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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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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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동생’에 뒷돈 전달자, 보석 청구…“방어권 행사에 부당”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의 동생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45)가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1일 법원에 따르면, 조 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보석을 청구했다.조 씨 측 변호인은 “사건기록 복사를 신청했는데 검찰이 거부해 아무 기록을 보지 못했다.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범(조 전 장관의 동생) 수사 때문에 언제 기록을 복사할 수 있을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방어권 행사에 부당한 부분이 있어 보석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 의견을 들은 뒤 심문기일을 지정하거나, 심문기일 없이 보석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조 씨는 또 다른 ‘공범’으로 지목된 박모 씨(52)와 함께 2016년 웅동중학교 정교사 채용 당시 조 전 장관 동생에게 건네받은 문제 내용을 지원자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받은 돈 일부를 다시 조 전 장관 동생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한편, 조 전 장관의 동생은 강제집행 면탈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으로 31일 구속 수감됐다. 앞서 그는 웅동중 교사 채용 대가로 2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첫 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뒤 영장심사를 포기했는데도 법원이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일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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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해상서 추락한 헬기 ‘슈퍼 퓨마’, 3년 전 대형사고 전력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기상 악화보단 기체 결함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황대식 전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헬기 같은 경우 양력을 얻기 위해서 위에 로터(Rotor)라는 프로펠러가 돌아간다. 로터에서 고장이 날 수도 있고, 로터로 동력을 전달해주는 기어박스라든가 여러 가지 연결 부품에서도 고장이 날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진행자는 ‘기상 악화’ 가능성을 물었다. 그러자 황 전 본부장은 “기상은 (헬기가) 거기까지 갔고 또 이륙을 했기 때문에 악천후에 대한 기상 영향은 상대적으로 좀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이번에 사고가 난 헬기는 유럽 항공기 업체 에어버스의 대형헬기 EC225다. 2015년 H225라는 이름으로 변경됐으며, ‘슈퍼 퓨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EC225는 적외선탐색·산불진화·EMS·야간비행 등 장비를 갖춘 다목적 헬기다. 국내에선 소방헬기로 사용 중이다.다만 EC225는 지난 2016년 4월 대형 인명사고를 내면서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노르웨이 해상을 비행하던 EC225의 주 회전날개가 갑자기 본체에서 떨어져 나가 탑승자 13명이 사망한 것이다.이 사고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은 같은 해 6월 해당 기종에 대한 운항을 금지했다. 운항금지 조치는 4개월 만에 해제됐다. 그럼에도 노르웨이와 영국 정부는 2017년 7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조치를 풀지 않았다. 안전성이 확실치 않다는 이유 때문이었다.한편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6분경 독도 남방 1km 해상에서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소방대원 3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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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축구전설’ 카카, 자선경기서 이유없이 경고받아…왜?

