깨뜨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검은색 승용차를 몸으로 막은 뒤 고무망치로 차량 앞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날 A 씨가 현장에서 벌인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도 했다. 영상에는 남성이 망치로 차량 앞유리를 내리치자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놀라 도망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 뒷좌석에는 A 씨의 아내가 탑승해 있었고 운전석에는 70대 남성이 타고 있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정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세 사람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우리 정부가 이란에 지원한 50만 달러 지원금이 ‘독재 정권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반박했다. 정부는 인도적 목적으로 지원하는 돈이며 이란 정부에 의해 전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16일 외교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의 대(對)이란 인도적 지원은 국제사회의 확립된 인도주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원 활동을 시행하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이란 정부에 의해 전용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가 현지에서 상황 평가, 사업 계획, 사업 시행을 직접 수행 중이며, 피해자에게 직접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과정을 철저히 점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외에 스위스, 유럽연합(EU) 등 다른 주요국들도 국제 기구를 통해 긴급 인도적 지원을 시행 중이라고 했다.외교부는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은 특히 분쟁 상황에서 정치적 또는 군사적 목적의 전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는 국제사회의 확립된 관행이며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 체계를 근거 없이 왜곡하는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 활동 중인 이란 출신 모델 겸 유튜버 호다 니쿠는 전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시기에 이란에 돈을 보내면 그 돈은 국민이 아니라 4만 명을 학살한 독재 정권으로 들어가 테러나 무기 구매에 사용된다”며 한국의 이란 지원을 강하게 비난했다. 2018년 미스 이란 3위를 차지한 니쿠는 2020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건너왔다. 그는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이란 당국을 비판하는 한국어 영상을 거듭 게재하며 한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해왔다. 1월에는 시위대 영상을 올린 후 “이란 사람들은 여전히 자유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 시간) “이란이 종전 합의에 동의하지 않으면 미군은 전투 작전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해상 병력의 10%도 채 쓰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다.헤그세스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펜타곤(전쟁부)에서 이란 전쟁 관련 기자 회견을 열고 “새로운 이란 정권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이 하고 있는 ‘역봉쇄’ 조치를 “점잖은 해결책(the polite way to go)”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헤그세스는 이란이 합의에 동의하지 않으면 전력 시설 등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재개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란이 미군 폭격 당한 시설에서 미사일과 발사대를 파내고 있다“며 “이란이 그것들을 이리저리 옮길 수는 있겠지만, 전쟁 이전 수준의 드론, 미사일, 함정 무기고를 재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들이 땅을 파헤치는 동안 우리는 더 강해질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들에게는 방위산업체가 없고, 공격 및 방어 능력을 보충할 능력도 없다“고 힐난했다.앞서 미국 CNN은 이란이 휴전 기간에 지하에 매몰된 미사일과 발사대를 찾기 위해 굴착 장비를 동원했다고 보도했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을 향해 “당신들은 해군이 없다”며 “합법적으로 통행하는 국제 선박을 타격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통제가 아니라 해적질”이라고 비난했다.헤그세스 장관은 미국의 역봉쇄 조치에 동참할 다른 나라들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동참 의향이 있는 나라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어 그는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중국은 이란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이란에 미사일을 공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고, 중국은 ‘그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밝혔다.케인 합참의장은 “태평양에 주둔한 미 해군이 이란에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는 선박을 차단하는 데 투입될 수 있다”고 했다.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어 “전 세계 미군 사령관들은 이란 국적 선박이나 이란에 물자 지원을 시도하는 모든 선박을 적극적으로 추적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전방위 봉쇄가 중동을 넘어 전세계로 확대된다는 뜻이다. 케인 합참의장은 미군의 역봉쇄 작전과 관련해 “(아직까지) 어떤 선박에도 승선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항행 선박들이 미국의 봉쇄선을 뚫으려 시도하지 않고 되돌아갔다는 뜻이다. 굳이 나포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전 브리핑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도 이날 처음 브리핑에 참석했다. 