    브라질의 축구스타 카카(37)가 자선경기를 치르다 옐로카드를 받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선 이스라엘과 브라질의 자선경기가 진행됐다.브라질팀에는 카카, 호나우지뉴, 히바우두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스라엘팀에도 아릭 베나도, 야니브 카탄 등 전설적인 선수가 참가했다. 전설들이 모인 자선경기인 만큼, 경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하지만 후반 5분경 주심은 갑작스럽게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한 카카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옐로카드가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그 순간 주심은 휴대전화를 주머니에서 꺼내 카카에게 ‘셀카’ 촬영을 요청했다. 이에 카카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벤트 경기에 맞게 유쾌한 상황을 연출한 것이었다.선수들은 주심의 재치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일부 선수들은 직접 주심에게 다가와 악수를 건네기도 했다.한편, 카카는 2001년 상 파울루 FC(브라질), AC 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각 리그 명문구단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한 선수다. 2007년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뛰어난 축구실력에 더불어 수려한 외모를 가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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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친 장례 마친 文대통령…“격려 주신 국민께 감사”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절차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장례미사를 마친 후 안장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어머님께선 평소 신앙대로, 또 원하시던 대로 많은 분들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게 됐다”며 “이산과 피난 이후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치시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셨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아버지도 다시 만나시고, 못가시던 고향에도 다시 가시고, 외할아버님 외할머님도 만나시고, 6남매 형제자매들도 다시 만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오셔서 조문을 하신 분도 계시고,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조의를 보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강 여사는 지난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문 대통령은 같은 날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부산을 찾아 임종을 지켰다.현직 대통령 모친의 별세는 처음이다. 청와대와 행정안전부는 관련 규정을 검토하며 장례를 준비하려 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최대한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따라 장례는 3일 동안 가족장으로 치러졌다.모친이 별세한 날부터 사흘 내내 빈소를 지킨 문 대통령은 31일 부인 김정숙 여사, 아들 준용 씨, 딸 다혜 씨 등 가족과 함께 장례미사에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 장례미사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집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강 여사(세례명 데레사)를 애도하는 위로서신을 문 대통령에게 보냈다. 교황은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이 슬픈 시기에 영적으로 대통령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조의문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강 여사 별세에 대해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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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으로 함께 할 것”…프란치스코 교황, 文대통령에 위로 서신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다.31일 천주교 부산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의 모친 고 강한옥 여사(세례명 데레사)의 부고와 관련한 서신을 주한교황청대사관을 통해 부산교구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을 서신에서 “저는 대통령의 어머니 강데레사 자매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이 슬픈 시기에 영적으로 대통령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모친께선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범을 보이셨고 극진한 선하심을 유산으로 남겨주셨다. 전능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님께서 무한한 자애심으로 유가족들을 돌보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통령과 대통령께서 사랑하시는 분들과 엄숙한 장례미사에 참석중인 분들께 위로와 항구한 평화를 보증하는 사도좌 축복을 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문 대통령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거행된 장례미사와 발인 등 마지막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맏상주인 문 대통령은 장례 마지막까지 빈소를 지켰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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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황천모 상주시장, 징역형 집유 확정…직 상실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62)이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으면서 시장직을 상실했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시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황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직후 선거캠프에서 일한 관계자 3명에게 수고했다며 총 2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황 시장은 “금품을 주고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2심 재판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있었을지 모르는 위법사실을 폭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막으려고 돈을 건넨 것이 인정된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면서 황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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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마가 삼킨 세계문화유산…日 슈리성 정전 등 전소

    31일 새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일본 오키나와현의 슈리(首里)성터에 복원된 슈리성에서 불이나 정전(正殿) 등이 전소했다고 NHK가 보도했다.이날 오전 2시40분경 오키나와(沖繩)현 나하(那覇)시에 있는 슈리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 등을 동원에 진화에 나섰지만, 성의 중심건물인 정전을 비롯해 북전(北殿)과 남전(南殿)이 불탔다. 이날 오전까지 소실면적은 약 4200㎡로 추정되고 있다.불의 세력은 점차 약화하고 있지만, 정전 서쪽에 있는 봉신문(奉神門)에도 불이 붙으면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소방당국은 “정전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반응했다”는 사설 경비업체 측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슈리성 류큐(琉球) 왕국 시대이던 약 500년 전 지어졌다. 1933년(쇼와 8년) 국보로 지정됐지만 태평양전쟁 중 오키나와 전투로 소실됐다.정부는 1992년 정전을 먼저 복구한 후 다른 건물도 점차 복원했다. 이후 2000년 슈리성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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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언·갑질 논란’ 권용원 금투협회장, 사퇴 안한다…“임무 무게 커”