쿠퍼 사령관은 미군이 휴전 기간에 “재무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청와대는 16일 주한미국대사 후보자 미셸 박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의 정치 성향이 강성 보수라는 지적에 대해 “양국 한미 동맹 관계를 꾸려가는 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 자체가 보수 정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한대사 임명 전 양국 정부의 교감에 대해서는 “주한대사 지명에 대해서는 알고 있고 한미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셸 스틸 지명자는 전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한미 양국에 이익이 되는 한미 관계를 증진하는 역할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고 표현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1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제조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31대와 77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5시 5분께 대응 1단계(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포천시는 화재 발생과 관련,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16일 결정됐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세종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을 꺾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조 전 부시장은 현역인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시장과 맞붙는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일본 도쿄전력이 16일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종합 부하 성능 검사 후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확인증을 교부받고 6호기를 영업운전 체제로 전환했다고밝혔다. 도쿄전력의 원전 영업운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고, 이듬해인 2012년 3월부터 운전을 중단 이후 14년 만이다. 6호기는 원래 올해 2월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제어봉 인출 중 경보가 발생해 일정이 지연됐다.가시와자키 원전 7호기도 2029년 8월 이후 재가동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6·3 지방선거를 50일 가량 앞두고 국민의힘이 주요 공천 후보를 확정짓지 못한 상황에서 미국을 방문한 장동혁 대표에 대해 당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장 대표 일행이 현지에서 사진까지 올리자 당내 일각에서는 “억장이 무너진다”는 쓴소리가 이어졌다.15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미국 의사당을 배경으로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찍은 장 대표 사진에 대해 “미국에 갔으니 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힘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으시냐. 꼭 이런 걸 공개해 민주당에 조롱받고 국민의힘 당원들 억장 무너지게 해야겠느냐”고 꼬집었다.이 사진은 앞서 김성수 연세대 겸임교수가 스레드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장 공천과 관련해 갈등을 겪고 있는 주호영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상주가 상가(喪家)를 지키지 않고 가요방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이 상가는 아니지만 이런 엄중한 시기에 거기에 가서 희희낙락하는 것은 바른 처신이 아니다”라고 했다.김 최고위원이 올린 사진을 두고는 “출국조차도 미국에 가서 알린 상황에서 미국에서 찍어 보내온 사진에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를 하느냐”고 했다. 앞서 장 대표 일행은 당초 알려진 일정보다 일찍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가 미국에 갔다는 사실은 출국 이후에 알려졌다.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이런 엄중한 시기에 갈 때는 돌아와서 국민들이나 당원들에게 할 만한 무슨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전에 당대표 했던 사람들이 그런 게 없어서 외국을 가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왜 가서 저렇게 오래 있느냐는 비판이 이구동성으로 나온다”고 했다.장 대표는 이달 11일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미국을 5박 7일 일정으로 방문했다.세부 일정을 비공개로 한 가운데, 그는 이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와 헤리티지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오늘 트럼프 정권과 미국 보수 진영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 및 헤리티지재단 등의 핵심 싱크 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며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보조함 건조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위기 속에는 늘 새로운 기회가 있다. 오늘의 심도 깊은 논의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미국 공화당전국위원회 조 그루터스 의장을 만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루터스 의장은 ‘투표 참여는 늘리고, 부정은 줄여야 한다(vote more, cheat less)’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썼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부정선거론을 옹호하는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폴란드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이스라엘 국기의 유대인 상징인 ‘다윗의 별’ 대신 나치독일의 상징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로 바꿔 넣은 이스라엘 국기를 의회에서 펼쳐 보였다가 제지당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자유독립연맹(KWiN) 소속 콘라트 베르코비치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의회 연설 도중 하켄크로이츠를 그린 이스라엘 국기를 의원들에게 내보이며 “이스라엘은 새로운 제3제국이다. 이스라엘 국기는 정확히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고 말했다.베르코비치 의원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스라엘을 맹비난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숨진 어린이가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사망한 어린이보다 몇 배 많다”고 했다. 이스라엘의 ‘역린’을 건드린 베르코비치 의원 행동에 브워지미에시 차자스티 의장은 곧바로 연설을 중단시켰다. 그는 의회에서 나치 상징을 사용한 데 대한 징계 결의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여당은 연설 내용을 검찰에 보내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란드 형법상 나치 상징물 사용은 최대 징역 3년형을 받는다.자유독립연맹은 폴란드 민족주의를 내세운 극우 연합 정당이다. 이 정당 공동대표이자 폴란드 대표 극우 인사인 스와보미르 멘트젠은 소셜미디어에 베르코비치 의원의 연설 영상을 올리고 ‘이스라엘은 새로운 제3제국!’이라고 적어 지지했다. 이날 폴란드 오시비엥침에 있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맞아 ‘생명의 행진’으로 불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폴란드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아우슈비츠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행진하는 오늘 비열한 반유대 행위가 벌어져 특히 충격적”이라며 폴란드 당국에 조치를 요구했다.폴란드는 나치 독일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 최대 피해국으로 인식된다. 나치독일이 학살한 600만 명 중 절반이 폴란드계 유대인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