    운전기사와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협회장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권 회장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의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권 회장은 “개인적 사유만으로 거취를 결정하기엔 선출직 회장에게 부여된 임무와 권한의 무게가 너무 크다”며 “진행 중인 사안들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보다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는 의견을 여러분들이 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금투협은 이날 오전 비공개 이사회를 열고 권 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총 12명의 구성원 대부분은 권 회장의 직 유지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권 회장은 지난 5월경 운전기사와 협회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다.이에 권 회장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그 어떤 구차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사과했다. 거취 문제에 대해선 “관계되는 각계각층에 계신 많은 분들의 의견과 뜻을 구해 그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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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허위발언 고소” VS 전희경 “귀하보다 언론 신뢰”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30일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영등포경찰서에 전희경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그는 전 대변인이 낸 논평을 문제 삼았다. 전 대변인은 전날 “‘아빠찬스’ ‘부인찬스’에 이은 ‘공직찬스’, 문재인 정권 공직자의 가족사랑 방법”이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여당 국회의원은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동산 투기를 하고 남편회사 공예품을 피감기관을 통해 판매했다”고 주장했다.이를 두고 손 의원은 “내가 사적이익을 챙겼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전희경 의원의 발언은 허위사실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편 회사의 어떤 공예품이 어느 피감기관을 통해 어떻게 판매됐고, 저와 남편이 어떤 사적 이익을 얻었는지 구체적 근거도 밝히지 않고 밑도 끝도 없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자 전 대변인은 올 1월 중앙일보가 보도한 기사의 링크를 첨부하며 “저는 귀하의 말씀보다 우리 언론의 취재력을 신뢰한다”라고 응수했다.한국문화재재단이 상품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하이핸드코리아의 상품을 18점 선정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였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손 의원이 있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피감기관이고, 하이핸드코리아는 손 의원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곳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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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대의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징역 4년 확정…추징금 0원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을 운영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 씨(46)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재판부는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의하면, 송 씨가 남편 등과 공동하여 소라넷을 운영했다고 판단한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또 “설령 송 씨가 자수했다고 보더라도, 자수의 경우 법원은 임의로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며 “원심이 자수감경을 하지 않은 것이 위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송 씨는 남편 윤모 씨, 친구 A 씨 부부와 함께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소라넷을 운영. 사이트 회원들이 게시판에 음란물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소라넷은 1999년 호주에서 A 씨가 운영하던 ‘소라의 가이드’로부터 시작했다. 송 씨는 2000년 6월 호주로 출국해 그 무렵부터 2003년 11월까지 A 씨 부부, 윤 씨와 함께 ‘소라의 가이드’를 운영했다. 이후 ‘소라의 가이드’를 소라넷으로 전면 개편했다.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로 성장한 소라넷의 회원 수는 약 100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송 씨는 윤 씨 등과 함께 해외에 머물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했다. 하지만 외교부가 경찰의 요청으로 여권 발급제한 및 반납을 명령하자 지난해 6월 자진 귀국했다. 송 씨는 그동안 윤 씨와 A 씨 부부가 소라넷을 운영했고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취지의 진술로 일관했다. 하지만 1심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4년, 추징금 14억여 원을 선고했다. 2심은 추징 부분만 파기했다. 송 씨 명의의 계좌에 입금된 돈이 소라넷 사이트의 운영에 따른 불법수익금이라는 점이 명확히 인정·특정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한편, 송 씨의 남편 윤 씨와 A 씨 부부 등의 신병은 아직 수사당국이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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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부정채용’ 이석채 前회장, 1심 징역 1년…보석도 기각

    2012년 KT 신입사원 채용 때 정·관계 인사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 전 KT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보석 청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상효 전 KT 인재경영실장(63)과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63)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김기택 전 인사담당 상무(54)는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2009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KT 수장이었던 이 전 회장은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와 고졸 공채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라고 지시하거나 부정 채용을 승인한 혐의를 받는다. KT 인재경영실 채용 담당 직원들은 이 전 회장이 언급한 지원자들을 ‘관심 지원자’로 분류한 뒤 각 전형 과정에서 탈락 대상자로 분류될 때마다 합격권으로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전 회장 측은 일부 지원자 명단을 부하직원들에게 전달했을 뿐이며 부정채용을 지시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서 전 사장은 지난 8월 법정에서 이 전 회장이 직접 채용을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김 전 실장과 서 전 사장에겐 징역 2년, 김 전 상무에겐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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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에 ‘일본해’ 표기 지도 쓴 KBS…“재발 않도록 노력” 사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뉴스 자료로 사용한 KBS가 30일 사과했다.KBS는 30일 오전 ‘뉴스광장’ 박주경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통해 “어제 저녁 7시 뉴스에서 황사 소식을 전하던 중 일본해 표기를 부주의로 노출했다”며 “담당자가 방송 직후 문제를 확인하고 해당 화면을 수정해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밝혔다.이어 이랑 앵커도 “앞으로 더욱 세심히 살펴 이와 같은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했다.KBS는 전날 ‘뉴스7’에서 “올가을 첫 황사, 밤까지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풀려”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해당 보도엔 이번 황사의 원인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중국과 몽골의 황사 발원지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KBS는 ‘Sea of Japan’(일본해)이라고 적힌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지도를 사용했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뉴스 댓글 등을 통해 비판을 쏟아냈다. 문제를 인지한 KBS는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영상을 수정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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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탱이형 보고 싶다”…故 김주혁 2주기 추모물결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된 가운데, 곳곳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졌다.김주혁의 2주기인 30일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국내 팬은 물론, 많은 해외 팬도 추모 글을 작성했다.한 일본 팬은 직접 고인의 납골묘를 찾아 추모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7년 10월 30일. 그날로부터 2년. 먼 하늘은 외롭지 않으신가요? 앞으로도 계속 잊지 않겠습니다. 또 만나러 올게요”라고 밝혔다.이밖에도 많은 팬들은 ‘구탱이형’, ‘Gutaeng’(구탱) 등 고인의 생전 별명을 부르며 “보고 싶다”고 적었다.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머리 손상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사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지난해 1주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추모식이 열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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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깜이 경기’에 이어…北여자축구팀, 부산 동아시안컵 불참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 불참한다. 29일 대한축구협회는 북한이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2019 동아시안컵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동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주관 대회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각 4개국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에선 남자부에 한국·일본·중국·홍콩, 여자부엔 한국·일본·중국·북한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이 불참하면서 차순위인 대만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북한이 불참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달 초부터 ‘북한이 참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고 한다. 협회 측은 30일 오전 동아시안컵 대비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북한의 불참은 최근 경색 국면에 접어든 남북 관계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앞서 남북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렀다. 하지만 경기는 중계도, 관중도 없이 진행됐다. 결국 세계 축구사에 남을 ‘깜깜이 경기’가 치러진 것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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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 하나면 모든 은행 출금·이체 OK…‘오픈뱅킹’ 시대 임박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출금·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Open Banking) 시대가 임박했다.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신한·우리·KEB하나·기업·국민·부산·제주·전북·경남 등 10개 은행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대고객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KDB산업, SC제일, 한국씨티, 수협, 대구, 광주, 케이뱅크, 한국카카오 등 8개 은행은 준비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표준 방식(API)으로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핀테크기업까지 참여하는 오픈뱅킹 전면 시행은 12월 18일부터다.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는 하나의 은행 또는 핀테크 앱 하나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픈뱅킹은 은행의 기존 앱 등에 신설된 오픈뱅킹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금융위는 오픈뱅킹 전면시행을 위한 준비를 올해까지 마친 후, 법적 근거를 마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또 2020년부터 오픈뱅킹에서 오픈파이낸스(Open Finance)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은행 위주의 참가 금융회사를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제2금융권으로 늘린다는 것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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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간판 빵집’ 성심당 건물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 케익부띠끄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가 15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는 29일 오전 10시 54분경 중구 은행동의 성심당 케익부띠끄 건물에서 발생했다고 대전 동부소방서가 밝혔다. 불이 난 건물은 1층 베이커리, 2층 음식점으로 이뤄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약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 장작에서 불이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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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2호선 오늘 10분간 ‘스톱’…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때문

    서울지하철 2호선이 29일 약 10분 동안 운행을 중단한다. 재난대응훈련 때문이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호선 신도림역과 인근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점)에서 전동차 폭발 테러 및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훈련은 신도림역에 진입 중인 열차에 신원 미상의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로 열차가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 이후 테러범이 도주 중 인근 현대백화점에 불을 지르는 2차 피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실제 운행하는 열차에서 훈련이 진행돼 2호선 열차운행이 오후 3시 10분부터 약 10분 간 중단 예정이다.공사 측은 지하철 내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0월 28일~11월 1일) 동안 다양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7호선 반포역에 위치한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그 예다. 이 행사에선 승강장과 전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 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다.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를 근거로 매년 일정 기간을 정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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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이즈 캔슬링’ 에어팟 프로, 가격 249달러…국내가는?

    애플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를 출시했다.애플은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에어팟 프로를 출시한다고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8일 밝혔다. 국내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디자인의 변화다. 기존 에어팟 시리즈는 오픈형 디자인을 고수했다. 반면 에어팟 프로는 커널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커널형은 외이도에 이어폰을 삽입하는 형태로 오픈형보다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음질이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착용감이 떨어져 귀에 피로감을 줄 수 있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소문만 무성했던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추가됐다. 귀 내부의 기하학적 구조는 물론 이어팁의 밀착 여부를 감지해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온전히 이어폰 사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또 주변음 허용 모드도 탑재됐다. 이 모드로 전환하면 에어팟 프로가 외부 소리를 받아들인다. 에어팟 프로를 낀 상태에서 주변 사람과 대화할 때 등 활용할 수 있다.공식적으로 IPX4 등급 수준의 생활방수도 제공한다. 가볍게 물이 튀는 정도나 잠깐 비를 맞는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배터리는 전작(에어팟2)과 거의 동일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시간30분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음 허용 모드를 끄면 최대 5시간이다. 또 통화는 최대 3시간30분 가능하다.에어팟 프로와 충전 케이스가 모두 완전 충전된 상태라면 24시간 이상 음악 감상 또는 18시간 이상 통화가 가능하다. 충전 케이스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가격은 249달러로 책정됐다. 국내 가격은 32만9000원 이다. 전작의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보다 8만 원 더 비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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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직격’ 제작진 “日기자 ‘문재인 씨’ 표현은 존칭어”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직격’ 제작진이 일본인 패널의 발언을 내보낸 것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 것에 대해 “한일관계에 대한 문제를 더 깊이 있게 성찰하고 책임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시사직격’ 제작진은 2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방송과 관련해 주시는 많은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시청자의 매서운 지적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제작진은 “50분이라는 편성 시간으로 인해 (한일 기자간) 충분한 공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아사히신문 기자의 반론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구보타 루리코 일본 산케이신문 해설위원을 패널로 선정한 것에 대해선 “현재 아베 신조 정권은 평화헌법 개정을 목표로 우편향되어 있다. 한일관계에 대한 아베 정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는 산케이신문과 같은 보수우익 매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구보타 해설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일본에서는 ‘~씨’라는 표현이 격식을 갖춘 존칭어로 사용되고 있다. 아베 총리를 지칭할 때도 출연자 모두 ‘~씨’라는 표현을 총리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했다”고 해명했다.다만 “자막을 사용함에 있어 국민 정서를 더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하였어야함에도 그러지 못해 불쾌함을 드린 점,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25일 방송한 ‘시사직격’(한일관계, 인식과 이해 2부작-2편 한일 특파원의 대화)에서 구보타 해설위원은 “한일관계가 어려움에 봉착한 원인은 문재인 씨의 역사관 때문이다”, “혐한이 있어서 반일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반일이 있으니 일본이 혐한으로 대응하는 것”등의 발언을 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항의를 쏟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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